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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청년문학》 주체98(2009)년 제7호에 실린 글
우주를 날고있는 우리 위성 김 정 학
간밤도 뜬눈으로 지켜온 전호가에서 밝아오는 조국의 하늘을 바라보노라 그러면 지금도 눈앞에 보이는듯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우주를 날고있는 《광명성2호》의 모습이
내 텔레비죤화면에서 끝없는 환희속에 보지 않았던가 땅을 박차고 하늘을 찌르며 날아오르는 우리 위성발사의 장쾌한 그 모습을
그 모습에서 내 문득 그려보았거니 그것은 이 땅에서 날아오르는 천리마처럼 그 고삐 틀어쥔 영웅인민처럼 밑으로 뿜어져나오는 거세찬 불줄기는 천만군민의 정신력의 총분출이런듯
어째서였던가 《광명성2호》여 나의 눈앞에 천리마로, 우리 인민으로 네 우렷이 떠올랐던것은 나의 가슴에 그렇듯
크나큰 상상의 나래가 편것은 우리것 아니라면 이다지도 긍지로울수 있으랴 50년대 6만톤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톤의 강재를 뽑아낸것도 우리 힘이였다 새 세기에 일떠세운 초고전력전기로도 다름아닌 우리의 지혜와 힘의 산물이였다
그렇노라 그 어떤 기적도 여직껏 우리는 남에게서 바라지 않았거니 또다시 성공한 인공지구위성의 발사도 바로 우리 힘과 기술의 발현이기에 그것은 그대로 선군조선의 기상이 아니던가
온갖 원쑤들의 모진 발악도 여지없이 짓누르며 날아오른 우리 위성 그때문이 아니랴 대지를 박차며 우주에 날아오른 그 모습 내 눈앞엔 강성대국의 령마루에 올라선 우리 인민의 긍지높은 모습으로 안겨오는것은
아, 끝없이 번영하는 조국을 지켜 또 하루 새날을 맞는 내 눈앞엔 보인다 하늘 만리에 날아오른 우리 장한 위성처럼 천리마타고 우리 오른 그 휘황한 령마루가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고 만세높이 부를 2012년이 눈앞에 보인다!
〔조선인민군군사우편 제104―1707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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