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8(2009)년 제5호 잡지 《청년문학》에 실린 글  

                             

기 쁜 날

                                                    

리  예  성                                                         

기쁨을 나누려고

명절옷차림으로 다들 밖에 나왔구나

한데 어울린 마을사람들

주고받는 말도 흥겹구나

 

우리 장군님을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모신 날

얼마나 뜻깊은 오늘의 이 경사더냐

얼마나 크나큰 오늘의 이 기쁨이더냐

용해공청년이 손풍금 들고나오고

이름난 선장이 북을 메고 나왔구나

 

온 마을사람들 누구나

그렇게 흥겨운 기분에 휩싸였구나

어느새 마당엔 춤판이 벌어져

박수소리, 노래소리에

새들이 날아오른다

 

아, 선군의 총대높이

강성대국 령마루향해 전진하는 나의 조국

장군님 꽃펴주신 이 세월 하도 좋아

환희에 넘친 마을과 거리거리

시간이 갈수록 더욱 흥성이누나

 

삶의 행복도 크고작은 념원도

모두 활짝 꽃펴주시는 어버이장군님을

하늘땅 끝까지 따르고 영원히 받들어갈

온 나라 인민의 의사와 념원을 담아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모셨으니

어찌 기쁨이 하늘에 닿지 않으랴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속에

위훈도 많고 자랑도 많은 나라

사회주의터전을 더욱 굳게 다지며

신심드높이 전진하는 내 조국의 앞날은

또 얼마나 휘황찬란할것이냐

 

기다리던 날이다

듣고싶었던 소식이다

선군조국의 운명이신 장군님두리에

천만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용을

우리는 다시한번 온 세상에 시위했거니

 

오, 한없이 넘쳐나는 이 기쁨 안고

끝없이 불타오르는 맹세를 안고

월계획도 분기계획도 앞당겨 넘쳐하리

우리 장군님을 더 높이 받들어모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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