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연복사종

 

연복사종은 개성의 남대문 문루에 걸려있으며 우리 나라의 5대명종중의 하나이다.

이 종은 1346년에 만들어 고려의 수도 개경(개성)에 있는 연복사에 달았던것인데 1563년에 연복사가 불에 타버리자 남대문에 옮겨달았다.

높이는 3. 12m이며 두께는 0. 23m나 되고 종의 무게는 약 14t에 달한다.

종은 청동을 주성분으로 하고 여기에 각종 쇠붙이들을 함께 넣어 주조하였다.

겉면 허리에는 굵고 가는 여러 가락의 선을 돌렸고 아래우에는 동서남북의 방위를 구분하여 부처와 동물모양, 글자들을 새기였다. 그리고 고리에는 마치 살아움직이는듯 생동한 룡장식을 하여 종을 매달았다. 연복사종에는 당시 우리 민족의 우수한 야금기술과 창조적지혜가 비껴있다.

 

 이전페지  차례  다음페지 
되돌이 목록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2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
辽ICP备15008236号-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