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2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환멸만을 더욱 자아낼뿐

 

하품에 딸꾹질이라고 그렇지 않아도 《국회》의원후보추천을 둘러싸고 각 계파들사이의 싸움질로 소란한 남조선의 《미래통합당》에서 《대권주자》들사이의 대립이 더욱 격화되고있다.

《미래통합당》 대표 황교안과 전 《자한당》 대표 홍준표가 서로 앙숙인 개와 고양이처럼 으르렁거리며 사납게 싸우기때문이다.

얼마전 황교안은 이번 《총선》에서 《험지》출마를 거부하고있는 홍준표에 대해 《가고싶은 곳에 나설수도 있지만 그가 더 필요한 지역도 있다.》, 《중진인물들이 〈험지〉로 출마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를 기어이 《험지》에 내몰려고 하였다.

이에 약이 오른 홍준표는 《황교안은 말그대로 정치초년생이다.》, 《당을 위해 헌신한것이 아무것도 없다.》, 《황교안을 위해 춤추지 않겠다.》고 경멸과 반감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는가 하면 경상남도의 어느 한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배수진을 치였다.

한치도 물러서지 않으려는 두 정치추물의 싸움질의 리면에는 과연 무엇이 있겠는가.

권력에 대한 욕심이 굴뚝같은 황교안이 홍준표를 《험지》에 출마시키려고 하는데는 다음기 《대권》경쟁에서 《위험한 적수》로 되고있는 그를 반드시 제거해보려는 타산이 깔려있고 또 홍준표가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고 황교안과 대놓고 맞서고있는것은 자기의 정치경력을 놓고볼 때 정치초학도인 황교안에게 조금도 밀릴것이 없는데 내가 왜 순순히 물러서겠는가 하는 배심이 깔려있다는것이 여론의 일치한 평이다. 경상남도지역에서 당의 선거를 지휘하여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겠다고 호언장담하고있는 홍준표의 언행에서 그 냄새가 짙게 나고있다.

니전투구를 방불케 하는 황교안과 홍준표의 추악한 권력쟁탈전 지금 보수패당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환멸만을 더욱 자아내고있다.

민심의 배척을 받는 이런자들에게 앞날이 있을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최 정 찬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0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