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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회주의의 과학적기초와 본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과학적으로 체계화하신 사회주의는 사람위주의 사회주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부하며 인민대중의 단결된 힘에 의하여 발전하는 사회주의이다.》 김 정 일
주체의 사회주의리론이 인류의 사회주의리상을 참답게 실현할수 있는 길을 밝혀주는 가장 과학적인 학설로 되는것은 그 기초가 과학적이기때문이다. 주체의 사회주의리론은 사람, 인민대중에 대한 주체적관점과 립장으로부터 출발하여 사회발전의 합법칙성을 새롭게 밝힌 사람중심, 인민대중중심의 사회력사원리에 기초하고있다.
사람에 대한 주체적관점과 립장
주체의 사회주의는 사람에 대한 주체적관점과 립장에 기초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사람에 대한 주체적관점과 립장에 기초하고있다.》 사람에 대한 관점과 립장에 관한 문제는 사회발전, 혁명발전을 어떤 관점과 립장에서 대하며 어떻게 리해하는가 하는데서 기초적인 문제이다. 사람에 대한 관점과 립장은 사상과 리론, 로선과 정책의 과학성과 정당성을 규정하는 기준으로 된다. 사람에 대한 가장 정확한 관점과 립장에 기초하고있는 바로 여기에 주체의 사회주의의 과학성, 진리성이 있다. 주체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사람의 본질에 대하여 과학적인 해명을 주었다. 사람에 대한 철학적고찰은 이미 오래전부터 끊임없이 진행되여왔다. 《자기자신을 알라.》, 이것은 고대그리스의 철학자 쏘크라테스(B. C. 469-B. C. 399)가 한 말이다. 쏘크라테스는 자연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고있던 당시 유럽의 철학자들의 사고관점을 배격하고 철학적고찰을 인간을 연구하는데로 돌려야 한다고 주장한 첫 사람이다. 그는 고대그리스에서 처음으로 자연에 대한 인식(자연철학)을 부정하고 인간의 내면적인 정신생활과 륜리도덕적인 문제에 철학적관심을 돌리였다. 그는 《나는 사물이 어떻게 생겼는가, 왜 존재하는가에 대한 리유를 리해하는것만으로는 만족할수 없게 되였다.》고 하면서 철학자들에게 외부세계를 알려고 하지 말고 자기자신을 알라고 선언하였다. 물론 사람자신에 대한 철학적탐구가 쏘크라테스로부터 시작된것은 아니다. 인류의 철학적사유가 시작된이래 사람에 대한 연구는 끊임없이 계속되였다. 쏘크라테스의 실례는 사람에 대한 철학적고찰이 이미 고대시기부터 진행되여왔다는것을 실증하여줄뿐이다. 사람의 본질을 어떻게 보는가 하는것은 단순한 학술상의 문제가 아니라 계급적리해관계를 반영한 사회정치적문제이다. 력사적으로 사람의 본질문제를 놓고 진보와 반동사이에 심각한 철학적론쟁이 벌어져왔다. 반동적지배계급과 그 대변자들은 사람의 본질을 저들의 리해관계에 맞게 착취사회를 합리화하는데 리용하였다. 지난 시기 사람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론쟁에서는 주로 사람을 정신적인 존재로 보는 견해와 물질적인 존재로 보는 견해가 지배하였다. 사람을 순수 정신적존재로 보는 종교적, 관념론적견해에 따르면 사람은 그 어떤 초자연적인 신비로운 존재의 산물이고 사람의 운명도 그에 의하여 결정된다는것이다. 반동적지배계급과 그 대변자들은 사람에 대한 종교적, 관념론적견해를 가지고 근로인민대중의 착취받고 압박받는 불행한 처지는 피할수 없는 숙명적인것이며 따라서 주어진 운명에 순종하여야 한다는것을 설교하였다. 사람을 단순한 자연적, 생물학적존재로 보는 견해는 의식의 조절통제밑에 목적의식적으로 활동하는 사람과 본능에 의하여 지배되는 생물학적존재와의 질적차이를 구별할수 없게 한다. 반동적지배계급과 그 대변자들은 이러한 견해를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를 변호하는데 리용하였다. 사회주의배신자들이 부르죠아자유화와 자본주의시장경제를 끌어들이고 자본주의를 복귀한것도 사람에 대한 반동적인 관점과 립장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사회주의배신자들은 사람에 대한 부르죠아적관점으로부터 실업과 빈궁이 사람들의 경쟁의욕과 로동강도를 높이는 《압력수단》으로 된다고 하면서 사회주의가 마련해놓았던 모든 인민적시책들을 없애버리였다. 그리고 인민의 힘을 믿지 않고 서방자본주의나라들의 《원조》와 협력에 기대를 걸면서 제국주의자들에게 아부굴종하였다. 결과 인민이 피로써 쟁취한 사회주의를 하루아침에 허물어버렸으며 인민들을 도탄에 빠뜨렸다. 사람은 순수 정신적존재도 단순한 생물학적존재도 아니다. 사람은 사회적관계를 맺고 살며 활동하는 사회적존재이다. 사회적존재라는데 다른 생물학적존재와 구별되는 사람의 중요한 특성이 있다. 맑스주의는 사람의 본질을 사회관계의 총체로 규정하였다. 맑스주의가 사람의 본질을 사회관계의 총체로 규정한것은 사람을 순수 정신적존재로 보거나 단순한 생물학적존재로 보는 비과학적, 반동적견해를 타파하는데서 력사적공헌으로 되였다. 그러나 사람의 본질을 사회관계의 총체로 규정한것은 사람자체가 가지고있는 본질적특성에 대한 전면적인 해명으로는 되지 못한다. 한편 사람자체가 가지고있는 특성을 기본으로 하여 사람의 본질을 해명하려는 시도들도 적지 않게 있었다. 사람을 말하는 존재, 로동하는 존재, 사유하는 존재라는 식으로 규정하려고 한것을 그 실례로 들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다 사람의 본질적속성의 발현으로 되는 그 활동의 일정한 측면을 가지고 론한것이다. 지나온 력사가 보여주는것처럼 인간이 자기를 안다는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주체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사람의 본질에 대하여 과학적인 해명을 주었다. 우선 사람자체가 가지고있는 본질적특성을 과학적으로 해명하였다. 주체사상이 력사상 처음으로 발견한 인간의 본질적특성은 사람이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존재라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람은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존재이다.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존재라는데 사람의 본질적특성이 있다.》 사람은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존재이다. 자주성은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그 무엇에도 예속되거나 구속되지 않고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사회적인간의 속성이다. 창조성은 자기의 요구에 맞게 목적의식적으로 세계를 개조하고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사회적인간의 속성이다. 의식성은 세계와 자기자신을 파악하고 개변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규제하는 사회적인간의 속성이다. 자주성과 창조성은 의식성에 의하여 담보된다. 사람이 활동하는 과정은 사람의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이 발현되는 과정이며 자주적이며 창조적이며 의식적인 활동은 사람의 존재방식이다. 사람의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은 사람이 사회관계를 맺고 활동하는 사회력사적과정에 형성되고 발전되는 사회적속성이다. 주체사상은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과학적으로 해명한데 기초하여 세계에서 사람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새롭게 밝혔다. 사람은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것으로 하여 자기 운명을 자신의 힘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것이다. 생물학적존재에 있어서 그 운명은 객관적생활환경에 어떻게 순응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생물학적존재는 객관적생활환경에 의하여 그 운명이 결정되는 자연의 한 부분이라고 볼수 있다. 이와는 달리 사람은 객관세계를 자기의 요구에 맞게 개조하면서 자기 운명을 자체의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세계의 주인, 세계의 개조자이다. 사람의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이 발전할수록 세계의 주인, 세계의 개조자로서의 사람의 지위와 역할이 강화된다. 그것은 사람에 의한 자연과 사회의 개조에서 표현된다. 사람의 자주적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이 발전하고 그 역할이 높아지는데 따라 사회적재부가 늘어나며 사회관계가 개선되여나간다. 력사발전에서 모든 세대는 선행세대가 창조한 사회적재부와 사회관계, 다시말하여 주어진 객관적조건에서 출발하며 그것을 리용한다. 사회발전에서 이러한 객관적조건이 중요한 작용을 하지만 그 객관적조건자체가 사람의 자주적, 창조적, 의식적활동의 력사적창조물이며 그것을 리용하고 더욱 발전시키는것도 사람이다. 주어진 객관적조건이 유리하여도 그것을 리용하고 발전시키는 사람의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이 높지 못하고 제대로 발양되지 못하면 사회가 빨리 발전할수 없으며 객관적조건이 불리하여도 사람의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이 높고 그것이 옳게 발양되면 사회가 빨리 발전하게 된다. 이것은 사회발전의 력사적행정이 사람의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의 발전수준과 그 발양정도에 따라 결정된다는것을 말하여준다. 피착취근로대중이 일찍부터 착취와 압박이 없는 평등한 새 사회를 념원하였지만 지난 력사적시대에 그것이 현실로 전환되지 못한것도 근로대중의 자주적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이 발전하지 못하였고 그 역할이 낮은 수준에 있었던것과 관련된다.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고 력사를 전진시키는것은 사람이며 사람의 자주적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이 빨리 발전하고 그 역할이 높으면 높을수록 사회력사발전이 촉진되고 혁명과 건설이 성과적으로 추진되는것이다. 사회의 발전력사는 결국 사람의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의 발전력사라고 말할수 있다. 사람은 자주적이며 창조적이며 의식적인 존재인것으로 하여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된다. 사람은 세계의 유일한 주인이며 유일한 개조자이다. 세계에는 사람보다 더 귀중한 존재가 없으며 사람보다 더 힘있는 존재가 없다. 주체의 사회주의는 이처럼 사람에 대한 주체적관점과 립장에서 출발하여 모든것이 사람을 위하여 복무하게 하고 모든 문제를 사람의 창조적역할을 높여 풀어나가게 하는 가장 과학적인 사회주의이다. 주체의 사회주의는 사람의 자주성을 철저히 옹호보장하며 사람의 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을 빨리 높이고 그것을 적극 발양시킴으로써 세계의 주인, 세계의 개조자로서의 사람의 지위와 역할을 비상히 강화하고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한다. 주체사상은 사람의 생명의 본질과 삶의 가치에 대해서도 새롭게 해명하였다. 사람을 하나의 생물유기체로 볼 때 사람의 생명은 곧 육체적생명을 말한다. 그러나 사람은 육체적생명만 가지고 사는 존재가 아니다. 주체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사회적존재로서의 사람의 본질적특성에 대한 과학적인 해명에 기초하여 사람은 육체적생명과 함께 사회정치적생명을 가지고 사는 존재라는것을 밝히였다. 육체적생명이 생물유기체로서의 사람의 생명이라면 사회정치적생명은 사회적존재로서의 사람의 생명이다. 사회정치적생명은 사회적존재인 사람에게 고유한 생명이다. 사람에게 있어서 육체적생명은 귀중하다. 사람은 육체적생명이 있어야 사회정치적생명도 지닐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육체적생명의 요구를 실현하는 물질생활은 사람의 일차적인 요구를 실현하는 생활이라고 말할수 있다. 사람은 단순한 생물학적존재와는 달리 사회적존재인것만큼 사람의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이 발전하고 사회가 발전하는데 따라 물질생활에 대한 사람의 요구는 끊임없이 높아지며 그것은 사회정치적생명에도 영향을 미친다. 안정되고 건전한 물질생활은 사람의 육체적생명의 요구를 잘 보장할뿐아니라 사회정치적생명을 유지하고 빛내여나가게 하는 물질적담보로 된다. 사람에게 있어서 육체적생명도 귀중하지만 보다 더 귀중한것은 사회정치적생명이다. 육체적생명보다 사회정치적생명을 더 귀중히 여기는것은 사회적존재인 사람의 본성적요구이다. 사회정치적생명의 요구를 떠나 육체적생명의 요구만을 추구한다면 아무리 풍족한 물질생활을 누린다 하여도 그것은 결코 값높은 생활로 될수 없으며 그러한 물질생활은 사람의 본성과 배치되는 동물적인 생활이나 다름없는 기형적이고 변태적인 생활로 전락되고만다. 사람에게 있어서 자주성은 생명이다. 사람은 자주적인 사회적존재로서 그 무엇에도 예속되거나 구속됨이 없이 자주적으로 살것을 요구한다. 사람이 자주적으로 산다는것은 세계의 주인,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지키고 권리를 행사하면서 사는것을 말한다. 사람은 사회적존재로서 자주적권리를 가지고 자주적요구를 실현하면서 살아야 사회정치적생명을 지니고 존엄있게 산다고 말할수 있다. 사람이 자주성을 잃고 남에게 예속되여있으면 목숨은 붙어있어도 사회정치적으로는 죽은 몸이나 다름없다. 자주적으로 살려는 사람의 요구는 무엇보다 자주적인 정치생활을 통하여 실현된다. 사람이 사회정치적으로 예속되여있으면 그 어떤 자주적인 생활도 할수 없다.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생명이 사회정치적생명인것만큼 사람의 값높은 삶은 사회정치적생명을 지니고 그것을 빛내이며 사는데 있다. 사람은 사회정치적생명을 사회적집단으로부터 받아안는다. 사회적집단은 사람의 사회정치적생명의 모체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삶이 값있는가 없는가 하는것은 사람이 사회적집단과 어떻게 결합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사람의 삶은 사회적집단의 사랑과 믿음을 받으면 값있는것으로 되고 사회적집단의 버림을 받으면 값없는것으로 된다. 사람은 개인의 리익보다 사회적집단의 리익을 더 귀중히 여기고 사회적집단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 때 사회적집단의 사랑과 믿음을 받게 된다. 결국 사람의 가장 값높고 보람있는 삶은 자기 운명을 사회적집단의 운명과 결합시키고 사회적집단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면서 사회적집단의 사랑과 믿음속에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사회정치적생명을 빛내이며 사는 길이며 사회적존재로서 사람답게 사는 길이다. 모든 사람들이 가장 귀중한 사회정치적생명을 빛내이며 육체적생명의 요구도 원만히 충족시키는 참다운 인간생활은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주의사회에서만 훌륭히 실현될수 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온갖 착취와 압박, 지배와 예속에서 해방되여 사회정치생활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릴수 있게 된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이 사회의 주인된 높은 자각과 능력을 가지고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도록 하자면 그들속에서 조직사상생활과 문화생활을 옳게 조직하여야 한다. 사람들은 혁명적인 조직사상생활과 건전하고 풍부한 문화생활을 통하여 자주적인 사상의식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전면적으로 발전된 창조적능력을 갖추어나가야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이바지할수 있으며 사회와 집단의 떳떳한 성원으로서 값높은 삶을 누려나갈수 있다. 주체의 사회주의는 사람을 귀중히 여기고 사람의 본성적요구를 훌륭히 구현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사회정치적생명을 지니고 끝없이 빛내여나가게 하며 그들의 육체적생명의 요구를 원만히 보장하는 진정한 사람위주의 사회주의이다. 사람위주의 사회주의는 모든 사회성원들이 높은 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을 가지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면서 사회와 집단의 사랑과 믿음속에서 다같이 화목하게 살며 값높고 보람찬 삶을 마음껏 누리게 한다. 주체의 사회주의는 이처럼 사람에 대한 주체적관점과 립장에 기초하고있다. 여기에 주체의 사회주의리론이 진리성과 과학성을 가지게 되는 중요한 리유가 있다.
인민대중에 대한 주체적관점과 립장
주체의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에 대한 주체적관점과 립장에 기초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에 대한 주체적관점과 립장에 기초하고있다.》 사회주의의 진리성과 우월성은 그에 대한 인민대중의 지지와 신뢰에서 나타난다. 주체의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에 대한 주체적관점과 립장에 기초하고있기에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가장 우월하고 위력한 사회주의로 된다. 주체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의 본질을 새롭게 밝히고 인민대중을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으로, 력사의 주체로 내세우는 인민대중에 대한 주체적관점과 립장을 확립하였다. 인민대중에 대한 주체적관점과 립장에서 중요한 내용을 이루는것은 무엇보다도 인민대중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과학적해명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대중은 력사의 주체이다. 인민대중이란 근로하는 사람들을 기본으로 하여 자주적요구와 창조적활동의 공통성으로 결합된 사회적집단이다.》 인민대중이란 근로하는 사람들을 기본으로 하여 자주적요구와 창조적활동의 공통성으로 결합된 사회적집단이다. 다시말하여 자주적으로 살려는 요구를 가지고 자연과 사회와 인간을 개조하는 창조적활동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집단이 바로 인민대중이다. 인민대중은 기본적으로 근로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개념이다. 자기의 창조적활동으로 사회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계급과 계층이 인민대중으로 될수 있다. 아무런 사회적재부도 창조하지 않고 그것을 탕진하면서 살아가는 사회의 기생충, 반동적착취계급은 인민대중으로 될수 없다. 자연과 사회의 구속과 예속에서 벗어나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살려는 공통된 요구를 가지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하여 목적의식적으로 낡은것을 없애고 새것을 만들어나가는 창조적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집단이 바로 인민대중이다. 인민대중이라는 말은 계급사회에서는 계급적성격을 띤다. 착취사회에서는 생산수단과 국가주권을 가지고있는가 가지고있지 못한가 하는데 따라 사회가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으로 나뉘여지며 피착취계급, 피지배계급이 인민대중의 기본구성부분을 이룬다. 인민대중의 계급적구성은 고정불변한것이 아니며 사회력사발전행정에서 변화된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로동자, 농민뿐아니라 근로하는 지식인을 비롯하여 자주성을 옹호하여 투쟁하는 여러 계급과 계층이 인민대중을 이룬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사회주의적근로자로 전환되여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다 인민대중의 성원으로 된다. 인민대중이라는 말은 사회계급적관계를 반영하지만 그것은 순수 계급적개념이 아니다. 원래 인민대중은 각이한 계급과 계층으로 이루어진다. 인민대중의 성원인가 아닌가를 가르는데서 사회계급적처지를 보아야 하지만 그것을 절대화하여서는 안된다. 사람의 사상과 행동은 사회계급적처지의 영향만 받는것이 아니다. 사람이 혁명적영향을 받고 선진사상을 체득하면 사회계급적처지는 어떠하든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할수 있다. 인민대중의 성원인가 아닌가를 가르는 기본척도는 어떤 사회계급적토대를 가졌는가 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어떤 사상을 가졌는가 하는데 있다. 하나의 실례를 놓고도 잘 알수 있다. 주체46(1957)년 당시 중국의 총리였던 주은래가 이전 쏘련을 방문하였을 때의 일이다. 그때 주은래는 흐루쑈브와 진행한 회담에서 그의 수정주의정책을 비판하였다. 그러자 흐루쑈브는 주은래의 비난에 대해 그의 계급출신을 걸고들었다. 《당신의 비판은 아주 훌륭한데요. 그러나 나는 로동계급출신이지만 당신은 부르죠아출신이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흐루쑈브의 이 말에 주은래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 두사람은 적어도 한가지만은 꼭 같지요. 그건 우리 두사람이 다 자기 계급을 배반하였다는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흐루쑈브는 로동계급출신이지만 자기 계급을 배반한 추악한 배신자, 현대수정주의의 괴수였다. 그는 쓰딸린서거 이후에 음모적인 방법으로 쏘련(당시) 당과 국가의 최고지위를 다 차지하였으며 그것도 모자라 쓰딸린의 시신을 붉은광장에 있는 묘(지금의 레닌묘)에서 들어냄으로써 사회주의나라들은 물론 서방세계까지도 경악케 하였다. 주은래는 출신을 따지고보면 청나라 말기의 부유한 관리의 아들이였지만 자기의 전 생애를 사회주의위업에 고스란히 바친 혁명가였다. 보다싶이 계급적출신이 서로 다른 흐루쑈브와 주은래의 상반되는 인생행로는 그들이 지닌 사상관점에 근원을 두고있다. 결국 주은래는 자기 민족과 나라의 번영을 위하여 자기의 한생을 깡그리 바쳐 인민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흐루쑈브는 인민의 버림을 받고 비참한 최후를 마쳤다.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인민대중으로 결합시키는 사상적기초는 사회주의사상만이 되는것이 아니다. 나라와 민족, 인민을 사랑하는 애국, 애족, 애민의 사상을 가지면 누구나 인민을 위하여 복무할수 있으며 따라서 인민대중의 성원으로 될수 있다. 이러한 립장으로부터 조선로동당은 혁명의 매 단계에서 조국과 인민, 민족을 위하여 복무하려는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하나의 혁명력량으로 튼튼히 묶어세워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여왔다. 또한 혁명에 리해관계를 가지는 각이한 계급과 계층의 사람들을 혁명의 일시적인 동반자가 아니라 영원한 동행자로 믿고 사회주의의 길로 이끌어주고있다. 그러한 사람들속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잊지 못해하시며 추억하신 항일무장투쟁시기의 애국지주 김정부도 있고 공산주의자들에 대한 외곡된 인식으로 하여 반공일선에 섰다가 인생말년에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겨 참다운 애국의 길을 걸은 최덕신도 있다.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인민대중으로 결합시키는 기본척도, 사상적기초에 관한 주체적견해는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사상이다. 선행리론에서는 발전하는 생산력을 대표하는 선진계급과 낡은 생산관계를 고수하려는 반동적인 계급사이의 계급투쟁에 의하여 사회력사가 전진한다고 본데로부터 인민대중이라는 개념에서도 사람들의 계급적처지만 강조하였다. 사상의식은 사회생활의 물질적조건에 의하여 규정된다는 유물사관의 원리로부터 사람들을 인민대중으로 결합시키는 사상적기초문제는 제기조차 할수 없었다. 주체사상은 사회력사는 선진사상을 가진 사람들에 의하여 전진하며 사람의 모든 활동은 사상의식에 의하여 규정된다는 주체의 원리에 기초하여 자주적인 사상의식이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인민대중으로 결합시키는 기본요인이라는것을 해명하였다. 또한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진행되는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현실적조건에 대한 과학적해명에 기초하여 사람들을 인민대중으로 결합시키는 사상적기초는 사회주의사상만이 아니라 애국, 애족, 애민의 사상도 된다는것을 독창적으로 밝혔다. 인민대중에 대한 주체적리해는 극소수의 적대분자들을 최대한으로 고립시키고 광범한 인민대중을 더욱 튼튼히 묶어세워 자주위업의 승리를 앞당겨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무기로 된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그 계급적본성으로 하여 인민대중과 대립되여있으며 따라서 인민이라는 말자체를 두려워한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흔히 《국민》이라는 말을 쓰면서 자본주의사회의 계급적대립과 모순을 감싸려고 한다. 사회주의배신자들도 《공민사회》건설이요 뭐요 하면서 《공민》이라는 말로 저들의 반인민적책동을 가리우려고 한다. 물론 반동들과 배신자들이 위선적으로 《인민》이라는 말을 쓰는것을 흔히 볼수 있다. 그러나 인민을 적대시하는자들, 인민을 배반하는자들이 《인민》이라는 말을 쓴다고 하여 그 반인민적본질이 가리워질수는 없다. 인민, 이것은 오로지 인민에게 충실한 사람들, 인민대중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 사람들만이 떳떳이 쓸수 있는 신성한 말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찍부터 인민을 하늘같이 내세우시고 국호도 군대이름도 기념비적창조물명칭도 나라의 고귀하고 아름다운 많은것들을 인민이라는 말과 결부시켜 부르도록 하시였다. 이것은 인민대중의 본질에 대한 주체적견해의 참뜻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생동하게 보여주는것이다. 이와 같이 인민대중의 본질과 계급적구성,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인민대중으로 결합시키는 사상적기초를 새롭게 해명한데 인민대중에 대한 주체적관점과 립장을 확립한 주체사상의 위대한 사상리론적공적이 있다. 인민대중에 대한 주체적관점과 립장에서 중요한것은 인민대중을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으로 내세우는것이다. 주체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을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으로 내세우는 관점과 립장을 확립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대중은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이다.》 인민대중은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이다. 인민대중이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는것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에 의하여 창조되기때문이다. 인민대중은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는 가장 힘있는 창조적능력의 소유자이다. 개별적사람들의 힘과 지혜에는 한계가 있지만 인민대중의 힘과 지혜에는 한계가 없다.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다름아닌 인민대중이다.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에 의하여 사회의 모든것이 창조되며 력사가 전진하고 혁명이 추동된다. 인민대중은 자연을 개조하고 생산력을 발전시키며 물질적부를 창조한다. 물론 자본가계급도 더 많은 리윤을 얻기 위하여 생산력을 발전시키는데 관심을 가지지만 자본가들은 자기 손으로 물질적부를 창조하지 않는다. 인민대중은 직접 사상문화적재부를 창조할뿐아니라 선진적인 사상가, 우수한 과학자, 재능있는 문학예술인들을 배출한다. 착취계급도 저들의 사상문화의 대변자들을 내세우지만 그들이 만들어내는 사상문화는 사회의 건전한 생활과 발전을 저애한다. 인민대중은 사회를 개조한다. 반동적착취계급은 사회의 개조가 아니라 낡은 착취제도를 유지하고 공고화하는데만 리해관계를 가진다. 부르죠아통치배들이 벌리는 《개혁》놀음은 어디까지나 자본주의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것이다. 사회의 진보적인 개조는 오직 각성되고 단합된 인민대중에 의하여 수행된다.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에 의하여 창조되는것만큼 인민대중은 마땅히 그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여야 한다. 인민대중은 오직 국가주권과 생산수단이 인민의것으로 되는 사회주의사회에서 비로소 사회의 모든것의 참다운 주인으로 된다. 인민대중은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인것만큼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권리를 행사하며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주인으로서의 값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려야 한다. 인민대중은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권리를 행사하여야 한다.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고 권리를 행사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이다. 자주성은 인민대중의 생명이며 자주적지위와 권리는 인민대중의 운명을 좌우하는 기본조건이다. 인민대중은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권리를 행사하여야 한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하자면 모든 로선과 정책을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를 반영하여 세우고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관철하여야 한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는 로선과 정책의 옳고 그른것을 가르는 기준이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관주의를 피하고 우여곡절을 면하는 유일한 길은 인민대중속에 들어가 대중의 의사와 요구를 듣는것이다. 인민대중은 모든것의 선생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요구와 의사를 집대성하고 체계화하면 사상이 되고 로선과 정책이 되는것이다. 로동계급의 당은 언제나 로선과 정책을 세우는데서 인민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의 의사와 요구를 들어야 한다. 조선로동당이 복잡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를 세우고 그것을 끊임없이 빛내여올수 있은것은 인민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의 자주적요구를 반영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그것을 철저히 관철하였기때문이다. 주체의 사회주의가 사소한 편향과 곡절도 없이 가장 과학적인 길을 따라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온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자면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인민대중이 민족국가를 단위로 하여 살아가고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조건에서 나라와 민족을 떠나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으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이 보장되지 않고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실현될수 없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서는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를 실현하여야 한다. 공화국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귀중히 여기고 제국주의자들과 지배주의자들의 압력속에서도 자주, 자립, 자위의 혁명적원칙을 철저히 관철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확고히 지켜왔으며 오늘도 변함없이 자기의 신념에 따라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고있다. 인민대중은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으로서 주인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 인민대중은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주인으로서의 지위와 권리를 지킬수 있다. 혁명과 건설은 인민대중을 위한 사업이며 인민대중자신의 사업이다. 인민대중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신이 책임지고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인민대중이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기 위하여서는 주인으로서의 자각을 높여야 하며 그러자면 사상개조사업, 정치사업을 앞세워야 한다. 사상개조사업, 정치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의 본성적요구이다.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여있는 사회주의사회에서 사회발전의 기본추동력은 자주적인 사상의식으로 무장하고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인민대중의 높은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이다. 그러므로 사회주의건설에서는 언제나 사상개조사업, 정치사업을 앞세워 인민대중을 교양하고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높이는 사업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돈으로 사람들을 움직이는 자본주의적방법에 의거하게 되면 사람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높일수 없을뿐아니라 사회주의제도자체를 변질시켜 위험에 빠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조선로동당은 사상개조사업, 정치사업을 확고히 앞세움으로써 인민대중의 높은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올수 있었으며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킬수 있었다.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인민대중의 높은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가 가장 과학적인 사회주의로서 그 우월성과 불패성을 과시하게 하는 힘의 원천이다. 인민대중이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게 하자면 인민대중의 창조적힘을 키워야 한다. 인민대중의 창조적힘을 키우는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선차적인 주의를 돌려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 인민대중은 사회의 모든것의 창조자인것만큼 혁명과 건설의 성과는 인민대중을 힘있는 존재로 키우는 사업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인민대중을 힘있는 존재로 키운다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의식과 함께 창조적능력을 높인다는것을 말한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존재로서 끊임없이 발전하려는 인민대중의 요구가 제대로 실현될수 없다. 제국주의자들과 자본가들에게는 자주의식으로 각성되고 다방면적으로 발전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인간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저들에게 순종하면서 잉여가치를 생산하는 노복이 필요한것이다. 때문에 제국주의자들과 자본가들은 근로대중을 자본의 노예로 만들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대중을 사상적으로 타락시키고 그들의 창조적능력을 기형화하고있다.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존재로 발전하려는 인민대중의 요구는 오직 사회주의사회에서만 훌륭히 실현될수 있다. 공화국은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와 전민이 학습하는 체계를 세우고 오늘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그것을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변함없이 운영함으로써 모든 사회성원들을 전면적으로 발전된 사회주의건설자로 키우는 사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고있다. 그렇기때문에 인민들은 매우 어려운 조건에서도 자력갱생의 기치밑에 모든것을 자기의 힘과 지혜로 풀어나가면서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추진하고있는것이다. 인민대중은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으로서 값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려야 한다. 인민대중의 값높고 행복한 생활에서 물질생활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물질생활은 사회생활에서 기초를 이루는 분야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인민대중은 국가와 사회의 주인인것만큼 마땅히 유족하고 문명한 물질생활을 누려야 한다. 인민대중의 값높고 행복한 생활에서 본질적인 내용을 이루는것은 사회적집단의 사랑과 믿음속에서 사회정치적생명을 빛내이며 존엄있는 삶을 누리는것이다. 이렇게 될 때 인민대중은 사회의 모든것의 진정한 주인으로 되였다고 말할수 있다.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지키고 권리를 행사하며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주인으로서의 가장 값높고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는 바로 여기에 주체의 사회주의의 본질적특징이 있다. 주체사상에 의하여 인민대중을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으로 내세우는 관점과 인민대중을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게 하기 위한 사회적조건과 원칙적요구가 밝혀짐으로써 명실공히 인민대중을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으로 내세우는 사회주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완성해나갈수 있는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가 마련되게 되였다.
사회주의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밝히는것은 사회주의에 대한 과학적리해를 확립하고 사회주의를 그 본성에 맞게 건설해나가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주체의 사회주의리론은 물질경제적관계를 위주로 사회주의사회의 본질을 고찰한 선행한 사회주의리론과는 달리 사회의 주인인 사람을 중심에 놓고 사람의 본질적특성과의 관계속에서 사회주의사회를 고찰함으로써 사회주의사회에 대한 완성된 과학적리해를 확립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주체사상은 처음으로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과학적으로 해명한데 기초하여 사람의 본성적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길을 정확히 밝혀주었습니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주체사상에 기초한것으로 하여 사람의 본성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하고있습니다.》 사람은 사람답게, 사회적인간의 본성에 맞게 살기를 바라며 그렇게 살수 있는 사회를 지향한다. 자기 운명을 개척하기 위한 인류의 사상적탐구의 력사적흐름속에서 리상사회로서의 사회주의에 대한 론의가 발생발전하여온 밑바탕에는 이와 같은 인간의 본성적요구가 일관하게 깔려있다. 인류의 지향은 본질에 있어서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존재로서의 인간의 본성을 실현하는것이다. 사회주의의 본질도 바로 여기에 있다. 주체의 사회주의는 모든것이 사람을 위하여 복무하며 모든 문제를 사람의 역할을 높여 풀어나가는 사람중심의 사회이다. 다시말하여 사람의 자주성을 철저히 옹호보장하고 사람의 자주적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을 적극 높이고 발양시킴으로써 세계의 주인, 세계의 지배자, 개조자로서의 사람의 지위와 역할을 비상히 강화해나가는 사회이다.
사람의 자주적요구를 구현하고있는 사회주의
주체의 사회주의는 사람의 자주적요구를 구현하고있는 사회주의이다. 사람은 자주성을 본성으로 하고있는 사회적존재이다. 사람은 자주성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자연과 사회의 온갖 구속과 예속에서 벗어나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할것을 요구한다. 사람의 자주적요구가 어느 정도 어떻게 실현되는가 하는것은 사회제도가 어떠한가에 따라 좌우된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를 훌륭히 구현하고있는 사회가 바로 사회주의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사람의 자주적요구를 훌륭히 구현하고있는 사회주의입니다.》 자주성은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생명이다. 사람에게 있어서 자주성이 생명이라고 할 때 그것은 사회정치적생명을 의미한다. 사람은 육체적생명과 함께 사회정치적생명을 가지고있다는데 사람의 본질적특징이 있다. 인간의 권리는 무엇보다 사회정치적권리이며 인간의 존엄은 사회정치적자주성에 의하여 담보된다. 사회정치적자주성을 실현하는것은 사람의 모든 본성적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선결조건으로 된다. 인민대중이 사회정치적으로 예속되여있는 조건에서는 자연을 개조하여도 그 혜택을 제대로 누릴수 없으며 낡은 사상과 문화의 구속에서도 벗어날수 없다. 사회정치적자주성을 철저히 옹호고수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는데서 사활적인 문제로 된다.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에게 사회정치적자주성을 철저히 보장하여준다. 사람들이 사회정치적자주성을 실현하려면 정치생활을 하여야 하며 정치생활의 주인으로 되여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담보하는 정치제도를 세우고 끊임없이 발전완성시켜야 한다. 인민대중이 자기의 자주적본성에 맞게 정치생활에 주인답게 참가하자면 정권을 자기 수중에 장악하여야 한다. 정권은 정치적지배권이며 정권을 자기 손에 틀어쥐여야 자기 의사와 요구에 맞게 사회를 관리운영할수 있고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실질적으로 행사할수 있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정권은 인민대중이 자기 손으로 자기의 의사에 따라 세운 인민의 정권이다. 인민정권은 로동계급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이 주인이 되고 인민의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는 정권이다. 인민대중이 정권의 주인으로 되는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사회의 평등한 성원으로서 동등한 정치적권리를 가지고 모든 주권행사와 국가관리에 주인답게 참가함으로써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행사하게 된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모든 사람들에게 선거할 권리와 선거받을 권리를 보장하는데서 뚜렷이 표현된다. 선거할 권리와 선거받을 권리는 주권실현에 참가할 권리가운데서도 본질적의의를 가지는 권리이며 그것을 규정한 사회제도는 인민대중이 주권실현에 참가하는 기본형식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일반적, 평등적, 직접적선거에 기초한 비밀투표가 선거의 기본원칙으로 되고 선거실시의 조직과 절차에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가 정확히 반영됨으로써 인민대중이 주권실현에 광범히 적극 참가하게 된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또한 선거한 대표들과의 긴밀한 련계를 통하여 자기들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고 해결하는 방법으로 인민대중이 주권실현에 참가한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정권의 주인으로서의 인민대중의 자유와 권리는 또한 모든 사람들이 정권을 관리운영하는 주인으로 되는데서 표현된다. 인민대중은 정권의 주인으로 될뿐아니라 그 관리운영의 주인이 되여야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행사할수 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인민들이 각급 정권기관회의에 참가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토의결정하는 방법으로 정권의 관리운영에 자기들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한다. 이와 함께 사회주의사회에서 인민정권은 신소, 청원제도를 통하여 자기의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행사하게 된다. 신소, 청원제도는 모든 사람들의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보호하며 정권기관들의 활동을 인민대중의 진정한 의사와 요구에 맞게 벌려나가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신소와 청원을 통하여 정권기관과 그 일군들의 활동에서 나타나는 부족점과 결함들이 제때에 시정되고 극복되며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에 전적으로 부합되게 정권기관들의 기능과 역할이 높아지게 된다. 사람들을 정치조직생활에 자유롭게 참가하도록 하는것은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의 하나이다. 사람들은 정권을 통하여 정치생활에 참가할뿐아니라 정당, 단체를 통하여서도 정치생활을 한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이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행사하자면 정권의 주인이 될뿐아니라 정치조직생활에 주인답게 참가하여야 한다. 사회주의사회는 모든 사람들이 정치조직생활에 자각적으로 참가하는 사회이다. 사회주의사회에는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대표하는 사회주의집권당과 당의 령도를 받는 근로단체가 정연하게 꾸려진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누구나 다 이와 같은 정치조직에 망라되여 자각적인 정치조직생활을 한다. 사회주의사회에서 모든 사람들은 자기 조직을 귀중히 여기고 존엄있게 대하며 조직에 철저히 의거하고 조직의 지도와 통제를 스스로 받아가면서 생활한다. 모든 사람들은 정치조직생활을 통하여 사회적집단과 조직사상적으로 굳게 결합되고 사회적집단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투쟁속에서 자기의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행사하며 값높고 보람찬 삶을 누리게 된다. 정치조직생활에서는 높고낮은 사람이 따로 없으며 모두가 동등한 권리를 행사하고 동등한 의무를 수행한다. 당조직과 근로단체조직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은 정책토의에 자유롭게 참가하여 자기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며 조직적인 분공과 과업을 받고 그것을 창의창발성을 발휘하여 수행한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은 사회정치적예속에서 해방될뿐아니라 자연의 구속과 낡은 사상문화의 구속에서까지 벗어나야 완전히 실현된다. 사회주의제도가 서면 인민대중의 사회정치적자주성은 실현되지만 아직 자연의 구속과 낡은 사상문화의 구속에서는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다.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에도 일정한 력사적기간 착취사회의 유물이 남아있게 되며 이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해나가는데서 기본장애로 된다. 낡은 사상문화가 주는 영향이 그 한 실례로 된다. 사람들이 자기의 근본요구를 얼마나 정확히 자각하고 어떤 활동방식을 선택하고 그것을 어떻게 구현하는가 하는것은 그들이 낡은 사상과 문화의 구속에서 벗어난 정도와 자주적사상의식과 문화수준에 따라 좌우된다. 만일 사람이 자신의 근본요구와 발전의 합법칙성, 사회의 공동의 리익을 자각하지 못하고 사회발전의 법칙에 역행하고 사회공동의 리익에 어긋나게 활동한다면 그것은 사람의 운명개척에 장애를 조성하는것으로 된다. 이러한 장애는 주로 사람들이 낡은 사상에 얽매여있고 문화적으로 뒤떨어져 사회와 자연의 발전법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데로부터 조성된다. 낡은 사상과 문화는 자주의식의 발전과 자주적인 활동을 구속하는 기본요인으로 된다. 이러한 실태로부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에도 낡은 사회의 유물을 청산하기 위하여 사상, 기술, 문화분야에서 혁명을 계속하여야 한다. 사회주의는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에도 낡은 사회의 유물을 청산하기 위한 혁명을 계속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훌륭히 실현해준다. 주체의 사회주의는 사람의 자주적요구를 가장 철저히 구현하고있다. 공화국에서는 사회주의혁명이 철저히 수행되여 사회정치적자주성을 구속하는 그 어떤 사회경제적조건도 존재하지 않는다. 인민들은 고귀한 사회정치적생명을 안겨주고 빛내여주는 당과 수령의 두터운 배려에 의하여 모두가 가장 존엄있고 보람있는 삶을 누리고있다. 조선로동당이 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고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다그쳐나감으로써 공화국은 모든 분야에서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체의 힘으로 끊임없이 발전해나가는 자주적인 나라로, 조선인민은 사회주의위업을 앞장에서 훌륭히 개척해나가는 영광스러운 인민으로 되였다.
사람의 창조적요구를 구현하고있는 사회주의
주체의 사회주의는 사람의 창조적요구를 구현하고있는 사회주의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사람의 창조적요구를 훌륭히 구현하고있는 사회주의입니다.》 사람은 창조성을 본성으로 하는 사회적존재인것만큼 창조적으로 살며 발전할것을 요구한다. 사람은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고 자기 운명을 개척하기 위한 창조적활동을 끊임없이 벌려나간다.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에게 보람찬 창조적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온갖 조건을 보장해주고있다. 여기에 주체의 사회주의가 사람의 창조적본성에 맞는 사회주의로 되는 중요한 근거가 있다. 로동계급의 당과 국가가 인민들의 창조적생활을 책임지고 보장해주는것은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적요구이다. 사회주의사회는 인민이 주인으로 된 사회이며 로동계급의 당과 국가의 사명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데 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의 창조적인 생활에 대하여 로동계급의 당과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 물론 로동계급의 당과 국가가 책임지고 인민들의 창조적인 생활을 보장해준다는것이 헐한 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하여 로동계급의 당과 국가가 인민들앞에 지닌 자기의 숭고한 책임과 임무를 외면하여서는 안된다. 만일 로동계급의 당과 국가가 인민들의 창조적인 생활을 책임지고 보살펴주지 않는다면 사회주의사회가 자기의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본성을 견지할수 없게 된다. 사회주의가 붕괴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된 여러 나라들에서의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로동계급의 당과 국가가 자기의 기능에서 인민들의 생활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책임과 임무를 줴버리면 인민대중은 아무런 국가적보호도 받지 못하고 순수 자기의 로동력을 팔아 살아가는 존재로 전락될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사람들의 생활조건은 결국 자본주의사회와 다름없게 된다. 국가주권과 생산수단이 자본가들의 손에 쥐여져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사람들의 생활과 운명이 개인의 일로 되고있으며 부르죠아국가와 정당은 근로자들에게 일자리가 있건 없건, 먹고 살건 굶어죽건 아랑곳하지 않는다. 다음과 같은 하나의 자료를 통해서도 이를 잘 알수 있다. 지난해 5월 미국의 AP통신은 미국의 유타주에서 살고있는 22살 난 한 녀성이 수술비가 없어 자기의 한쪽 두개골을 수개월만에 다시 찾아붙인 충격적인 사실을 보도하였다. 어느 한 식당에서 접대원으로 일하다가 해고된 그 녀성은 지난해 1월 차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치여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병원측에서는 환자가 수술비를 물지 못하자 떼여낸 그의 한쪽 두개골을 마저 이어놓지 않았다고 한다. 차사고로 죽지 않은것은 다행이였지만 자기의 한쪽 두개골을 수술비대신 병원에 《저당》잡힌 그 녀성은 하루하루를 무서운 악몽속에서 보내지 않으면 안되였다. 하루밤을 자고 일어나면 뇌수가 완전히 한쪽으로 기울어진것 같은감을 느꼈으며 몸균형도 바로잡을수가 없었다. 그 녀성은 생각다못해 머리에 수지로 만든 바가지를 뒤집어쓰고다니였다. 병원에 《저당》잡힌 자기의 한쪽 두개골을 찾기 위해 그는 별의별 일을 다하였다. 드디여 수개월만에 겨우 수술비를 마련해가지고 병원을 찾아가서야 그는 자기의 한쪽 두개골을 다시 잇는 재수술을 할수 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상상조차 할수 없는 비극적인 현상들이 《만민복지》를 떠드는 미국사회에서 시간을 다투며 벌어지고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실태를 국가나 그 어느 부르죠아정당도 책임을 지고 해결할 의무감조차 느끼지 않는다는데 더 큰 문제가 있다. 언제인가 전 미국대통령이였던 레간은 텔레비죤회견석상에 나타나 집이 없어 한지에 나앉아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낯가죽이 두껍게도 《잔디밭과 한지에 나앉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이러한 사람들은 《언제나 있을것》이라고 떠벌이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국가나 정당이 사람들의 생활에 대해서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으며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는다. 주체의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의 창조적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장하여주는 사회주의, 사람의 창조적본성에 맞는 사회주의이다. 사회주의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높은 창조적능력을 가진 전면적으로 발전된 인간으로 키우기 위한 모든 조건을 보장해준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모든 청소년들에 대한 학교교육을 사회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장한다. 사회주의교육제도는 전반적인 의무교육제도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 모든 청소년들은 학교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지며 학교교육을 받아야 할 의무를 지닌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모든 청소년들을 빠짐없이 공부시키는 원칙에서 교육체계가 구성되고 각급 학교가 세워진다. 교육제도의 우월성은 청소년들의 배움의 권리가 어떻게 보장되는가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어떤 내용의 교육을 주며 어떠한 인재를 키워내는가 하는데서 표현되여야 한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학교들에서 정치사상교육과 과학기술교육을 결합시키고 과학기술교육에서는 일반지식교육과 전문지식교육을 결합시키는 원칙에서 교육내용을 합리적으로 구성하며 깨우쳐주는 교수교양을 비롯한 선진적인 교육방법에 따라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자주적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의 소유자로 키워낸다. 모든 사람들이 높은 창조적능력을 소유하도록 하는데서 학교교육과 함께 성인교육이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학교교육뿐아니라 성인들에 대한 교육도 사회가 책임지고 보장한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지식수준이 각이한 근로자들의 특성에 맞게 여러 형태의 성인교육체계가 확립되고 모든 근로자들이 자기의 희망과 수준에 따라 거기에 망라되여 학습할수 있게 된다. 또한 분야별, 직종별로 재교육체계가 세워지고 재교육사업이 일관성있게 진행되며 학습당과 도서관을 비롯한 교육시설이 도처에 꾸려져 누구나 마음껏 공부할수 있게 된다. 사회주의교육제도는 또한 철저한 무료교육제도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교육사업에 필요한 비용을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부담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마음껏 공부할수 있는 실질적인 조건이 보장된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가장 인민적이고 선진적인 보건제도가 세워져 인민들의 건강을 철저히 담보해준다. 의술이 하나의 돈벌이수단으로 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와는 근본적으로 달리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병이 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고 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증진시키는것을 보건사업의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간다. 또한 무상치료제와 의사담당구역제를 통하여 사람들의 건강을 실질적으로 담보하고있다. 가장 인민적이고 선진적인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참모습은 공화국에서 실시되고있는 의사담당구역제를 통하여 여실히 찾아볼수 있다. 공화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철저한 무상치료제와 함께 선진적인 의사담당구역제가 실시되여있어 사람들이 항상 의사들의 보살핌속에서 살고있다. 공화국에는 중앙병원들과 함께 각 도, 시, 군(구역)들에 종합병원이 있으며 공장과 농촌, 도시의 동들에 병원과 종합진료소가 있다. 각급 병원과 진료소의 의사들은 관할구역의 담당세대들을 정상적으로 방문하여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알아보고 미리 치료대책을 세우고있다. 하기에 이러한 현실을 보고 한 해외동포는 《미국이나 일본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이다. 년령의 로소와 직위여하를 불문하고 이북의 민중은 복되게도 <주치의사>를 가지고있다. 이북의 의료제도는 세인의 각광을 받을만 하다.》고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인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모든 조건을 보장해주는 사회주의사회의 인민적인 시책은 국가가 대중체육활동을 장려하고 체육교육기관들과 체육시설들을 충분히 갖추어 사람들이 자기의 취미와 소질에 맞는 체육활동을 벌리도록 하는데서도 찾아볼수 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사람들을 전면적으로 발전된 창조적인 존재로 튼튼히 준비시킬뿐아니라 그들이 창조적활동을 마음껏 벌려나갈수 있는 조건도 당과 국가가 책임지고 보장해준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지혜와 재능을 높이 발휘할수 있는 일자리를 보장받게 된다. 사람들이 자기의 지혜와 재능을 높이 발휘하자면 능력과 소질에 맞는 일자리가 보장되여야 한다.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차이나는 자기의 고유한 능력과 소질을 가지고있는것만큼 알맞는 일자리에서 일할수 있게 되여야 자기의 지혜와 재능을 높이 발휘할수 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모든 근로자들이 누구나 다 능력과 소질에 맞는 안정된 일터에서 일하면서 자기의 지혜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수 있게 된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또한 사람들이 자기의 지혜와 재능을 높이 발휘할수 있는 로동조건을 보장받게 된다. 사람들이 자기의 지혜와 재능을 높이 발휘하도록 하는데서 정신육체적으로 건전한 로동조건을 보장하는 문제가 중요하다. 비문화적이고 위험한 로동환경이나 지나친 로동강도는 사람들의 육체와 정신을 손상시키며 그들이 자기의 지혜와 재능을 높이 발휘할수 없게 한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모든 근로자들이 사회적인 관심속에서 누구나 안전하고 문화위생적인 일터에서 충분한 휴식과 로동보호를 받으면서 자기의 지혜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수 있게 한다.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에게 창조적생활을 보장해주는데서뿐아니라 그들의 창조적활동을 추동하는 방법에서도 사람의 본성적요구를 훌륭히 구현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에게 창조적생활을 보장해주는데서뿐아니라 그들의 창조적활동을 추동하는 방법에서도 사람의 본성적요구를 훌륭히 구현하고있습니다.》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풀어나가는가 하는것은 그 성과여부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이며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평가하는 척도의 하나로 된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사람의 본성적요구에 맞게 모든 사업에 정치사업을 앞세워 근로자들의 높은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키는것을 사람을 발동하는 기본방법으로 내세우고있다. 사람을 발동시키는 가장 위력한 방법은 정치사업이다. 사람들은 정치사업을 통하여 혁명과업수행의 목적과 의의를 똑똑히 알 때에만 높은 혁명성과 적극성을 발휘할수 있다. 또한 단순한 물질적평가보다 높은 정치적평가를 받을때 자기가 한 일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혁명과업수행에 더욱 투신해나간다. 공화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대중동원의 위력한 방법인 청산리정신, 청산리방법과 대안의 사업체계를 창조함으로써 사회주의사회에서의 대중동원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였다. 청산리정신, 청산리방법, 대안의 사업체계는 근로인민대중으로 하여금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서의 립장을 지키고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하는 사업방법이며 당의 령도와 혁명적군중로선을 옳게 결합시킨 가장 혁명적이며 민주주의적인 대중지도원칙이며 대중동원방법이다. 공화국에서는 청산리정신, 청산리방법, 대안의 사업체계가 철저히 구현됨으로써 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하고 그들을 혁명과업수행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할수 있게 되였으며 대중우에 군림하여 명령하고 지시하는 관료주의, 행세식, 명령식사업방법이 철저히 극복되여나갈수 있게 되였다. 그리하여 인민대중의 창조력의 조직자로서의 국가의 조직동원자적기능이 더욱 원만해지고있으며 당과 인민이 일심동체가 되여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추진시켜나가고있다. 이것은 주체의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우월성의 근본특징의 하나로 되고있으며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사회주의적책동속에서도 사회주의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나아가는 불패성의 원천으로 되고있다. 참으로 주체의 사회주의는 사람들의 창조적생활조건을 원만히 보장하여주고 사람의 본성적요구에 맞게 대중의 창조적활동을 추동해나감으로써 사람의 창조적요구를 훌륭히 구현하고있는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이다.
사람의 의식성을 높이 발양시키는 사회주의
주체의 사회주의는 사람의 의식성을 가장 높이 발양시키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사람의 의식성을 가장 높이 발양시키는 사회주의입니다.》 의식성은 사람의 모든 활동을 규제하는 본질적속성이며 사상의식은 사람의 모든 인식활동과 실천활동에서 결정적작용을 한다. 사상의식은 사람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반영한것으로서 사람들의 모든 활동의 기초에 놓인다. 사상의식은 사람의 활동의 계급적성격과 사람의 활동에서 발휘되는 의지와 투쟁력 그리고 사람들의 활동에 영향을 주는 다른 모든 의식령역들의 작용을 규제한다. 사상의식은 사람의 인식활동과 실천활동의 목적과 방향, 성격, 그 실천과정을 규제하고 조절한다. 사람은 바로 사상의식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세계와 자기자신을 파악하고 세계를 개조하기 위한 활동을 목적의식적으로 벌리는 사회적존재, 의식성을 본질적특성으로 하는 존재로 되는것이다. 사상의식의 규제와 조절을 떠나서는 사람들의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활동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사람이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활동을 하자면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가져야 한다. 자주적인 사상의식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자각이며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의지이다. 사람은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자연과 사회를 자기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주동적으로 인식하고 개조하기 위한 창조적활동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간다. 자연과 사회를 인식하고 개조하기 위한 사람들의 활동은 다름아닌 그들의 의식성의 발현이며 자연개조활동과 혁명투쟁에서 사람들의 역할은 결국 그들의 자주적인 요구와 리해관계를 반영한 자주적인 사상의식의 역할로 된다. 그러므로 인민대중을 자주적인 사상의식, 혁명의식으로 무장시키고 보다 의식적인 존재로 키워나가는 사회일수록 인간의 의식적인 본성적요구를 훌륭히 구현하는 사회로, 보다 발전되고 생활력있는 우월한 사회로 된다.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는 사회주의사회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높은 수준의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체득할수 있게 하는 사회제도이다. 사회주의사회는 모든 사람들이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체현할수 있는 사회경제적기초를 가진 사회이다. 사람들의 사상의식은 일정한 사회경제적조건에 기초하여 형성되고 발전한다. 그것은 사람들의 요구와 리해관계가 그들의 사회경제적, 계급적처지의 영향을 받기때문이다. 인민대중이 국가주권과 생산수단의 주인으로 되는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사회경제적처지에 있다. 국가주권과 생산수단을 특권계급이 장악하고있는 착취사회에서는 불피코 사회가 계급으로 분렬되고 사람들의 요구와 리해관계가 대립되여있지만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공통된 요구와 리해관계를 가지게 된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개인주의를 비롯한 낡은 사상을 낳는 사회경제적근원이 없으며 자주적인 사상의식이 지배할수 있는 사회경제적조건이 마련된다. 사회주의사회는 또한 사상교양사업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이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체득하는 사회이다. 사람들의 사상의식은 사회경제적처지에 의하여 제약되지만 사회경제적처지가 변한다고 하여 저절로 개변되는것은 아니다. 낡은 사회의 잔재인 불건전한 사상은 오랜 기간에 걸쳐 사람들의 머리속에 뿌리박히고 굳어진것으로서 매우 보수적이고 집요하다. 그런데 사람의 사상의식에는 공백이 있을수 없다. 사람은 선진사상이 아니면 나쁜 사상의 영향을 받게 된다. 낡은 사상잔재의 뿌리가 깊고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가 끊임없이 감행되는 조건에서 선진사상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잘하지 않으면 나쁜 사상의 침습을 받기마련이며 이렇게 되면 사회주의가 자기의 생활력을 원만히 발양시켜나갈수 없게 된다. 지난날 일부 사회주의나라 집권당들에서는 사회의 물질경제적조건이 사회적의식을 규정하며 물질경제적조건의 변화에 따라 사회적의식이 변화된다는 유물사관의 원리를 기계적으로 대하면서 사회주의제도가 서고 사회주의건설이 추진되여 사람들의 물질문화생활이 높아지면 그에 따라 사상의식도 개변될것이라고 생각하였으며 그로부터 인민대중을 사회주의사상으로 철저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에 응당한 주의를 돌리지 않았다. 더우기 이 나라들에서 당과 국가의 지도적지위를 차지하였던 현대사회민주주의자들, 사회주의배신자들은 인민들을 혁명적인 사상으로 무장시키는 사업을 줴버리는 한편 《공개성》, 《다원주의》의 간판밑에 사람들속에 사회적혼란을 조성하고 반동적인 부르죠아사상문화의 침투에 완전히 문을 열어주었다. 그리하여 이 나라들에서는 사회의 주인인 인민대중이 점차 사상적으로 병들게 되고 사회가 변질파괴되게 되였으며 사상진지가 무너지게 되자 그처럼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가진 사회주의가 맥을 못추고 물먹은 담벽처럼 무너지게 되였던것이다. 력사적교훈은 사회주의는 사상을 틀어쥐면 승리하고 사상을 놓치면 망한다는것, 따라서 인민대중을 사회주의사상으로 무장시키는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사람들의 의식성을 높이 발양시킬 때 사회주의가 유지공고화되고 자기의 우월성을 다 발휘해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주체의 사회주의리론은 사회주의는 인민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통하여 사람의 의식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는 사회라는데 대하여 밝혀준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자주적인 사상의식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에 커다란 힘이 돌려지고 목적지향성있게 진행된다. 사회주의사회의 당과 국가는 사상교양사업을 사회주의의 운명과 관련되는 근본문제로, 모든 사업의 성과를 좌우하는 기본고리로 보고 이것을 다른 모든 사업에 앞세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가 자기 우월성과 생명력을 충분히 발휘하자면 사람들에게 사상적량식을 줄수 있는 우월한 사상과 혁명적인 사상교양체계가 있어야 합니다.》 혁명적인 사상과 사상교양체계는 사람들의 의식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근본조건이다. 혁명적인 사상과 사상교양체계가 있어야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자주적인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켜 그들이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높은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발휘하게 할수 있다. 사회주의사상은 사람들의 자주적본성을 반영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길을 밝혀주는 과학적인 사상이다. 사회주의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가장 혁명적인 사상인것으로 하여 사람들에게 무제한한 사상정신적발전의 길을 열어주는 참다운 사상해방, 인간해방의 무기로 되는것이다. 사회주의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에 부합되는 모든 진보적인 사상들을 자체내에 포섭하고 집대성한 인류사상발전의 총화이며 그 최고봉을 이루는 가장 선진적인 사상이다. 인민대중이 사회주의사상으로 철저히 무장될 때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할수 있으며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해나갈수 있다. 로동계급의 당은 시대가 변하고 혁명과 건설이 전진하는데 맞게 사회주의사상을 발전시키기 위한 사상리론사업에 깊은 주의를 돌린다. 사람들을 자주적인 사상의식으로 무장시키자면 우월한 혁명사상이 있어야 할뿐아니라 혁명적인 사상교양체계가 있어야 한다. 아무리 우월한 사상이 있어도 그것으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체계가 서있지 못하면 온 사회에 혁명사상이 유일적으로 지배할수 없으며 사상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원만히 풀어나갈수 없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사상교양사업은 학습과 조직생활, 사회적실천을 통하여 진행된다. 학습은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체득하기 위한 첫 공정이며 기본방도의 하나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누구나 정규적인 학습체계에 망라되여 일상적으로 학습하며 온 사회에 자각적인 학습기풍이 세워짐으로써 모두가 다 자기의 사상의식수준을 끊임없이 높여나간다. 조직생활은 사상단련의 용광로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정치조직생활에 참가하며 그것을 통하여 사상적으로 육성된다. 사회적실천은 사람들의 사상의식을 검증하며 공고화하는 공간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사회적실천에 적극 참가하며 그 과정은 곧 사상교양과 사상단련과정으로 된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들이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깊이 체득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된다. 특히 대중운동은 인민대중을 사상개조의 주인으로 만드는 우월한 방법이며 광범한 군중이 서로 교양하고 교양받는 매우 효과적인 사상개조사업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대중운동을 통하여 사상개조사업이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되도록 한다. 공화국의 현실은 대중운동의 생활력을 더욱 실증해주고있다. 조선로동당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혁명실천의 요구와 대중의 정치사상적준비정도에 맞게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려왔으며 이 과정에 사람들의 사상개조사업에서 커다란 전진을 가져왔다. 해방후에는 건국사상총동원운동이 벌어져 일제사상잔재와 봉건사상잔재를 청산하고 사람들을 건국사상으로 무장시키는데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였다면 사회주의건설시기에는 천리마운동이 벌어져 사람들의 사상의식을 개조하는데서 큰 전진이 이룩되였다.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위업이 전면에 나서고있는 오늘 공화국에서는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다그치기 위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선군시대의 영웅들, 인민군대에서 창조된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기 위한 투쟁을 비롯한 여러가지 대중운동들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그리하여 공화국에서는 평범한 로동자나 농민들의 아름다운 소행에서 대중과 함께 일군들도 교양을 받고 평범한 병사들의 영웅적소행에서 지휘관들도 교양받는 자랑스러운 현실이 펼쳐지고있으며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헌신분투해나가고있다. 이와 같이 주체의 사회주의는 사회적존재로서의 사람의 의식성을 높이 발양시키는 사회이다.
사람의 집단주의적요구를 구현하고있는 사회주의
주체의 사회주의는 사람의 집단주의적요구를 훌륭히 구현하고있는 사회주의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사람의 집단주의적요구를 훌륭히 구현하고있는 사회주의입니다.》 사람은 사회적관계를 맺고 살며 활동하는 사회적존재이다. 사회적존재로서의 사람은 사회적집단속에서만 자기의 운명을 훌륭히 개척해나갈수 있는것으로 하여 집단주의를 본성적요구로 한다. 사람의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은 집단주의에 기초하여서만 높이 발양될수 있다. 집단주의가 사람의 본성적요구로 된다는것은 위대한 주체사상에 의하여 비로소 밝혀지게 되였다. 맑스는 사람의 본질을 사회관계의 총체로 규정하고 사람이 사회적존재라는것을 밝혔지만 그것은 주로 사람이 사회적관계에 의하여 제약되는 존재라는 의미로 리해하는데 머물고 사람이 사회적집단의 성원으로서 집단주의를 본성적요구로 한다는것에 대해서는 밝히지 못하였다. 주체사상은 처음으로 사람은 사회적집단속에서만 보람있는 생활을 할수 있다는것을 밝힘으로써 사람의 집단주의적본성을 새롭게 밝혔다. 집단주의는 사람의 본성적요구이다. 사람은 사회적집단을 이루고 활동하여야 생존하고 발전할수 있다. 사람은 개별적으로가 아니라 사회성원들의 집단적협력에 의해서만 자연과 사회를 개조할수 있으며 자주적요구를 실현할수 있다. 사람이 사회적집단을 이루고 살아가자면 집단의 자주적요구와 개인의 자주적요구를 실현해나가야 한다. 집단의 자주적요구는 사회적집단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사회성원들의 공동의 요구이다. 개인의 자주적요구는 사회적집단의 평등한 성원으로서 가지는 요구이며 사회적집단을 위하여 이바지하는것으로 하여 집단으로부터 응당 보장받을수 있는 요구이다. 개인의 자주적요구는 집단을 무시하고 모든것을 개인의 리익에 복종시키는 개인주의적탐욕과는 근본적으로 구별된다. 집단의 자주적요구와 개인의 자주적요구는 집단주의를 통해서만 가장 훌륭히 실현될수 있다. 집단주의를 떠난 개인의 요구는 개인주의적탐욕으로 전환되게 되며 그렇게 되면 집단의 다른 성원들의 자주적요구를 침해하게 되고 집단의 단합과 협력을 저해하게 된다. 집단주의만이 집단의 단합과 협력을 강화하고 집단의 모든 성원들의 창조적열의를 높이며 집단의 자주적요구와 개인의 자주적요구를 옳게 결합시켜 다같이 원만히 실현해나갈수 있다. 사람이 집단주의를 본성적요구로 하지만 착취사회에서는 그것이 여지없이 짓밟히고 개인주의가 지배하게 된다. 본래 개인주의는 사적소유제도의 산물이며 착취계급의 사상이다. 착취사회에서 반동적지배계급의 사상으로 산생된 개인주의는 자본주의사회에 와서 절정에 이르렀으며 그것은 인간의 모든 리성과 량심을 침식하고있다. 특히 제국주의자들과 독점자본가들에게 있어서 개인의 탐욕은 극도에 이르러 치부를 위하여서는 그 어떤 야수적인 방법도 서슴지 않는다. 사람의 본성적요구인 집단주의는 오직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여있는 사회주의사회에서만 구현되고 높이 발양될수 있다. 사람이 집단의 성원으로서 참된 삶을 누리자면 무엇보다도 사람의 본성에 맞는 옳바른 사회관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개인주의에 기초하고 사람에 의한 사람의 착취와 억압의 관계, 계급적모순과 대립의 관계가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집단의 한 성원이 되여 보람있는 삶을 누릴수 없다. 본래의 의미에서의 사회관계, 사람의 본성에 맞는 사회관계는 단결과 협력의 관계이다. 인류는 단결과 협력의 관계와 함께 기원하였고 단결과 협력의 관계와 더불어 끊임없이 발전하여왔다. 단결과 협력은 사람의 생존방식이다. 사회적인간의 본성에 맞는 단결과 협력의 관계를 실현하는 사회가 바로 사회주의사회이다. 인민대중이 국가주권의 주인으로 되고 생산수단이 사회적소유로 되여있는 사회주의사회에서는 개인주의를 낳는 사회경제적근원이 없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사람들사이의 관계는 오직 주인들사이의 동등한 관계로 되며 따라서 단결하고 협력하는것이 사회관계의 기본으로 된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사회의 리익과 개인의 리익이 근본적으로 일치하며 사람들은 공동의 목적과 리익을 위하여 서로 돕고 이끌어주는 동지적관계를 맺게 된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집단의 리익속에 개인의 리익이 있으며 각자는 사회공동의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통하여 자기의 리익을 실현해나간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모든 사람들의 운명, 개인의 운명이 사회와 집단의 운명과 직결되여있으며 모든 사람들은 사회와 집단의 운명개척을 통하여 자기의 운명을 개척해나간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사회와 집단의 발전에 이바지하는것을 통하여 참으로 보람있는 삶을 누리게 된다. 이처럼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집단의 리익과 개인의 리익이 완전히 일치하게 되며 집단주의가 사회생활과 사회발전의 기초로 된다. 사람들이 집단의 성원으로서 보람있는 삶을 누리려면 옳바른 사회관계가 이루어져야 할뿐아니라 사람들자신이 사회적집단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립장을 가져야 한다. 사회주의제도가 서면 저절로 온 사회에 집단주의정신이 차넘치고 사람들사이에 서로 돕고 이끌면서 사는 화목한 집단주의적생활기풍이 서게 되는것은 아니다. 그것은 사회주의사회에 낡은 사회로부터 물려받은 유물이 일정한 력사적기간 남아있게 되며 또한 외부로부터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사상문화적침투가 계속되고있는것과 관련된다. 실지로 붕괴된 이전의 여러 사회주의나라들의 경우를 보아도 집단주의구호는 들었으나 그것을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확립하지 못하였으며 결국 개인주의가 사람들의 머리속에 자라나 사회를 변질시키는데까지 이르게 되였던것이다. 이것은 개인주의에 기초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와는 달리 사회주의사회는 사람의 집단주의적요구를 원만히 실현시켜줄수 있는 조건과 가능성을 가지고있지만 그것을 실제로 어떻게 실현해나가는가 하는것은 나라마다 서로 다르다는것을 말해준다. 주체의 사회주의리론은 사회주의제도를 집단주의에 기초하여 공고발전시킬뿐아니라 사회의 모든 성원들속에서 집단주의교양을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밝혀준다. 사람들의 행동은 사상의식에 의하여 규정되는것만큼 사람들이 집단에 의거하여 생활하고 집단과 고락을 같이하자면 집단주의사상을 체득하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집단주의사상을 체득하는 사회가 사회주의사회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집단주의교양이 사상교양사업의 중요한 내용의 하나로 규정되고 그 모든 계기와 공정들이 집단주의사상을 체득하는데 돌려지게 된다. 사회주의사회에서 모든 사람들은 집단주의교양을 통하여 개인의 리익과 집단의 리익, 개인의 운명과 집단의 운명을 일치시키고 집단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이바지하는 사상을 체득하게 된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정치생활, 경제생활, 사상문화생활 등 모든 사회생활이 집단주의에 기초하여 조직운영되며 모든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집단에 의거하여 생활하게 된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다 집단생활을 통하여 사회와 집단의 귀중함을 체험하고 집단주의사상을 키운다. 집단주의가 사회생활의 기초를 이루고 전체 인민이 집단주의사상을 체득하는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자기의 본성에 맞는 보람찬 삶을 누릴수 있게 된다. 주체의 사회주의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당과 수령을 중심으로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를 이루고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적원칙에서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살아나가는 가장 공고하고 우월한 사회제도이다. 오늘 공화국에서는 당과 수령의 크나큰 사랑과 배려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을 비롯한 정치조직들에 빠짐없이 망라되여있으며 정치조직생활을 통하여 자기의 정치적생명을 끊임없이 빛내여나가고있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정치조직에 망라되여 정치조직생활을 하는 과정을 통하여 누구나 당과 수령과 운명적으로 련결되게 되였으며 온 사회는 거대한 사회정치적생명체로 튼튼히 다져졌다. 당의 령도밑에 근로자들속에서 집단주의교양을 강화함으로써 공화국의 인민들은 혁명적동지애와 의리, 혁명적량심을 지니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게 살고있다. 모든 사회성원들이 당과 수령의 품속에서 운명을 같이하는 사회정치적생명체로 굳건히 결합되여있기에 공화국에서는 자신보다 조국과 인민, 집단과 동지를 위하고 그것을 위하여서는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치는 숭고한 미풍들이 끊임없이 발현되고있다. 수령의 초상화와 안녕을 보위하고 동지들과 인민들을 위해 터지는 수류탄을 몸으로 덮고 수령결사옹위의 높은 정신력으로 떨어지는 비행기와 운명을 같이하는 인민군전사들, 조국보위초소에서 부상당한 영예군인의 일생의 길동무가 되는 청춘남녀들, 처녀의 몸으로 부모잃은 아이들의 어머니가 되고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의 친자식이 되는 소행 등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바치는 아름다운 소행들이 범상한 일로 되고있다. 하기에 공화국을 방문하였던 외국의 한 벗은 이러한 현실을 두고 감탄을 금치 못해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를 결사옹위하는 500만의 총폭탄이 되겠다는 청년들의 각오와 결심도 놀랍게만 생각된다. 스스로 부모없는 아이들을 맡아키우거나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의 친아들딸이 되는것은 더욱 놀랍다. 저의 나라를 포함하여 사회주의가 좌절된 나라들에서 인간의 의리, 인간의 량심, 인간의 미덕은 이미 오래전에 진창속에 파묻혔다. 조선에 와서 인간의 미덕이 어떻게 꽃피고있는가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니 그저 감격의 눈물이 앞선다. 솔직한 말로 조선 만세, 조선인민과 청년들 만세를 부르고싶은것이 나의 심정이다.》 참으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서로 돕고 이끌면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꽃펴가고있는 주체의 사회주의야말로 사람의 본성적요구에 맞는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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