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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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내가 지금까지 무엇을 모르고있다가 깨달았는지 아오? 내가 오늘 만난 사람들에 대하여 나는 여직껏 알고있다고 생각해왔지만 실은 모르고있었소. 나는 그 사람들이 새 시험방법에 대하여 선듯 손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해서 까다롭고 나라의 진보에는 관심이 없는 차겁고 보수적인 인간들이기나 한것처럼 생각해왔단 말이요. 내가 군복을 입고 최전연초소를 지켜서있을 때 그 사람들은 지식으로 현대화된 오늘의 우리 조국을 건설했소. 사람마다 나름대로 결함은 있는거요. 하지만 이 김광우가 그 사람들을 고집불통들이라고 비난할수 있겠소? 바로 그 사람들이 오늘 콤퓨터에 의한 새 시험방법을 더 훌륭히 완성할수 있는 좋은 방안들을 내놓았소. 바로 그들이 자기의 고급한 두뇌로 조국의 재부를 빛내이기 위한 귀중한 사색을 했단 말이요. 국가란 이렇게 발전하는것이지. 이것이 우리 사회의 륜리이지. 안 그렇소? 간호원 한정실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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