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고국원왕릉벽화
황해남도 안악군 오국리에 있는 고구려 21대왕이였던 고국원왕(재위 331∼371)의 왕릉의 벽화이다.
벽화는 4세기 고구려의 사회생활을 일정하게 반영한것으로 하여 의의가 크며 고구려사람들의 락천적인 생활감정과 정서적특성을 찾아볼수 있게 한다.
특히 대행렬도와 무사들의 형상은 외래침략을 걸음마다 물리치고 나라를 영예롭게 지켜낸 고구려사람들의 강의한 투지와 씩씩한 전투적기백, 용감하고 진취적인 기상을 잘 보여주고있다. 그림들은 형상의 예술적처리에서도 조선화의 특징과 화법을 잘 살려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