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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감하며
나는 인생의 절반을 남녘땅에 두고온 사람이다. 민족의 삶이 둘로 갈라진채 이어져오는것처럼 내 삶의 나날도 그렇게 이어져왔다. 우리 민족의 소원은 외세를 몰아낸 조국땅에서 자주의 존엄높은 삶을 누리는것이다. 6. 15북남공동선언과 10. 4선언은 수십년간 서로 찾고 부르며 분렬의 어둠속을 헤매여온 우리 민족에게 통일의 지름길을 환히 밝혀주고 민족의 참다운 삶을 안겨주는 희망의 선언이다. 북과 남이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이 밝혀준 길을 따라 걸어온 나날은 몸과 마음을 다 바쳐 분렬의 어둠을 가시는 길에서 우리 민족은 둘로 갈라져서는 살수 없는 하나의 겨레임을 확인한 귀중한 나날이였다. 오늘 민족반역의 무리들이 《잃어버린 10년》을 운운하며 파쑈독재의 시대를 되찾으려 하고있지만 그 어떤 힘도 력사의 흐름을 되돌려세울수 없다. 우리 겨레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을 받들어 이 땅우에 반드시 찬란한 통일강성대국을 안아오고야말것이다. 위대한 력사의 려명이 밝아온다. 그 려명속에 나는 본다. 강대한 조국의 눈부신 창조의 세계를. 나는 듣는다. 통일조국이 부르는 희열넘친 삶의 노래의 서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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