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월 15일 로동신문

 

더 많은 금메달로 태권도모국의 영예 떨치리

평양시태권도선수단에서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평양시태권도선수단의 일군들과 감독, 선수, 종업원들이 새로운 결심과 각오를 안고 새해의 진군길에 떨쳐나섰다.

지난해에 이룩한 성과에 토대하여 올해에 보다 높은 목표를 내세운 이들의 기세는 매우 앙양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화시기에 다른 나라의 하늘가에 공화국기를 날리는 사람들은 체육인들밖에 없으며 우승의 금메달로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세계에 떨치는것은 체육인들의 성스러운 임무입니다.》

지난해 평양시태권도선수단에서 거둔 성과는 적지 않다.

이곳 선수들이 제21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러개의 금메달을 쟁취하였으며 태양절경축 만경대상전국무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국내경기들에서 2개의 우승컵과 34개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는 사업도 많이 진척되여 선수단이 보다 훌륭하게 꾸려졌다.

이러한 성과속에는 민족의 정통무도로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일 드높은 일념을 안고 혁신의 날과 달을 이어온 이곳 일군들과 감독, 선수, 종업원들의 애국의 구슬땀이 뜨겁게 슴배여있다.

몇해전까지만 하여도 선수단은 응당한 수준에서 꾸려져있지 못하였다.

선수단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자체의 힘으로 몇년동안 애써 노력하여 여러개의 훈련장과 육체훈련장, 호실 등을 갖춘 덩지가 큰 선수단청사를 일떠세웠지만 선수들의 훈련과 생활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는 정도로 원만하지는 못하였다.

김효성단장을 비롯한 일군들은 힘들지만 다시한번 신들메를 조여매고 선수들의 훈련과 생활조건을 개선하는 사업에 달라붙기로 결심하였다. 이 사업이 곧 우리 조국에 더 많은 금메달을 안아오기 위한 선결조건이라는 자각이 일군들로 하여금 어려운 길에 스스로 들어서게 한것이다.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 선수단자체로 건설을 벌려놓는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용단이 아니였다. 그러나 일군들은 비상한 각오를 안고 달라붙어 건설에 필요한 자재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는것과 함께 감독들과 종업원들의 창발적열의를 적극 불러일으켜나갔다.

많은 감독들이 이 사업에 주인답게 떨쳐나섰다. 그들은 타격훈련기재를 비롯한 여러 훈련기재를 창안제작하여 설치하면서 훈련장을 보다 훌륭하게 꾸려나갔다.

선수단에서는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앙양된 대중의 열의를 더욱 고조시켰다.

먼저 한개의 호실과 사무실을 본보기로 꾸려놓고 모든 호실, 사무실을 그 수준에서 꾸리도록 사업을 조직하였다. 이렇게 하니 서로 자기들의 사무실과 호실을 더 훌륭하게 꾸리기 위한 창발적의견을 내놓으며 경쟁적으로 이 사업에 나서게 되였다.

이렇게 대중이 적극 발동된 결과 선수단건물외벽타일붙이기, 훈련장들과 호실꾸리기, 랭동창고, 태양열온실, 양어못건설, 자체보이라설치 등이 결속되고 선수단의 물질기술적토대는 한결 개선되게 되였다.

선수단일군들은 물질적토대를 튼튼히 갖추는것으로 그치지 않고 선수들의 태권도기술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도 근기있게 밀고나갔다.

여기에서 힘을 넣은것이 선수들의 특성에 맞게 특기기술을 적극 살리기 위한 훈련지도를 짜고든것이다.

김현아선수인 경우 천성적으로 조약이 높았다. 그를 담당한 감독은 그의 이 우점을 살려 특기종목에서 금메달을 쟁취하기 위한 훈련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서 그는 밟아달리기, 목표조준훈련에 힘을 넣었다. 하여 기술능력이 더욱 향상된 김현아선수는 제21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할수 있었다.

박미향선수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육체적준비가 좋고 맞서기기술이 높았다. 감독은 박미향선수가 육체적준비가 대단히 좋은 다른 나라 선수들과도 원만히 대결할수 있도록 일반육체훈련과 전문육체훈련에 더욱 힘을 넣었다. 그리고 지난 시기의 직선공격위주로부터 좌우이동에 의한 공격방식에로 이행하도록 하였다. 또한 교치성훈련기재를 창안도입하여 그의 능력을 더욱 높여나가는것과 함께 높은 점수를 획득하기 위한 훈련에도 힘을 넣었다.

하여 박미향선수는 제21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녀자개인맞서기 77㎏이상급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할수 있었다.

이러한 성과에서 찾는 경험도 있지만 선수단의 일군들은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선수단사업을 더욱 개선하자면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하면서 더욱 분발하고있다. 오늘날 소기의 성과에 만족하여 제자리걸음을 하는 단위가 아니라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내세우고 계속 분발하여 언제나 앞장에 서겠다는것이 이곳 일군들의 확고한 결심이다.

새해벽두부터 신들메를 단단히 조여맨 평양시태권도선수단 일군들과 감독, 선수, 종업원들은 마음만 먹으면 못해낼것이 없다는 신심에 넘쳐 더욱 분발하고있다. 어제도 그러했지만 오늘도 이들이 흘리는 애국의 땀방울은 그대로 조국의 영예로 빛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주령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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