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월 15일 로동신문

 

힘과 열정이 샘솟는 스키타기

 

더운 김이 문문 피여나는 온천욕조에서 맛본 쾌감을 더한층 고조시키는 곳이 있다. 온천욕조에서는 쌓였던 피로를 시원스레 풀었다면 여기서는 더 큰 희열과 랑만을 느낄수 있고 용맹도 키울수 있다. 그곳이 바로 스키장이다.

세줄기의 폭포처럼 뻗어내린 1, 2, 3주로와 어린이썰매구역에서의 스키타기는 류다른 호감을 자아내고있다.

스키장에서 손님들이 제일 붐비는 곳은 스키기재임대홀이다. 자기의 몸에 맞는 복장과 기재를 갖추면 누구나 스키선수가 된것만 같아 앞을 다투어 주로우에 나선다.

하지만 눈에 익고 손에 설다는 말이 있듯이 욕망만으로는 스키타기에 쉽게 익숙될수 없다. 그래서 이곳 봉사원들은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준비운동으로부터 시작하여 정지, 돌기 등 스키타기의 여러 동작을 친절히 알려준다.

아침 첫 시간 스키장정점에서부터 울긋불긋한 스키복을 입고 주로를 지쳐내리는 사람들의 모습은 마치 쏟아져내리는 꽃보라같기도 하고 스키봉사의 시작을 알리는 축포같기도 하였다.

양덕의 스키장에 펼쳐진 문명의 세계에서는 스키주로옆에 가지런히 뻗어간 썰매구역에서 각양각색의 썰매에 올라 웃고떠드는 사람들의 유쾌한 모습도 보게 된다.

여기에 와서 썰매를 실컷 타보았다는 아이들의 목소리에도, 눈갈기를 뽀얗게 흩날리며 살같이 내달리는 눈오토바이우에 올라 환성을 터치는 청춘남녀들의 모습에도 희열과 랑만이 한껏 어려있다.

온천욕과 스키타기, 이 두가지 쾌감을 한곳에서 동시에 맛볼수 있다는데 바로 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또 하나의 매력이 있는것이다.

 

리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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