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잡지 《청년문학》 주체108(2019)년 제10호에 실린 글

 

단상

물이 불러오는 행복

서현철

 

금야강군민발전소에서 정상적으로 나오는 퇴수와 여러 산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물원천으로 해서 심한 갈수기에도 계절적영향을 받지 않고 차넘친다는 검푸른 인공호수, 나는 지금 그앞에 서있다.

바로 이물이 그리도 보고싶으시여 우리 원수님께서 위험한 쇠사다리를 잡고 몸소 오르시였던것이다.

물깊이는 얼마나 되는가, 물원천은 어떠한가를 자세히 알아보시고는 대단히 만족하시여 환한 웃음을 지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웃음을 담고 격정에 출렁이던 언제의 푸른 물결.

《군안의 모든 사람들이 금야강2호발전소를 건설해놓고 그 덕을 톡톡히 본다고 한결같이 말하고있습니다.》

이곳 일군의 말에 나는 물이 불러오는 행복을 눈앞에 그려보았다.

저수량이 큰것으로 하여 읍지구의 전기문제가 해결되니 전기로 밥을 짓고 지방산업공장들도 돌리면서 별일을 다 한다고 한다. 그뿐이 아니다. 발전소가 건설된 후 논벌에 흘러드는 물의 온도가 높아져 벼농사에도 대단히 유리하다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물이 불러오는 행복!

그것은 인민의 행복을 위해 멀고 험한 길을 걷고 걸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아오신 숭고한 인민사랑의 결정체인것이다.

솨-

물이 흐르는 소리, 행복이 흐르는 소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오셨던 감격의 그날을 오늘도 전하며 사품치는 언제의 푸른 물을 바라보느라니 가없이 펼쳐진 이 인공호수보다도 더 넓은 위대한 사랑의 대하가 내 가슴이 벅차도록 차오른다.

하기에 끝없이 설레이는 저 푸른 물을 바라보며 나는 확신했다.

물이 불러오는 금야강의 행복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는 우리 원수님이 계시기에 이렇게 마련되고 더욱 꽃펴난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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