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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청년문학》 주체98(2009)년 제10호에 실린 글
시 책임져야 해! 한 성 호
정대를 함마로 바꿔진 처녀에게 정대 잡은 총각 롱절반 섞어 한마디 던졌네 ―빗때리면 책임져야 해!… ―아이참 싱겁기두… 처음인가 뭐!
야무지게 입술을 감쳐문 처녀 휘둘러 내려치는 함마소리 쩡쩡 웬일인가 총각의 가슴도 쿵쿵
《청춘대학》! 여기 건설장에서 의젓한 함마명수로 자란 처녀장부 빗때릴 걱정일랑 아예 없건만 완공의 기쁨 터치는 그날엔 정말이지 서로 책임질지도 몰라!
―희천발전소건설장에서― (개성시 김일성화김정일화온실 로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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