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외국인들이 제작한 옛 해도와 독도

 

해도는 바다길을 표기한 지도로서 중세시기 해외개척과 침략에 나선 유럽인들이 많이 그렸다. 특히 19세기 중엽부터 유럽인들은 동방에 대한 침략과 략탈을 강화하면서 그 준비의 하나로서 바다항로에 대한 탐색과 해도제작을 대대적으로 하였다.

당시 유럽인들이 제작한 이러한 해도에는 그들이 들리였던 매개 나라의 바다와 섬들이 자세히 그려지고 령유권 또한 정확히 표기되여있다.

우리 나라의 불가분리의 신성한 령토인 울릉도와 독도 역시 유럽인들이 조선동해와 일본주변의 해도를 제작할 때 례외로 될수 없었다.

유럽인들이 19세기 중엽부터 많이 제작한 해도들가운데서 조선과 일본 등을 그린 동아시아해도인 경우 대부분 독도가 울릉도와 함께 조선의 섬으로 올라있다.

특히 1857년, 1882년 로씨야해군이 만든 해도 《조선동해안도》에는 독도의 동도와 서도가 조선반도의 가까이에 그려져있어 그 령유권이 조선에 있다는것을 명백히 표시하였다.

유럽인들이 그린 옛 해도들은 독도가 일본이 아니라 조선의 섬이였다는것을 그들이 수백년전부터 인정해왔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준다.

 

 

 

94) 해도이름: 《태평양전도》

제작년도: 1851년

해도크기: 미상(八道總圖)

독도명칭:《리앙꾸르바위섬

(Rocher du Liancourt)》

이 해도는 프랑스해군이 제작한것으로서 독도를 《리앙꾸르바위섬》이라는 표기로 처음으로 정확한 위치에 그린 지도이다. 이 지도에는 그전까지 유럽인들이 제작한 모든 지도들에 반영된 가공의 섬인 《아르고노트》와 《마쯔시마》(다즐레, 울릉도)와 함께 5개의 섬들이 표기되여있다. 유럽인들의 지도에 울릉도가 마쯔시마로 표기된것은 이 해도가 처음이라고 한다.

독도인 《리앙꾸르바위섬》은 울릉도, 《아르고노트》와 함께 조선반도가까이에 표시한것이 주목된다.

 

 

 

95) 지도이름: 《조선동해안도》(江原道)

제작년대: 1857년, 1882년

해도크기: 63. 0㎝×94. 0㎝

독도명칭: 《메넬라이》, 《올리부차》

이 해도는 로씨야해군함대가 측정한 자료를 1857년에 발간된 《조선동해안도》에 수정보충하여 1882년에 다시 간행한것이다. 이 지도에 울릉도는 《마쯔시마》로, 독도의 서도는 《올리부차》, 동도는 《메넬라이》라는 로씨야발음으로 기록되여있다.

주목되는것은 독도밑에 독도를 실측한 그림 3점을 그려넣은것이다.

이 해도는 울릉도와 독도를 정확한 위치에 표기하고 조선의 령토라는것을 동도와 서도로 나누어 지도까지 안받침하여 구체적으로 그린 최초의 유럽지도로서 큰 사료적가치를 가진다. 흥미있는것은 일본이 이 《조선동해안도》를 그대로 일본어로 번역출판하여 저들의 해군이 리용하도록 하였다는데 있다. 이것은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이 얼마나 억지인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로 된다.

 

 

 

96) 해도이름: 《일본렬도》

독도명칭: 《우산도》(于山島)

해도크기: 83. 0㎝×63. 0㎝

독도명칭: 《호네트》

이 해도는 와일드가 제작한 영국해군의 지도이다. 해도에는 왼쪽에 조선의 동해안 일부와 오른쪽에 일본의 북규슈서북지방이 나오는데 울릉도, 독도가 조선반도가까이에 표시되여있다.

해도에서 울릉도는 《마쯔시마》와 《다즐레르》, 독도는 《호네트》로 표기하였다. 이 해도는 19세기 중엽 프랑스, 로씨야뿐아니라 영국인들까지도 독도를 조선의 령토라고 인식하고있었다는것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97) 해도이름: 《일본지도》의 조선부분도

제작년도: 1859년

해도크기: 미상

독도명칭: 《호네트바위섬》

이 해도는 네데를란드에서 만든것으로서 일본의 서북부지방 일부와 조선반도가 거의 다 그려져있는데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잘못 표기하고있다. 하지만 이 해도에는 울릉도가 《마쯔시마》로, 독도는 《호네트바위》로, 착각하여 그린 섬은 《아르고노트섬》으로 표기되여있다. 섬들은 거리와 방향상으로 보아도 조선의 령토임을 알수 있게 한다.

 

 

 

98) 해도이름: 《일본-니폰, 규슈, 시고꾸 및

조선일부》의 부분도

제작년도: 1863년

해도크기: 95. 0㎝×66. 0㎝

독도명칭:《리앙꾸르바위섬》, 《메넬라이》,

《올리부차》

 

이 해도는 영국해군해도로서 조선동해안 일부와 일본의 서북부지방의 일부가 그려져있다. 지도에는 북쪽여백에 독도와 울릉도 그리고 가공의 섬이 표시되여 조선의 섬임을 나타내고있다.

해도에는 독도와 울릉도에 대해 당시 유럽인들이 부른 여러가지 이름이 있는것이 특징인데 울릉도의 옆에는 《마쯔시마》, 《다즐레섬》 등이 씌여있으며 독도에는 《리앙꾸르바위섬》, 《호네트섬》(영어), 《메넬라이》, 《올리부차》(로씨야어)라고 기록되여있다.

 

 

 

99) 해도이름: 《일본-니폰, 규슈, 시고꾸

및 조선연안일부》의 부분도

제작년도: 1876년

지도크기: 95. 0㎝×65. 0㎝

독도명칭: 《리앙꾸르바위섬》

이 해도는 영국해군이 제작한것으로서 조선반도 일부와 일본서북부지방, 그사이인 조선동해를 보여주고있다. 남북자오선이 한가운데 크게 그려지고 그우에 울릉도와 독도가 그려져있다.

해도에서 울릉도는 《마쯔시마》, 《다즐레르》, 《죽서》로 표기되고 독도는 《리앙꾸르바위섬》으로 기록되여 종전처럼 조선의 섬이라는것을 나타내고있다.

 

 

 

100) 해도이름: 《아시아동안 일본, 씨비리,

중국, 동남아시아, 일본해, 조선, 남부

일본》의 조선동해부분도

제작년도: 1894년

해도크기: 미상

독도명칭: 《리앙꾸르》, 《호네트바위섬》,

《올리부차》

이 해도는 프랑스해군이 작성한것으로서 조선동해바다와 일본 서북지방바다가가 그려져있는데 울릉도와 독도가 여러 이름으로 기록되여있다. 울릉도는 《마쯔시마》, 《다즐레르》, 《부솔》로, 독도는 《리앙꾸르섬》, 《호네트섬》, 《메넬라이》, 《올리부차》로 표기되여있다.

이 해도는 1851년 《태평양전도》와 함께 프랑스인들이 독도를 조선의 령토로 인식하고있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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