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2월 14일 로동신문

 

재자원화를 자립경제발전을 위한 추동력의 하나로 일관하게 틀어쥐자

 

관심하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건이 불리하고 애로가 많을수록 경제발전의 중심고리를 정확히 찾고 거기에 력량을 집중하면서 경제전반을 활성화해나가야 합니다.》

재자원화가 경제발전의 동력으로 되게 하는데서 수매사업은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 나선다. 파지, 파고무, 파비닐, 쓰고난 원주필 등 생활과정에 나오는 페설물들을 모조리 회수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가공처리하면 생산과 건설에 재리용할수 있다.

시대가 발전하고 인민들의 생활상요구가 날을 따라 높아갈수록 해마다 산생되는 페설물의 량은 계속 늘어나고있으며 이러한 현실은 수매사업을 개선강화해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우리 일군들이 수매사업을 개선하는것을 절박하고도 사활적인 문제로 받아들이지 못하고있다.

현시기 수매사업을 개선강화해나가는데서 걸린 고리가 무엇인가를 똑바로 알고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가야 수매사업에서 혁신을 가져올수 있고 우리들의 생활속에 무진장한 유휴자재들을 효과있게 리용할수 있다.

최근 자강도에서 좋은 경험이 창조되여 주목을 끌고있다.

지난해 자강도일군들은 수매사업을 개선하여 생활필수품생산에 필요한 원료와 자재를 자체로 해결하기 위한 사업에 팔을 걷고 달라붙었다.

수매사업을 개선하자면 무엇보다도 대중이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지고 이 사업에 자각적으로 참가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했다.

도일군들은 먼저 유휴자재를 리용해야 할 공장들에 나가 해당 단위 일군들과 함께 가격심의부터 하였다. 생산단위들에서 확대재생산이 이루어질수 있게 수매가격을 알맞게 정하기 위한 토의사업은 매우 진지하게 진행되였다.

강계신발공장, 강계종이공장, 강계학용품공장을 시범단위로 정하고 파지, 파고무, 못쓰게 된 사출장화에 대한 수매가격을 합리적으로 정한 때부터 수매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은 높아졌다.

그러한 때 도의 책임일군들은 적지 않은 자금을 수매사업에 돌리는 조치도 대담하게 취하였다. 이를 계기로 도안의 수매사업은 더욱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수매사업의 중요성과 그 의의에 대해 모르는 일군은 없을것이다.

하다면 걸린 문제를 주동적으로, 적극적으로 풀어 생활필수품생산에 필요한 원료자재를 해결해나가고있는 자강도의 일군들과 아직까지도 수매사업을 활성화하지 못하여 무진장한 원료원천을 효과있게 리용하지 못하고있는 여러 도, 시, 군 일군들의 차이는 어디에 기인되는것인가.

당정책을 대하는 일군들의 사상관점과 일본새의 차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당에서는 이미 수매사업이 인민들의 리해관계에 맞게 진행되도록 하여 내부예비를 최대한 탐구동원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다.

우리 일군들이 시기마다 제시되는 당정책의 진수를 파악하고 심장으로 접수했는가 그렇지 못했는가에 따라 현실에서는 이렇듯 뚜렷한 차이가 나는것이다.

자강도에서는 수매사업이 개선된 때로부터 적지 않은 지방산업공장들에서 원료걱정을 모르고있다고 한다. 수매받은 각종 유휴자재들을 부류별로 분류하여 지방산업공장들에 보내주는 사업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있으며 결과 필요한 원료자재를 수매원천에 의거하는 생산단위들이 늘어나고있다.

최근 강계농기계공장에서는 1회용비닐주머니, 1회용밥곽, 못쓰게 된 마대들을 가공처리하여 디젤유와 침목방부제도 생산함으로써 경영활동에서 큰 실리를 얻고있으며 자강첨가제공장에서도 인민들이 수매한 짐승뼈를 원료원천으로 리용하여 닭고기와 알생산에 필요한 첨가제를 원만히 생산보장하고있다. 9월방직공장에서는 천생산을 정상화하는데 필요한 자재의 하나인 실토리, 피대를 인민들이 수매한 파지, 파고무를 리용하여 자체로 해결하고있으며 강계학용품공장에서 파수지를 기본원료로 하여 만든 휘틀판은 지금 도안의 건설장들에서 그 실용가치가 뚜렷이 부각되여 수요가 높아가고있다.

물론 자강도에서 수매사업을 개선하여 페설물을 재자원화하는 사업은 이제 시작을 뗀데 불과하다. 그러나 첫걸음에서부터 신심을 얻은 도안의 일군들은 페설물을 재자원화하기 위한 사업에 너도나도 떨쳐나 더 좋은 구상을 무르익히고 사업을 설계해나가고있다. 만포시에서도 생활과정에 많이 나오는 파수지병을 재생리용할 새로운 작전을 펼치고있다.

수매사업에 큰 예비가 있다.

모든 도, 시, 군들에서는 수매사업을 강화하여 유휴자재들을 재자원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수매체계를 바로세우고 유휴자재들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여도 우리는 얼마든지 자체의 힘으로 생산과 건설에서 큰걸음을 내디딜수 있다.

모든 도, 시, 군 일군들은 수매사업을 개선강화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인식하고 이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야 한다.

수매사업규정을 전반적으로 검토하여보고 불합리한 점들은 하루빨리 바로잡아 인민들이 유휴자재를 하나도 버리지 않고 모아들이는데 재미를 붙이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숭고한 공민적자각과 열렬한 애국심을 안고 유휴자재를 재자원화하기 위한 사업에 적극 떨쳐나섬으로써 나라살림살이와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본사기자 리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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