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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청년문학》 주체98(2009)년 제8호에 실린 글
시 8월 25일, 불멸의 날이여!
우 광 영
항일의 혈전만리 불바다만리를 헤쳐 우리 수령님 총대로 조국을 찾아주셨기에 백두의 총대신념 가슴에 안으시고 장군님은 선군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시였다 마흔아홉해전 그날에―
무적의 땅크사단 철갑의 근위대오에 해빛같은 미소로 축복을 보내시고 무한궤도바퀴자욱이 찍혀진 훈련장에 거룩한 보폭으로 옮기시던 그 자욱자욱 상기도 우리의 마음속에 뜨거워 다시 밟아보는 선군령도의 첫길, 력사의 길
삼가 우러러 눈굽젖는 땅크병들의 가슴에 수령결사옹위의 넋을 장약해주시고 원쑤들이 감히 불질을 한다면 징벌의 불소나기를 퍼부을 포신에 멸적의 푸른 기상이 나래치게 해주신 그이는 청년장군, 빨찌산의 아들이시다
력사의 모진 풍파 총대를 앞세워야 헤쳐갈수 있고 주체의 혁명위업 총대를 중시해야 완성할수 있기에 그이는 10대에 벌써 선군의 대장정을 시작하시였다
선군이 아닌 그 무엇도 조국과 혁명을 보위할수 없기에 그날부터 수령님의 총대신념을 한평생의 좌우명으로 력사에 선언하시고 세월과 함께 아로새기신 그 자욱자욱 시련속에 백승을 떨쳐온 빨찌산강행군길이여
그날로부터 한생을 하루같이 이어오신 선군령도의 자욱은 몇천몇만리 하늘땅 바다초소 그 어디나 찾고 또 찾으시며 만나주신 병사들은 그 얼마이던가
그날과 더불어 이 땅은 무적의 성새로 더 굳게 다져졌더라 수령님 백두에서 추켜드신 선군의 기치는 이 강산에 더욱 펄펄 휘날렸더라 조국은 고난과 시련의 언덕을 넘어 강성대국령마루로 폭풍쳐 전진하더라
그날은 총대로 개척해온 우리 혁명을 총대로 완성해갈 철의 의지가 불타오른 날 세대를 이어가야 할 백두의 행군길우에 찬란한 승리와 영광이 약속된 날
아, 만대에 빛나라 선군령장의 첫 자욱 어린 8월 25일이여 조국앞에 인민앞에 총대로 무궁번영의 새 력사를 펼쳐준 불멸의 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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