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아동문학》 주체112(2023)년 제1호에 실린 글
동시
아버지원수님 따르는 마음
이 한밤도 인민위해
먼길을 가고계실
원수님 생각하며
한문제만 더-
그러면 내가 장해
하늘가의 반짝별도
우리집 창가에서
함께 초롱초롱
한문제만 더 풀면
원수님 용타고
기뻐하실것만 같아
잠들수 없는 밤
원수님 따르는 내 마음
풀이장에 수놓아가요
영광군 영웅영광고급중학교 초급반 박권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