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 새벽하늘

 

편집후기

 

공화국창건 15(주체52)기념 현상응모에 단편소설 《철로교차점에서》가 당선된것을 계기로 소설창작에 대한 지향을 가지게 된 작가 주유훈은 주체30(1941) 8월 함경남도 영광군 후주리의 로동자가정에서 태여났다. 다섯살때부터 지금의 함주군 함주읍에서 자라면서 당시의 인민학교, 초급중학교를 거쳐 고급중학교를 졸업한 그는 공장으로 진출하여 수년간 기계수리공으로 로동생활을 하였다.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의 열망을 믿어주시고 재능의 싹을 귀중히 여기시여 김일성종합대학 어문학부 특설반(작가양성반)에서 공부하도록 해주시였고 주체56(1967)년에는 조선작가동맹 함남도창작실 현역작가로 마음껏 창작할수 있도록 이끌어주었다.

사회주의사회에서의 가정문제를 진실하게 반영한 첫 중편소설 《강물은 한곬으로》는 소설문단의 인정을 받았고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으로 되였다. 작가는 리승기박사를 원형으로 하는 장편실화소설 《삶의 항로》, 조국해방전쟁시기 황초령지대 인민들의 투쟁을 반영한 중편소설 《황초령》을 발표하였으며 수령형상단편을 비롯한 단편소설 20여편과 여러편의 수필, 실화문학 등을 발표하였다.

이번에 출판되는 장편소설 《새벽하늘》에는 작가의 창작적지향이 뚜렷이 나타나있는바 작가가 첫 중편소설 《강물은 한곬으로》에서 한 녀성기사의 내면심리세계를 깊이 추구한것처럼 여기서도 주인공의 성격형상에서 내면적인 체험을 중시하고있음을 보게 된다.

장편소설 《새벽하늘》에는 세계사와 우리 민족사에 류례가 없는 불굴의 통일애국투사-비전향장기수들이 지닌 통일애국의 신념과 의지를 형상하기 위한 고심어린 노력이 깃들어있다. 작가는 말하기를 이번 작품을 위해서 성실히 취재하고 진실하게 쓰려고 애썼지만 그토록 열렬히 공감했던 원형의 사상정신세계에 비해볼 때 너무나도 아쉬움이 클뿐이라고 하면서 만일에 조금이라도 감동을 주는 측면이 있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원형의 비상한 운명과 성격, 투쟁사실 그자체때문이라고 한다.

4.15문학창작단에서 창작생활을 하고있는 그는 지금 새로운 주제의 작품을 창작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탐구의 나날을 보내며 창작적열정을 불태우고있다.

 

편 집 부 

-> 이 도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법적보호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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