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혁명동지들이 남기고 간 유자녀들을 돌보는것을 도덕의리로 여기시였다.

해방후 여기저기에 흩어져있던 혁명가유자녀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시여 평양으로 데려오도록 조치를 취하시고 만경대가까이에 혁명학원을 세워 그들의 친아버지가 되시였다.

하기에 전쟁이 일어나자 학원원아들은 어버이의 그 은정에 보답하기 위해 남먼저 전선에 탄원하였다.

이것을 못내 대견하게 여기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들을 자신의 곁에서 군사복무를 하도록 해주시였다.

조국해방전쟁시기 최고사령부가 고산진에 있을 때의 일이다.

북방의 맵짠 바람이 온몸에 스며드는 어느날 새벽 적비행기들이 갑자기 까마귀떼처럼 날아들었다.

그때 한 원아가 보초소를 뜨지 않고 긴장하게 적비행기들의 동태를 살피고있었다.

이것을 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급히 문을 열고나오시더니 그의 팔소매를 잡아당기시면서 적비행기들이 달려들 때에는 방공호로 들어가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하지만 그는 최고사령부를 호위하는 친위전사라는 한가지 생각으로 설사 죽는다고 해도 보초소를 떠나서는 안된다고 말씀드렸다.

이러한 그의 마음을 헤아리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마치 아버지가 자식을 품에 안아 생명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듯 그를 꼭 껴안으시고 안전한곳으로 들어가시는것이였다.

일이 이렇게 되고보니 어버이수령님의 안녕을 지켜드리는 임무를 지닌 그가 도리여 수령님의 보호를 받은셈이 되고말았다.

얼마후 적기들의 동음이 사라지고 기관총소리도 들리지 않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에게 적기들이 다시 달려들터이니 잘 살피다가 제때에 은페해야 한다고 타이르시였다.

항일전의 불길속에서 늘 어린 대원들을 품에 안아 보살펴주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에도 만경대혁명학원에서 탄원한 원아들을 늘 병아리처럼 보살펴주고 보호해주시였다.

어찌 그뿐이랴.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준엄한 전쟁시기이지만 그들을 다른 나라에 가서 공부하도록 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푸시였다.

그때에도 그들은 어버이수령님의 안녕을 지켜드려야 할 호위전사가 조국이 준엄한 시련을 겪고있을 때에 편안히 공부하러 간다는것은 도저히 생각할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선뜻 그 《명령》을 접수하려 하지 않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모두 두말없이 조직한대로 하라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시였다.

이리하여 그들은 어버이수령님의 따사로운 사랑에 의하여 적포성을 등뒤에 들으며 다른 나라로 공부하러 가게 되였던것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언제나 혁명전사들이 남기고 간 유자녀들의 아버지가 되시여 그들을 보살펴주시고 우리 혁명의 핵심으로, 나라의 유능한 인재로 키워주시였다.

 

-> 이 도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법적보호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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