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부대관리를 알뜰하게 하여

 

항상 부대관리를 알뜰하게 하여

                                                      

  전  문  섭                     

 

알뜰한 생활기풍과 모범을 창조하여 일반화하는 사업방법은 항일무장투쟁의 초시기부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시종일관하게 구현하신 전통적인 혁명적기풍이였으며 사업방법이였다.

사령관동지께서는 항일무장투쟁의 전행정에 걸쳐 항상 부대관리를 알뜰히 하도록 지도하시였다.
 그렇기때문에 사령관동지께서 친솔하신 부대는 어느때나 규률이 째이고 무기와 탄알을 충분히 갖추고 적과의 싸움에서 사기충천했고 또 싸우면 그때마다 매번 승리하였다.

사령관동지께서는 부대관리에서 후방사업도 하나의 정치사업으로 간주하시고 그것을 계획적으로 하여 무기, 탄약과 식량, 기타 물자들을 떨구지 말것을 부대지휘관들과 후방일군들에게 강조하시는 동시에 모든것을 아끼고 절약하여 효과있게 쓰도록 전체 대원들을 가르치시였다.
 특히 유격대에 있어서는 하나의 탄알, 한알의 쌀, 한쪼박의 천에도 혁명전우들의 피가 스며있고 그것은 일제강도놈들을 타승하는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는 사상으로 대원들을 교양하시였다.
 나에게는 1938년초에 사령관동지
께서 7련대작식대원들이 샘물가에 흘린 몇알의 쌀알을 보시고 대원들을 심각히 교양하시던 일이 언제나 잊혀지지 않는다.
 그때 사령관동지께서는 그것이 사소한 일 같지만 혁명하는 사람의 생활기풍에 관한 문제라고 하시면서 작식대원들을 각 중대로 순회시켜 자기비판하게 하시였다.
 7련대의 두 작식대원은 각 중대를 돌아다니며 자기들의 잘못을 심각히 비판하였다.
 《우리는 동지들의 피로 바꾸어온 식량을 아낄줄 모르고 땅에 흘렸습니다.
 이것은 혁명동지의 고귀한 피를 헛되이 하는 행동입니다.》
 작식대원들이 울먹거리며 하는 이 말을 들으면서 전체 대원들은 저도 모르게 자신의 생활태도에서도 그런 일이 없었는가를 돌이켜보았다.
 그후 작식대원들에게서는 콩 한알이라도 아껴서 그것으로 콩나물과 콩장 같은것을 맛있게 만드는 알뜰한 솜씨가 발현되였으며 또한 재봉대원들에게서도 천쪼박 하나라도 걷어가지고 다니며 그것을 무어 행전 등을 만들어 요긴하게 쓰는 기풍이 더욱 발양되였다.
 한편 사령관동지께서는 식량문제의 해결에서 지휘관들이 언제나 주도세밀하고 예견성있게 조직사업을 할줄 알아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어느해인가 그이께서 전령병들과 기관총소대인원들만 데리고계실 때에 있은 일이다.

어느날 사령관동지께서는 소대장에게 우리 전령병들을 데리고 가서 산나물을 뜯어오는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산나물을 뜯어다가 섞어서 먹음으로써 있는 식량을 더 분한있게 소비하자는 목적에서였다.
 그런데 우리는 그이의 뜻을 잘 모르고 그저 오래간만에 해빛이 잘 쪼이는 잔디밭에 이르니 젊은 패기에 흥취가 나서 씨름을 하다가 산나물을 얼마 못뜯어가지고 왔다.
 이 사실을 보고받으신 사령관동지께서는 소대장을 부르시여 엄격히 비판하시였다.
 《대원들의 생활에 무관심하고 그를 돌볼줄 모르는 사람은 지휘관으로서 자격이 없소.》
 이때 우리는 생활을 알뜰히 꾸리는 면에서 그이의 높은 요구성을 다시금 깊이 느끼게 되였다.
 사령관동지께서는 어느 전투나 행군을 준비할 때에도 사전에 날자와 끼수를 따지면서 필요한 식량을 확보하게 하시였고 또한 식량의 여유가 있건 부족하건을 막론하고 겨울을 제외하고는 산나물을 뜯어다 국을 끓여먹거나 나물밥을 하여 먹는 등으로 식량을 극력 절약하도록 하시였다.
 사령관동지께서는 일상적으로 부대관리를 잘하고 생활을 알뜰히 꾸리는 혁명적기풍을 확립하기 위하여 부대내 어느 한 중대 또는 련대를 모범적으로 꾸려놓고 그 모범을 일반화하는 방법을 통하여 지휘관들과 대원들을 교양하군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몸소 부대를 친솔하고 다니시며 싸움하는 방법, 정찰하는 방법, 심지어 숙영할 때 천막을 치고 밥을 끓이는 방법, 우등불 피우는 방법은 물론 학습하는 방법, 글짓는 방법, 정치사업하는 방법 등을 가르치시면서 모범중대 또는 모범련대로 만드시고 그 모범을 전부대에 일반화하시였다.
 지금까지도 나의 기억에 생생한것은 1937년 겨울 마당거우밀영에서 있은 사실이다.
 그해 겨울 사령관동지께서는 조성된 정세에 비추어 무장대오의 력량을 더욱 강화할 목적으로 집중적인 군정학습을 조직하시였다.
 부대가 마당거우에 도착하자 사령관동지께서는 경위중대원들에게 우선 지형을 살피고 병실의 위치를 잡는 법부터 가르쳐주시였다.
 적들에게 발견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서는 후미진 곬이나 좀 우무러져들어간 자리를 잡아야 하며 바람방향과 해가 뜨고지는 방향을 보아 아늑하면서도 불도 잘 들고 해볕도 많이 받을수 있는 자리에 남향으로 귀틀집을 지어야 한다고 일러주시였다.
 그리고 병실이 뜨뜻하고 잘 은페되게 하기 위하여 벽이 절반 땅속에 들어가게 지어야 하며 또한 굴뚝은 어떻게 내고 화독은 어떻게 쌓아야 불이 잘 들이고 덥다는것과 지붕의 물매경사는 얼마나 놓아야 방이 밝고 시원하다는것 등을 일일이 가르쳐주시면서 우리와 함께 손수 일하시며 실천적모범을 보여주시였다.
 이렇게 하여 경위중대에서는 아주 아담하고도 아늑하고 깨끗한 병실 한채를 지었다.
 병실이 다 되자 사령관동지께서는 깐깐히 검열을 해보신 다음 전체 지휘관들을 부르시여 그것을 보도록 하시였다.
 그때까지 풍을 치고 숙영하던 각 련대에서는 이 실물교육에서 큰 자극을 받고 모두 그와 같이 아담하고 깨끗한 병실들을 지었다.
 그런데 초기의 우리 밀영생활에는 알뜰하지 못한 부족점도 없지 않았다.
 어떤 련대에서는 불에 탄 군모를 그대로 쓰고있거나 꿰지고 덞은 군복을 그냥 입고 다니는 현상도 있었고 일상생활조직에서도 째이지 못하고 산만한 생활습성이 나타나고있었다.
 특히 밀영주위에 일체 흔적을 내지 말며 날이 밝은후에는 절대 연기를 내지 않게 하여 부대의 종적이 적들에게 발견되지 않게 해야 한다는 숙영원칙을 준수하지 않고 일부 중대에서는 땔나무를 아무데서나 해오며 함부로 발자국을 내거나 날이 밝은후에도 연기를 피우는 페단들이 있었다. 이러한 절도없는 생활습성은 부대의 종적을 적들에게 로출시킬수 있었을뿐아니라 특히 수많은 신입대원들을 교양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었다.
 사령관동지께서는 이러한 부족점을 하루빨리 시정하고 전체 부대에 알뜰한 생활기풍을 확립하기 위하여 오중흡동지가 책임진 4중대를 우선 모범중대로 꾸리고 그 경험을 일반화할 대책을 세우시였다.
 사령관동지께서는 오중흡동지를 사령부로 부르시여 중대의 생활을 질서있고 알뜰하게 꾸릴데 대하여 가르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대 특히 우리 혁명군대에게 있어서 질서와 규률은 생명입니다. 규률이 있고 절도있는 생활에서만 대오의 전투력이 강해질수 있습니다. 
 원쑤들이 우리 부대의 불피운 자리만 보고서도 추격을 그만두는것이 결코 우연하지 않습니다. 하루밤을 묵어가도 깨끗이 하고 지내는 부대는 전투력이 강한 부대라는것을 적들도 알기때문입니다. 
 부대를 잘 꾸리고 살림살이를 알뜰히 하는것은 우리 조직생활과 전투임무수행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살림살이를 알뜰히 꾸리는 기풍속에는 자기 조국의 해방을 위해 싸우는 우리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의 애국심이 깃들어있는것입니다.
 사령관동지께서는 오중흡동지에게 중대생활을 어떻게 꾸릴것인가를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고는 땔나무도 밥을 안쳐놓고 여기저기 다니며 하지 말고 미리미리 마른나무를 해다놓고 쓰며 겉곡도 끓일것이 떨어진 다음에 찧느라고 덤비지 말고 앞당겨 찧어놓는다면 통강냉이만 먹는 일이 없게 되며 또 량식을 분한있게 먹을수 있다고 가르치시였다.
 사령관동지의 가르치심을 받아안고 중대에 돌아온 오중흡동지는 중대생활을 알뜰히 꾸리는데 달라붙었다.
 그는 우선 회의를 열고 사령관동지의 말씀을 전달하여 대원들에게 깊이 인식시킨 다음 각각 조를 나누어 구체적인 사업분공을 하였다.
 정치지도원이 책임진 조는 병실 안팎을 깨끗이 청소정돈하고 변소와 세면장을 만들기로 하였고 1소대장이 책임진 조는 땔나무를 해오고 발방아를 만들기로 분공하였다.
 중대장자신은 매개 대원들이 무기를 잘 거두고 옷단장을 잘하게 하는것과 분배된 식량과 부식물을 따져보며 겉곡을 찧고 매일매일 식사표를 짜는것을 담당했다.
 이리하여 중대가 자리잡은 병실의 안팎을 깨끗이 쓸고 배낭이며 일체 장구를 정연하게 정돈하는가 하면 앞마당에다는 세면장을 만드느라고 활기를 띠였다. 우리들은 물이 없는 고장에 가면 눈을 녹여서 세수를 하였지만 이때 4중대에서는 더운물로 세수를 할수 있게 하였다.
 마당에다 세면소랭이 등을 놓을 통나무대를 정연하게 만들어놓고 그날의 직일관이 세면할 더운물을 끓이게 했었다.
 즉 직일관은 밥을 지은 용기에 눈을 퍼다가 화독에 올려놓고 녹인물을 데운 다음 아침기상신호와 함께 그것을 세면장의 통나무대에 내다놓아 대원들이 더운물로 세면을 하도록 하였던것이다.
 그리고 병실과 좀 떨어진 숲속에다 변소를 만들었으며 야간에도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표식을 하여놓았다.
 땔나무도 연기가 안나는 황경피나무나 싸리나무 마른 가지들을 베여다 몇달동안은 넉넉히 땔수 있을만큼 가려놓고 발방아도 하나 만들어놓았다.
 한편으로는 발방아에다 조, 기장 같은 겉곡을 모두 찧고 느릅나무와 참나무의 매운재를 내여 옷들을 세탁하였다.
 사령관동지께서는 4중대원들이 일하는 장소를 돌아보시면서 잘못된것은 그 즉석에서 하나하나 바로잡아주시였다.
 이와 같이 사령관동지의 지도에 의하여 중대병실의 안팎은 정연하게 정비되고 대원들의 일과생활조직에서도 질서가 잡히게 되였다.
 오중흡중대장은 매일아침 대원들의 무기와 복장을 검열하였는데 그는 이에 앞서 자기 싸창을 꺼내여 대렬선두에 선 대원으로 하여금 검열하도록 하였다.
 이렇게 며칠을 거듭한 끝에 중대생활이 조직화되고 어느정도 질서가 잡힌후에 그는 사령관동지께 명령대로 집행했다는것을 보고했다.
 그이께서는 보고를 받으시자 다시 4중대에 나가시여 병실, 취사장, 세면장, 발방아 등을 일일이 돌아보시고 대원들의 장구며 옷단장을 검열하신후 나타난 부족점들을 바로잡아주시였다.
 검열을 끝마치신후 그이께서는 무척 만족해하시며 래일 대렬검열받을 준비를 하라는 새로운 지시를 주시였다.
 이튿날 아침 중대장은 대렬검열받을 준비가 다 되였다는것을 사령관동지께 보고하였다.
 보고를 받으신 사령관동지께서는 각 련대의 소대장이상 군정간부들을 모두 소집하시였다.
 사령관동지께서는 제4중대를 대렬검열하겠는데 검열관은 여기 모인 전체 지휘관들 즉 동무들 전부라고 하시였다.
 처음에 지휘관들은 대렬검열의 의도를 딱히는 모르고 그이의 뒤를 따라 4중대로 갔다.
 중대병실앞에 정렬한 대오를 눈여겨보는 순간 지휘관들은 4중대성원들의 무장이며 복장이 어느 하나도 빈틈없이 질서정연하게 갖추어지고 생기발랄한 모습에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다. 오중흡중대장은 기운찬 구령으로 사령관동지께 대렬경례를 올리고 중대전원이 대렬검열을 받기 위해 정렬하였다는것을 보고하였다.
 부대의 전체 지휘관들은 자신이 검열한다기보다 오히려 검열을 받는다는 심정으로 사령관동지의 뒤를 따랐다.
 사령관동지께서는 먼저 매개 대원들의 무기와 장구, 옷, 개체위생상태들을 깐깐히 검열하시였다. 지휘관들은 모든것을 놓칠세라 주시하면서 뒤따랐다.
 대렬검열을 끝내자 병실과 취사장, 세면장들도 차례로 돌아보았다. 4중대를 다 돌아보고난 후에야 지휘관들은 비로소 대렬검열의 진정한 의도를 깨달을수 있었다.
 검열이 끝난후 사령관동지
께서는 전체 지휘관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부대생활을 알뜰히 꾸리는 부대는 그만치 규률과 전투력이 강하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동무들은 몸단장이나 식생활문제 같은데 머리를 쓰는것은 혁명가로서 쬐쬐한 일로 생각하는 그릇된 경향이 있습니다. 무기를 잘 간수하고 옷차림을 단정히 하는것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닙니다. 바로 이것은 부대의 정신상태와 질서를 반영하는것입니다.
 생활을 알뜰히 꾸릴줄 아는 지휘관이 거느리는 부대는 아무리 곤난한속에서도 식량도 떨구지 않도록 마련하여 제때에 식사도 하고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원기왕성해서 싸울수 있으며 언제나 싸우면 이기는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대관리를 알뜰히 하는것은 혁명군에게 있어서 중요한 과업의 하나입니다.
 부대관리를 잘해야만 군사기술을 향상시키는것은 물론 혁명사상을 높일수도 있는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4중대를 검열한 목적은 앞으로 모든 부대들이 4중대와 같이 부대관리를 잘하고 생활을 알뜰히 꾸리자는데 있습니다.
 전체 지휘관들은 4중대의 모범을 따라 부대를 알뜰히 꾸려야 합니다.
 그후 모든 지휘관들은 사령관동지의 말씀을 명심하고 4중대에 못지 않게 자기가 책임진 부대를 훌륭히 꾸리는데 힘썼다. 각 부대에서는 서로 경쟁적으로 부대관리를 알뜰히 하여 마침내는 전체 부대들이 규률있고 질서가 정연한 부대로 되였으며 알뜰한 생활기풍이 매개 유격대원들의 습관으로 굳어졌다.
 사령관동지께서는 항일유격대오를 튼튼히 꾸릴뿐아니라 부대내에 혁명적인 규률과 질서를 확립하며 특히 항상 긴장된 태세에서 모든 생활을 알뜰히 하도록 세심하게 지도하시였다.
 사령관동지께서는 행군하다가 하루밤 쉬여가는 숙영지에서도 혹은 몇달동안씩 밀영생활하는 과정에서도 항상 절도있게 생활할것을 요구하시였으며 간간이 비상소집을 하시여 전체 부대들과 매개 대원들의 전투태세를 검열하기도 하시였다.
 또한 사령관동지께서는 항상 정치사업을 선행하시여 매개 대원들로 하여금 언제 어디서나 사기충천하여 맡은 혁명임무수행에서 최대의 헌신성과 용감성을 발휘하도록 하시였다. 그리고 젊은 유격대원들이 다수인 조건에서 그들의 정서에 맞게 연예공연과 오락회를 조직하여 서로 앞을 다투어 노래하고 춤도 추고 체육경기도 하면서 락천적으로 생활하도록 지도하여주시였다.
 그러기에 하루종일 행군에 지치여 숙영지에 드는 때에도 사령관동지를 모신 경위중대천막에서는 노래소리가 씩씩하게 울려나오군 했다.
 노래소리는 우리 천막에서 7련대 4중대 천막으로, 그 다음에는 전체 천막들에 퍼져가면서 대원들의 피로를 풀게 하였던것이다.
 이처럼 사령관동지께서는 정치사업이나 후방사업, 밀영생활, 행군, 전투때를 막론하고 항상 부대관리를 알뜰히 하도록 지도하시면서 하나의 모범을 창조하시여 그것을 일반화하군 하시였다.
 사령관동지
께서는 4중대의 모범을 통하여 전체 7련대를 모범련대로 꾸리시고 7련대의 모범을 일반화하시여 다른 부대들도 규률있고 전투력이 강한 부대로 발전시키시였다.
 그러기에 사령관동지께서 친솔하신 부대들은 끌끌하고 외모단정하고 군중정치사업도 잘하고 문화사업도 잘하여 인민들로부터 《대학생부대》라는 애칭까지 받았다. 한편 원쑤들에게는 그 이름만 들어도 공포를 느끼는 무적의 부대로 되였던것이다.
 우리는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이룩된 이와 같은 경험을 회상할 때마다 모든 사업과 생활을 알뜰하게 하는 혁명적기풍과 하나의 모범을 창조하고 그것을 일반화하는 혁명적사업방법의 거대한 생활력을 다시금 절실히 느끼게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한곳에 모범을 창조해놓고 그것을 통하여 간부들을 교양하고 사업방법을 가르쳐주며 모든 단위들에서 그 모범을 본받도록 하는것은 몇백번의 강연이나 명령, 지시보다 더 낫습니다.》
 우리들은 항일무장투쟁의 초시기부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부대관리뿐아니라 일상생활을 깐지고 알뜰하게 한 혁명적인 생활기풍과 사업방법을 깊이 체득하고 인민경제 각 분야의 공장, 기업소는 물론 군대, 기관, 학교, 유치원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위들에서 하나의 모범을 창조하고 그를 일반화함으로써 남녀로소 누구나가 다 나라살림살이를 알뜰히 꾸리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고 생활화하도록 적극 노력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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