주체109(2020)년 3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도적이 도적이야 한다더니

 

도적이 도적이야 한다는 속담이 있다.

남조선의 진보민주진영속에서 《정치개혁련합당(가칭)》과 《시민을 위하여》를 비롯한 비례련합정당들이 나오고 여당이 《시민을 위하여》와 합류하여 《더불어시민당》이 나온데 대해 《끔찍한 혼종》, 《짬뽕당》 등으로 비난하고있는 《미래통합당》의 행위가 꼭 그격이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 남조선의 각계 언론, 전문가들과 여론조사기관들은 이번 《총선》에서처럼 전례없는 《정당홍수》가 초래되고 선거판이 혼잡스러워지게 된것은 바로 이전 《자유한국당》(지금의 《미래통합당》)것들이 위장정당, 그림자정당을 만들어냈기때문이라고 한결같이 비평하고있다.

《선거법》개정의 미숙함과 약점을 악용하여 이번 선거에서 《국회》의원수를 대폭 늘여 여당을 압도하려는 보수패당의 잔꾀로 만들어진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이 바로 《미래한국당》이다.

《미래통합당》것들은 정당투표에서 《미래한국당》에 보수전체의 표를 몰아주어 여당에 비해 비례대표의석수를 더 많이 따내려고 하고있다.

또한 당소속의원들을 교활하고 음모적인 방법으로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기게 하여 5억원이 넘는 막대한 보조금까지 타먹게 하였다.

《미래통합당》의 더럽고 유치한 허수아비정당, 유령정당조작놀음으로 하여 남조선정치권에서 비례대표정당을 둘러싼 론난이 벌어졌으며 이번 《국회》의원선거판은 시작부터 란장판이 된것이다.

그야말로 《국회》에서 원내1당의 지위를 차지하여 재집권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가짜정당, 위장정당도 하루아침에 만들어내는 보수패당의 비렬한 술수가 빚어낸 희비극이다.

《미래통합당》이 재집권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저들의 더러운 술책을 막기 위해 진보민주세력들이 비례련합정당을 내오고있는데 대해 이러구저러구 시비하고있으니 참으로 도적이 도적이야 한다는 속담이 꼭 들어맞는다고 해야 할것이다.

량 성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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