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은 하나

 

조국은 하나

 

사람마다 하나인것이

어머니입니다

어머니처럼 하나인것이

또한 조국입니다

 

어머니는 둘일수 없습니다

어떻게 어머니가 둘이 되겠습니까

그러나 어머니 내 조국을 둘로 가르려고

발악하는 놈들이 있지 않습니까

 

괴로워합니다

고통스러워합니다

나의 어머니 나의 조국이

허리에 감긴 쇠사슬이 아파서

피눈물을 흘리고있습니다

 

세상 저주맞을 무리들

미제가 그짓을 했습니다

남조선의 매국노들이

그짓을 하고있습니다

 

한가족이 갈라지고

한겨레가 갈라지고

땅이 갈라지고

하늘이 갈라지고

 

아, 그때문에

전쟁도 치른 내 나라

통일만이 살길이여서

이 시각도 아까운 청춘들이

통일제단에 한몸을 던지고 갑니다만

그 영령들이 눈 못 감고있는 오늘입니다

 

어머니에게 고통을 주고

겨레에겐 재난을 주고

력사엔 수치만을 남기는

이 비극의 반세기를 가까이 하며

어찌 조국의 아들이라 머리들겠습니까

 

속엔 흑심을 품고

입말로만 통일을 외운자들을

그 저주로운 이름을 똑똑히 찍어

후손들에게 넘기고

겨레여, 우리 통일한 세대로 력사에 남자

 

아아, 갈라진 내 조국

아파하는 어머니여

결코 둘이 될수 없는

하나여야 할 내 조국입니다

 

  주체78(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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