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2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사대와 외세의존이 가져올것은

 

북남관계문제는 사대와 외세의존으로 해결할수 없는 우리 민족내부문제이다.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사상은 민족을 비굴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사상적독소이다. 사람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되고 민족이 사대주의를 하면 나라가 망하게 된다. 이것은 인간과 민족의 생존과 발전의 근본리치이다.

사대와 외세의존이 망국의 길이라는것은 민족수난의 오랜 력사를 통하여 우리 민족이 뼈아프게 체험한 심각한 교훈이다. 우리 나라가 일제에게 먹히우게 된것도 결국은 자기 힘을 믿지 않고 큰 나라를 숭배하고 섬기는 사대주의때문이였다.

조선봉건왕조말기에 이르러 극도로 부패해진 봉건통치배들은 일신의 부귀영화와 정권욕에 눈이 어두워 친일파, 친로파, 친청파로 갈라져 사대와 외세의존에 미쳐돌아다니였다. 결국 우리 나라는 제국주의렬강들의 세력권쟁탈전의 각축전장으로 되고말았으며 나중에는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기게 되였다.

이처럼 사대와 외세의존은 민족문제를 자기 인민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해결할수 없게 하는 백해무익한 사상독소이다.

하다면 해방후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남조선당국자들이 친미사대와 굴종으로 얻은것이 과연 무엇인가.

저들의 탐욕과 리익을 추구하는 외세는 오히려 북남관계악화에서 어부지리를 얻어보려고 책동하지 않았는가. 이러한 외세의 지배와 간섭책동으로 하여 우리 민족은 지난 70여년동안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당하고있다.

저들에게 충실한 하수인이라고 해도 쓸모가 없다고 생각될 때에는 가차없이 차버리는 외세에 의하여 친미사대에 매달리던 남조선당국자들의 운명 역시 파멸의 나락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런데 아직까지 외세에게 미련을 가지고 그에 추종하며 외세와의 공조로 《덕》을 보려고 하는것은 그야말로 사대에 명줄을 건 어리석은자들의 망상이다.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래일도 외세추종, 외세공조는 북남관계를 해치는 사약이고 최대의 장애물이다.

외세와의 《동맹》을 운운하면서 그의 옷자락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그 종착점은 자기자신의 파멸뿐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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