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 연안군 발산리에 가면 이곳 사람들이 선군시대의 공로자로 자랑하는 한 농장원이 있다.

이름은 오윤근, 올해 58살인 그는 오늘까지 아버지의 얼굴을 모르고 살아왔다. 그의 아버지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군의 원자탄위협공갈바람에 유복자인 그와 어머니를 남겨두고 남으로 나갔던것이다.  

하지만 그는 지금껏 아버지없는 설음이란 모르고 살아왔다. 남들과 같이 철따라 새 교복과 학용품까지 받으며 소학교와 중학교에서 마음껏 공부하였고 군사복무를 마친 후 고향에 돌아와서는 희망대로 고등농업전문학교(당시)를 졸업하고 농산기수가 되였다.  

고향땅에 뿌리를 내린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를 쌀로써 받들어갈 불같은 일념을 안고 억척스레 일하였다. 조국이 어려움을 겪고있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서해바다기슭의 드넓은 수역지갈밭을 개간하여 옥답으로 만들었을뿐아니라 해마다 땀흘려지은 곡식들을 모두 애국미로 바치였다. 그리고 몇해동안 자체로 애써 개간한 여러 정보의 논들을 작업반들에 넘겨주었으며 협동농장에서 새로 조직한 간석지청년분조장으로 사업하면서는 간석지논을 50여정보로 늘이고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농사를 알심있게 지어 나라의 쌀독을 채우는데 적지 않게 이바지하였다.

그의 이 애국적소행을 보고받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은정어린 감사를 보내주시였으며 어느해 설날에는 그가 올린 편지를 친히 보아주시고 사랑의 친필까지 보내주시였을뿐아니라 대를 두고 길이 전할 금반지까지 표창하여주시였다.

그 사랑, 그 믿음속에 그는 선군혁명총진군대회와 전국선군시대공로자대회를 비롯한 국가의 큰 대회들에 대표로 참가하였으며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기념사진까지 찍는 영광을 받아안았다. 

하기에 오윤근분조장은 전국선군시대공로자대회 토론연단에서 이렇게 소리높이 웨쳤다.

《아버지는 우리를 버리고 남으로 나갔지만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고마운 한품에 저를 안아 어엿하게 키워주고 이토록 만사람앞에 자랑스럽게 내세워주었습니다.

정녕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어버이로 모신 우리 조국은 고운자식, 미운 자식, 잘난 자식, 못난 자식 차별없이 모두다 따뜻이 안아 운명을 맡아주고 보살펴주는 진정한 어머니품입니다.》라고.

 

사진 김종현, 글 조창환

 

하루일을 마치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는 오윤근분조장

 

언제나 젊음에 넘쳐 일하고 생활하고있는 오윤근분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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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미친새끼 - 경기도 - 음악인 - 2020-10-02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고 있는 비전향장기수 홍문거선생, 누가봐도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입니다
홍준표 미친새끼 - 경기도 - 음악인 - 2020-10-02
정규진선생님의 가정 누가봐도 화목하고 행복해보입니다~!!!!!
온갖 타락함과 상업주의에 생지옥같은 이곳 남녘을 떠나 북녘조국으로 의거하신 선생님께 앞으로도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하는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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