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보이라로 바뀌여진 석탄보이라
 

 

주체63(1974)년 11월 어느날 자강도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어느 한 공장의 분공장을 돌아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밖으로 나오시여 잠시 공장전경을 바라보시였다.

분공장주변의 자연경치는 한폭의 그림과도 같이 아름다왔다.

《분공장은 휴양소 같은것이 참 좋습니다.》라고 하시며 만족해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곳에서 이윽토록 눈길을 떼지 못하시였다.

그쪽에는 새로 건설해놓은 보이라굴뚝이 있을뿐이였다.

그이께서는 그것을 가리키시며 저것이 무슨 굴뚝인가고 물으시였다.

석탄보이라굴뚝이라는 한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석탄보이라》 하고 되뇌이시며 잠시 생각에 잠기시였다가 여기에 석탄보이라를 놓으면 검은 먼지와 가스때문에 공기가 흐려지고 모든것이 새까맣게 된다고 하시면서 로동자들의 휴양소가 앉아도 될 자리에 공장을 세웠으니 한그루 나무와 한송이 꽃에도 석탄재가 내려앉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윽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석탄보이라 대신에 전기보이라를 놓으라고 이르시였다.

일군들은 놀라움과 크나큰 격정에 휩싸인채 인차 대답을 올리지 못하였다.

사실 분공장의 보이라만 전기로 돌리자고 해도 거기에는 큰 공장 하나를 돌리고도 남을 막대한 전기가 들어야 했기때문이였다.

그들의 심정을 헤아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거듭 전기보이라를 놓으라고 말씀하시였다.

그 무엇을 보시거나 그 어떤 일을 하시거나 먼저 사람부터 보시고 사람들의 건강에 해를 주는것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심중이 안겨와 일군들은 더 말을 잇지 못하였다.

이렇게 되여 석탄보이라는 전기보이라로 바뀌여지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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