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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권
야심가 만
단군이 세운 고조선은 수천년동안 아시아의 동방일각에 거연히 솟은 강국으로 발전하여왔습니다.
단군의 후손들이 대대로 통치하여오던 고조선은 B. C. 3세기말 준왕때부터 점점 쇠약해지기 시작하엿습니다. 외래침략자들의 침략이 계속되는데다가 나라안에서는 통치배들의 가혹한 통치를 반대하는 폭동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게다가 이웃 나라들의 침략이 계속되여 힘겨운 싸움을 벌리는 과정에 국력이 차츰 약해지기 시작하엿습니다.
이런 기회를 리용하여 후왕으로 있던 만이 북방에서 반란을 일으켜 준왕을 내쫓고 왕이 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