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붙는 불에 기름만 부어준 꼴

 

지금 남조선의 《자한당》패들이 싸늘히 식어버린 《보수대통합》의 아궁이에 다시 군불을 지피며 설레발을 치고있어 각계의 비난과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9일 《자한당》은 《새로운 보수당(새보수당)》이라는 간판을 내건지 얼마 안되는 《바른미래당》의 탈당파들을 비롯한 보수야당들과 함께 그 무슨 《련석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보수재건》의 명분하에 《혁신통합추진위원회》를 내오며 보수통합신당을 만들기로 하였다. 그리고는 우리공화당》을 비롯한 극우보수패거리들에게도 한지붕아래 모여 《사이좋게》 한 구유통을 쓰자고 구걸하고있다.

사분오렬되여 서로 이를 갈며 으르렁거리던 보수세력들이 그 무슨 《통합》의 명분하에 보수신당을 내오자고 하고있지만 속생각은 여전히 제각각이다.

《자한당》대표 황교안은 《총선》에서 《자한당》이 몰락하는것을 막자면 어떻게 하나 보수야당들이 뭉쳐야 한다는 명분을 내들고 《<보수대통합>을 위해서는 모든것을 다 내려놓겠다.》고 회유하고있지만 실제로는 《보수대통합》을 실현하여 《총선》에서 이기면 자기가 《보수재건의 구심점》이 될수 있고 다음기《대권》을 틀어쥘수 있다고 타산하고있다.

한편 탈가에 탈가를 거듭하며 구멍수찾기와 먹을알을 챙기는데 이골이 난 약아빠진 《새보수당》것들은 《자한당》것들이 《보수재건3원칙》을 받아들인것이나 다름없는 조건에서 《당 대 당통합》을 이루어 《공천》도 받고 《총선》후에도 저들이 당내에서 주도권을 쥐려고 획책하고있다.

그러나 박근혜탄핵인정을 거부하며 련석회의에도 불참한 《우리공화당》의 수구보수꼴통들이 《변절자들과의 통합은 절대로 없다.》고 으르렁거리는데다가 《자한당》내의 친박계가 《탄핵에 찬성한 배신자들에게 안방을 절대로 내줄수 없다.》, 《멀쩡한 당을 왜 허물어야 하는가.》고 반발하면서 당을 뛰쳐나가 친박신당을 내오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있어 결국 《자한당》이 벌려놓은 《보수대통합》놀음이라는것이 《통합》은커녕 해묵은 계파싸움을 더욱 야기시키고 붙는 불에 기름만 부어준 꼴이 되고말았다.

《보수대통합》이라는 간판을 내걸자마자 대립과 갈등이 더 격화되면서 치렬한 양상을 띠고 벌어지고있는 보수패거리들의 주도권싸움은 부정부패를 일삼고 밥그릇사수에만 환장이 된 정치패륜아들이 《총선》을 앞두고 서로 물고뜯는 추악한 개싸움질, 정치적야욕실현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정치간상배들의 리합집산, 너절한 민심기만극에 지나지 않는다.

최근에 진행된 여론조사결과가 보여주는것처럼 민생이야 어떻게 되든 폭력집회, 란장판집회, 삭발과 단식따위의 잡스러운 놀음으로 지난 한해를 채운것도 모자라 새해벽두부터 세상을 소란케 하며 더러운 권력싸움으로 세월을 보내고있는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을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하겠다는것이 바로 남조선민심이다.

박 송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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