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주되는 요인

 

《합동군사연습은 남북관계를 파탄시키는데서 주요한 작용을 한다. 북이 우리 <정부>에 대해 배신이라는 말로 비난하는것은 십분 그럴수 있는 일이다.》, 《<정부>는 <한>미련합훈련을 중단하는 실천행동으로 변화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주동적으로 미국에 합동군사연습중지문제를 제안해야 한다.》…

이것은 최근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는 남조선의 각계층과 정세전문가들속에서 나오는 주장들이다.

응당한 주장이라 하겠다.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의 긴장격화와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주되는 요인의 하나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조선반도의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 성의와 노력, 자제력을 다 발휘해왔다.

하지만 남조선호전광들은 말로는 《대화》와 《평화》에 대해 떠들면서도 실지로는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를 겨냥한 도발적인 전쟁연습소동을 뻔질나게 벌려놓으며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켰다.

지난해만 보더라도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은 《지역적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방어적성격의 훈련》이니, 《〈한〉반도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외교적노력을 뒤받침하기 위한것》이니 하는 당치 않은 구실을 내대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대신한 《동맹 19-1》훈련, 괌도린근해상에서 벌린 련합해상훈련 《퍼시픽 뱅가드》(《태평양선봉》), 각종 잠수함, 해상초계기, 이지스구축함 등을 동원하여 태평양상에서 감행한 잠수함련합훈련, 우리를 겨냥한 《해병대련합훈련》과 그 누구의 《지하시설제거》를 위한 련합침투훈련 등 크고작은 합동군사연습들을 계속 벌려놓았다.

새해에 들어와서도 남조선호전광들은 《적의 도발》시에는 단호하고 주저없이 대응한다, 대비태세점검과 경계비행을 강화한다고 하면서 분주탕을 피워댔으며 동해상에서 해상기동훈련까지 벌려놓았다.

남조선 각계층은 물론 국제사회가 새해 정초부터 조선반도에 대결과 긴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북침전쟁연습들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내외호전세력의 무모한 불장난소동이 조선반도에 어떤 악영향을 미칠것인가는 불보듯 명백하다.

무분별한 군사적적대행위는 우리를 억제력강화에로 더욱 떠밀게 될뿐이다.

진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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