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학

 주체98(2009)년 제3호 잡지 《청년문학》에 실린 글  

 

령도자와 작가

 

혁명송가《조선의 별》로 영화를 만들도록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송가 〈조선의 별〉은 우리 인민이 김일성동지의 위대성을 높이 칭송하고있는 기념비적작품이다.》

주체68(1979)년 12월 어느날 깊은 밤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부르심을 받고 한 일군이 그이께서 계시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가 옷깃을 여미고 방안에 들어서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여느때와 같이 그를 반가이 맞아주시며 어서 자리에 앉으라고 의자를 권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당시 문학예술부문의 창작실태를 알아보고 래년에 있게 될 당 제6차대회에 어떤 작품을 내놓겠는가 하는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자고 불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문학예술부문에서 당 제6차대회에 조선혁명의 시원이 언제부터 열렸고 우리 당의 뿌리가 어떻게 마련되였는가 하는것을 보여주는 영화와 함께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지난 1970년대에 얼마나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는가 하는것을 보여주는 대음악무용종합공연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몇달후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는 날 밤 일군들은 영광스럽게도 경애하는 장군님을 한자리에 모시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그들은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예술인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그이의 건강을 삼가 축원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러지들 말라고 거듭 사양하시면서 우리 당이 걸어온 영광스러운 로정을 감회깊이 회상하시였다. 그러시더니 혁명송가 《조선의 별》이 발굴된데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은 일군들에게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켰다.

더우기 그이께서 아직 모든것이 시작에 불과했던 혁명의 려명기에 어떻게 되여 차광수, 김혁을 비롯한 청년공산주의자들이 경애하는 수령님을 혁명의 향도성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조선의 별》과 같은 송가를 지어 널리 보급하게 되였는가에 대하여 들려주실 때 모두 이름할수 없는 숭엄한 감정에 휩싸였다.

일군들은 청년공산주의자들이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우러러모시고 수령님을 목숨으로 옹호보위하였던것처럼 일편단심 오직 경애하는 장군님을 따라 혁명을 끝까지 수행할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었다.

이윽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당 제6차대회 준비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한 일군에게 대회앞에 내놓을 영화의 안을 세워보았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은 창작가들의 의견을 참작하여 여러가지로 생각해본것이 있었지만 어느 하나도 확신을 가지지 못하였기때문에 선뜻 말씀을 드리지 못하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조선의 별》노래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면 어떻겠는가라고 하시더니 확신에 찬 어조로 《조선의 별》노래를 종자로 하여 영화를 하나 잘 만들면 당 제6차대회를 더 의의있게 빛내일수 있을것이며 또 수령님께서도 기뻐하실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의 눈앞에는 무엇인가 번쩍하는 섬광이 이는것 같았다.

얼마나 예지로운 착상이며 혁명적인 발기이신가.

사실 혁명송가 《조선의 별》이 발굴되였을 때 온 나라는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들끓었었다.

하지만 노래에 담긴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보라고 제기한 사람도 없었으며 또 만들어보겠다고 나선 사람도 없었다.

오직 혁명송가 《조선의 별》이 발굴된데 대하여 그처럼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고 노래에 깃들어있는 거대하고 심오한 사상을 누구보다도 깊이 헤아리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만이 《조선의 별》 종자를 가지고 뜻깊은 당창건 35돐과 당 제6차대회에 드릴 작품을 만들데 대한 독창적인 발기를 하실수 있었던것이다.

 

           조선의 밤하늘에 새별이 솟아

           3천리강산을 밝게도 비치네

            짓밟힌 조선에 동은 트리라

            2천만 우리 동포 새별을 보네

           

노래의 구절구절을 새기면 새길수록 더더욱 절절하게 커다란 감흥을 안겨주는 영화, 조선혁명의 장엄한 해돋이에 대한 불멸의 력사를 그려낸 혁명영화를 창조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우리 인민이 당대회를 맞으며 절절히 보고싶어하는 영화가 아니겠는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력사적인 우리 당 제6차대회의 성격에 꼭 맞는 작품의 종자, 벌써 그것만 가지고도 작품전체의 내용과 형식을 충분히 예상할수 있는 충실한 형상의 씨앗을 안겨주시였는데 구태여 무슨 다른 대답이 있을수 있겠는가.

일군은 말없이 감동에 젖어있을뿐이였다.

이처럼 혁명영화 《조선의 별》 창조사업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작품의 충실한 종자를 안겨주심으로써 그 첫걸음부터 확고한 신심과 열정을 안고 전진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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