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유럽의 옛 지도를 통하여 본 독도

조선반도가 유럽인들이 만든 지도에 그려진것은 16세기 중엽부터이며 독도가 직접 표기된것은 18세기 전반기부터이다. 이 옛 지도들은 유럽나라들의 동방침략과정에 제작된것으로 비교적 객관적성격과 정확성을 띠고있다.

유럽나라들의 동방침략에는 자본주의가 먼저 발전한 프랑스, 영국, 네데를란드, 도이췰란드 등이 앞장에 서있었는데 결과 이 나라들에서 제작된 옛 지도들에 조선 및 동아시아지역이 많이 그려지게 되고 그러한 지도들에 독도가 조선동해안에 기입되여있다.

유럽의 옛 지도들에 최초로 독도와 울릉도를 표시한것은 1720년 프랑스의 지리학자 당빌(J.B B; 1697-1782)인데 경상도 녕해앞바다 매우 가까이에 독도와 울릉도를 나란히 그린것이 특징이다.

그후 유럽인들이 제작한 옛 조선 및 옛 아시아지도들에는 같은 방식으로 이 섬들이 그려져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섬이라는것을 정확히 나타내였다.

유럽인들이 조선을 그린 옛 지도들에서 우리 나라 서남해안의 수백개의 섬들은 일일이 표시하지 않은 반면에 동해안에 독도와 울릉도를 명백히 그려넣은것은 그 의미가 자못 크다고 해야 할것이다.

유럽인들이 제작한 옛 지도들에서는 독도이름을 처음 기록한 18세기초부터 《챵찬따오》(Tchian chantao)로 표기하였는데 이것은 독도의 다른 이름인 《천산도》(千山島)를 중국어식으로 표기한것이다. 이와 함께 울릉도는 중국어식발음인 《판링따오》(Fan-Ling-tao)로 표기하였다. 그후 19세기 중엽부터 독도를 주로 유럽식명칭인 《리앙꾸르바위섬》(Liancaut Rorks), 《메넬라이》(Menelai), 《올리부차》(Olivutsa), 《호네트》(Honet) 등으로 표기하였다.

《리앙꾸르바위섬》은 프랑스포경선 《리앙꾸르》호가 서유럽나라들에서는 제일먼저 이 섬을 발견하고 배의 이름을 따서 붙인것이다. 1849년 1월 27일 조선동해에서 고래잡이를 하던 《리앙꾸르》호가 독도를 발견한 후 서양의 지도와 해도에는 독도가 《리앙꾸르》라는 이름으로 표기되게 되였고 오늘현재까지도 사용되고있다.

《올리부차》와 《메넬라이》는 로씨야함대가 1854년 4월 6일 조선동해를 항해하다가 독도를 목격하고 각각 독도의 서도(올리부차)와 동도(메넬라이)에 붙인 이름이다.

《호네트》는 1885년 영국군함 《호네트》함이 조선동해를 항해하다가 독도를 발견하고 붙인 이름이다.

이러한 독도에 대한 유럽식명칭들은 유럽인들이 조선동해를 항행하다가 붙인 이름들로서 이 섬이 조선의 섬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유럽인들이 그린 옛 독도지도들의 모두가 독도를 조선의 섬으로 표기한것은 이 섬이 우리 민족의 신성한 령토임을 더욱 확고하게 실증해준다.

 

 

 

 

75) 지도이름: 《조선전도》

제작년도: 1721년

지도크기: 43. 0㎝×58. 0㎝

독도명칭: 우산도

 

이 지도는 중국 건륭황제의 지시로 유럽의 선교사들이 주동이 되고 수천명의 중국인들이 동원되여 1707년부터 1717년에 이르는 10여년간의 측량사업의 결과 만든 《황여전람도》중의 조선전도인데 원본은 전해지지 않고 복사본만이 영국에 보존되여있다. 이 지도는 일정한 구분방법에 따라 조선반도의 고을들과 산맥, 강들을 표기하여 어느 정도 정확성을 띠고있다.

울릉도와 독도는 지도의 평해앞바다 륙지가까이에 울릉도가 《반릉도》로, 그 왼쪽에 독도가 《우산도》로 표기되여있다. 유럽인들이 중국에 와서 제작한 이른시기의 지도에 독도가 조선반도의 평해앞바다 가까이에 조선식표기로 그려진것은 그들이 이 섬을 조선의 령토로 인정하고 그렸다는것을 보여준다.

 

 

 

76) 지도이름: 《조선왕국전도》

제작년도: 1732년

지도크기: 37. 0㎝×51. 0㎝

독도명칭: 《챵찬따오》

이 지도는 1735년에 출판된 《지나제국전지》에 첨부된 지도로서 당시 프랑스 최고의 지리학자로 알려진 당빌이 1720년대초에 제작된 《황여전람도》의 《조선전도》를 원본으로 하여 지명의 조선식발음을 프랑스어로 바꾸어 1720년대에 《조선왕국전도》라는 이름으로 그린것을 1732년에 동판으로 새겨 제작한것이다. 이 지도는 일정한 축척의 비로 그렸기때문에 경계와 지역의 위치가 비교적 정확하다.

지도에서 울릉도는 섬의 다른 이름인 《반릉도》의 프랑스발음인 《판링따오》로, 독도는 다른 이름 《천산도》의 발음인 《챵찬따오》로 프랑스어로 표기되여있다. 그리고 섬들은 경상도앞바다에 륙지와 매우 가까이 비슷한 크기로 나란히 그려져있다.

 

 

 

77) 지도이름: 《조선전도》

제작년도: 1735년

지도크기: 16. 0㎝×29. 0㎝

독도명칭: 《챵찬따오》

이 지도는 1736년에 프랑스신부 샤들로보아가 서술한 《일본력사 및 일반서술》의 제1권 《하멜표류기》에 첨부된 지도로서 당시 프랑스해군성 해도과 기사 벨랭이 제작한것이다. 지도안에는 조선의 대표적인 고을들과 강들, 산들이 비교적 정확하게 그려져있으며 지명들은 프랑스어로 표기되여있다. 지도에서 조선의 동, 서, 남해의 여러 섬들이 앞선 유럽인들의 지도와 마찬가지로 륙지가까이에 그려져있는데 이것은 아직 지도제작수준이 낮은데 기인된다고 본다. 이 지도에 울릉도는 《판링따오》로, 독도는 《챵찬따오》로 기록되여있다.

 

 

 

78) 지도이름: 《일본제국전도》

제작년도:  1735년

지도크기: 52. 0㎝×40. 0㎝

 

이 지도는 벨랭의 《조선전도》와 같이 《일본력사 및 일반서술》의 제1권 《하멜표류기》의 앞머리에 올라있는데 이름그대로 일본렬도를 자세히 그려놓은 일본전도이다. 당시 일본의 48개 번들의 구체적인 경계와 산줄기들이 정확한 좌표속에 그려져있으며 특히 조선동해쪽에 있는 일본의 섬들을 자세히 그린것이 주목된다.

지도에는 일본서부지역 해안 즉 조선동해의 일본섬들에서 독도와 울릉도가 없는것으로 보아 당시 유럽인들이 이 섬들을 일본령토로 간주하지 않았다는것을 알수 있다.

특이한것은 일본렬도의 서북지방앞바다를 조선해로 표기하고 그 남부지방앞바다를 일본해로 표기한것이다.

 

 

 

79) 지도이름: 《관동 또는 료동 및 고려

또는 조선지도》

제작년도: 1746년

지도크기: 21. 0㎝×26. 0㎝

독도명칭: 《챵찬따오》

 

이 지도는 영국에서 나온 지도를 복사한것으로서 비교적 정확한 좌표속에 조선반도가 그려진 조선전도이다. 해안가의 산줄기는 누런색으로 표시하고 대표적인 군, 현들은 프랑스어로 표기하였다. 그리고 조선반도의 해안주변을 약한 검은색으로 둘러 조선반도의 형체를 뚜렷이 하였다. 또한 해안가의 수십개 섬들을 프랑스어로 표기하여 그렸으며 동해를 조선동해로 표기하였다.

지도에서 독도는 18세기 유럽인들의 지도에서 보편적으로 보는것처럼 조선동해안의 녕해앞바다 매우 가까이, 울릉도인 《판링따오》의 서남쪽에 위치하고있다.

 

 

 

80) 지도이름: 《일본 및 조선지도》

제작년도: 1748년

지도크기: 28. 0㎝×21. 0㎝

독도명칭: 섬그림만 있음.

 

이 지도는 조선과 일본지도를 위도와 경도좌표속에 색갈을 달리하여 그려 두 나라 호상간의 경계와 섬의 령유권을 보여주고있다. 때문에 두 나라 령토안의 지방들의 표기는 비교적 간단히 하였으며 경도와 위도 호상간 선을 그어 령토경계의 정확성을 보장하고있다.

이러한 두 나라 경계지도에 울릉도와 독도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조선동해 평해앞바다 가까이에 그려져있는데 섬이름을 기록하지 않은것은 명칭을 쓸 자리에 그림이 그려져있기때문인것으로 보인다. 그대신 일본렬도지도에서 일본의 서북경계는 오끼섬까지 그려져있어 독도가 일본의 섬이 아니였다고 유럽인들이 인식하고있었다는것을 증명해준다.

 

 

 

81) 지도이름: 《중국, 조선, 일본지도》의

조선부분도

제작년대: 1749년

지도크기: 51. 0㎝×79. 0㎝

독도명칭: 《챵찬따오》

이 지도는 우리 나라와 일본렬도, 중국의 만주일대와 함께 로씨야의 씨비리지방을 그린것이다. 지도에서 우리 나라는 륜곽이 거의 명백히 그려졌는데 8도의 경계를 선으로 그어 계선을 명확히 하였다. 또한 섬들도 해안가까이에 그려져 속한 도들을 정확히 알게 하였다.

지도에서 독도는 《챵찬따오》로, 울릉도는 《판링따오》로 표기되여 울진앞바다 매우 가까이에 그려져있어 독도가 조선의 섬이라는것을 뚜렷이 하였다.

 

 

 

82) 지도이름: 《일본제국지도》

제작년도: 1750년

지도크기: 53. 5㎝×48. 0㎝

독도명칭: 《챵찬따오》

이 지도는 보곤디라는 프랑스인이 일본의 행정 및 자연지리를 그린것인데 포괄범위에 우리 나라 동해안의 일부가 그려져있다. 우리 나라는 프랑스어로 《조선왕국》이라고 표기되여있으며 동해를 우리 나라쪽은 조선해로, 일본쪽은 일본해로 표기하였다.

이 지도에서 독도는 《챵찬따오》로, 울릉도는 《판링따오》로 표기되여 당시 강원도 평해앞바다 매우 가까이 그려져있다.

 

 

83) 지도이름: 《관동 또는 료동 및 고려

또는 조선지도》

제작년도: 1752년

지도크기: 24. 7㎝×33. 2㎝

독도명칭: 《챵찬따오》

이 지도는 보웬이라는 프랑스인이 1732년 당빌(프랑스인 1697-1782)이 제작한 《조선왕국전도》를 참작하여 만든것으로 그와 비슷하다.

지도에서 동해는 조선동해로 표기되였는데 이것은 오랜 시기부터 유럽인들이 이와 같이 인식하고 불러왔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지도에는 독도가 《챵찬따오》로 당시 강원도앞바다의 매우 가까이에 표기되여 조선의 령토라는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84) 지도이름: 《만주지도》의 조선부분도

제작년도: 1771년

지도크기: 37. 2㎝×51. 2㎝

독도명칭: 《챵찬따오》, 《천산도》

이 지도는 프랑스인 당빌의 《조선왕국전도》에 기초하여 만든 《만주지도》의 조선부분도이다. 지도에는 우리 나라를 세계에 널리 알려진 《COREE》로 표기하였으며 지도형태와 지명이 비교적 정확히 되여있다.

지도에서 울릉도는 《판링따오》로, 독도는 《챵찬따오》로 표기하였는데 당시 강원도 평해앞바다 가까이에 그려져있다.

 

 

85) 지도이름: 《중국, 조선지도》의

조선부분도

제작년도: 1774년

지도크기: 44. 5㎝×29. 0㎝

독도명칭: 《챵찬따오》

《중국, 조선지도》는 우리 나라와 중국의 북부지방을 로씨야의 씨비리까지 포함하여 보여주는 량국지도인데 영국사람이 제작한것이다. 지도에서 우리 나라는 형태가 거의 정확히 그려졌으며 《코레아》(COREA)로 표기되였다. 주목되는것은 동해를 《조선동해》(COREAN SEA)로 표기하여 조선의 바다라는것을 명백히 한것이다.

지도에서 울릉도는 《판링따오》로, 독도는 《챵찬따오》로 표기하고있다.

 

 

 

86) 지도이름: 《중국, 일본, 필리핀지도》의

조선부분도

제작년도: 1792년

지도크기: 53. 8㎝×62. 8㎝

독도명칭: 《챵찬따오》

《중국, 일본, 필리핀지도》는 중국과 일본, 필리핀을 기본으로 그린것인데 그사이 우리 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과 바다들을 기입한것으로 네데를란드인이 제작한것이다.

지도의 조선부분에서는 동해표기를 명백히 한것이 주목을 끈다. 여기에는 우리 나라의 동해표기가 《동해 또는 조선해》로 되여있어 동해가 조선의 바다임을 명백히 하고있다.

또한 평해앞바다 매우 가까이에 두개의 섬이 그려져있는데 제일 가까운것은 독도인 《챵찬따오》, 그옆에 나란히 울릉도를 《판링따오》로 표기하여 조선의 령토임을 보여주고있다.

 

 

87) 지도이름: 《중국지도》

제작년도: 1794년

지도크기: 63. 0㎝×47. 5㎝

독도명칭: 《챵찬따오》

이 지도는 중국전도이지만 동부에 조선반도가 함께 그려진것으로 하여 조선의 바다인 동해와 섬들의 령유권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되고있다. 우리 나라는 《코레아》(COREA)로 표기하고 동해는 조선해로 표시하였으며 울릉도와 독도를 각각 《판링따오》와 《챵찬따오》로 표기하여 당시 강원도 평해앞바다 가까이에 그려넣었다.

 

 

 

14)

88) 지도이름: 《중국해 및 따따르해, 마닐라에서

깜챠뜨까까지》의 조선반도부분도

제작년도: 1797년

 지도크기: 미상

독도명칭: 《챵찬따오》

 

이 지도는 18세기 후반기 프랑스의 이름난 항해가, 탐험가인 라페르즈가 두척의 배를 타고 아메리카대륙과 아시아대륙을 탐사하다가 1787년 4월부터 8월사이에 조선동해를 지나면서 울릉도를 발견한 다음날인 5월 28일 그 위치를 측정하고 섬의 실측도를 작성한 후 그린 부분도이다. 이 지도는 라페르즈의 《세계탐험기》에 첨부되여있는데 경상도 영일만 이북의 조선반도와 동해가 상세히 그려져있다. 여기에는 이전에 서유럽사람들이 제작했던 지도들에 올랐던 그대로 울릉도와 독도가 《판링따오》와 《챵찬따오》로 그려져있는 가운데 이 탐험대가 실측한 좌표에 울릉도가 《다즐레섬》이라고 올라있다.

따라서 이 지도는 근대시기에 들어서면서 정확한 실측에 의한 지도제작의 발전과정을 보여준다고 말할수 있다.

지도에서 울릉도가 여러가지 이름으로 중복되지만 독도를 그려넣은것은 서유럽사람들이 독도가 조선령토에 속한다는 확고한 인식을 가지고있었다는것을 의미한다.

 

 

 

89) 지도이름: 《삼국총도》

제작년도: 1832년

지도크기: 26. 8㎝×31. 2㎝

독도명칭: 그림만 있음.

 

이 지도는 제작자인 도이췰란드인 클라프로트가 일본의 지도학자인 하야시 시헤이의 《삼국통람도설》을 번역하면서 거기에 들어있는 조선전도를 모방하여 그려 출판한것이다. 이 지도에서 우리 나라는 《조선》 또는 《코레아》로 표기되여있다. 그리고 하야시의 지도명칭처럼 동해의 조선반도가까이에 두개의 섬을 그리고 《조선에 있는 다께시마》로 써넣어 조선의 령토임을 밝혔다. 《다께시마》는 당시 일본인들이 울릉도를 가리키는 말로서 지도에는 비록 독도의 명칭이 없지만 울릉도의 옆에 섬을 그리고 조선반도와 같은 색으로 표시한것으로 보아 이것이 독도를 나타낸다는것을 알수 있다.

 

 

 

90) 지도이름: 《중국 및 일본지도》의

조선부분도

제작년대: 1837년, 1839년

 지도크기: 45. 0㎝×65. 0㎝

독도명칭: 《챵찬따오》

 

이 지도는 중국과 일본을 그린 지도의 조선반도부분도이다.

지도에는 조선반도의 해안바다가주변은 연한 분홍색으로, 바다는 연한 검은색으로 대조하여 조선반도의 모양을 선명히 하였으며 특히 백두대산줄기를 검은색으로 두드러지게 그렸다. 그리고 조선반도전체에 걸쳐 프랑스어대문자로 《조선국》이라고 쓰고 고을들과 수도의 이름들도 프랑스어로 기록하였다.

지도에서 독도는 18세기 유럽인들의 지도들에서처럼 평해앞바다 가까이에 《챵찬따오》로 표기되였다. 지도에는 1813년 영국의 지리학자 존스가 제작한 《일본렬도》지도에 반영된 《아르고노트》라는 섬도 그려져있는데 이것은 제작자가 여러 지도들을 참작하던 관계로 착각하여 그린것으로 보인다.

 

 

 

91) 지도이름: 《조선전도》

제작년도: 1846년

 지도크기: 45. 0㎝×65. 0㎝

 독도명칭: 《우산》

 

이 지도는 첫 조선인신부로 알려진 김대건이 그린 조선지도를 유럽인들이 모방하여 그린것으로 알려져있다. 지도는 지금 프랑스국립박물관에 있는데 북경 프랑스령사였던 몽티니가 1849년에 지도를 수집하여 1851년에 박물관에 기증한것으로 보고있다.

이 지도에는 조선반도 영일만가까이에 4개, 양양앞바다에 2개의 섬들이 그려져있는데 모두 이름들이 표기되여있지 않다.

그러나 좀 떨어져 동해에 울릉도(Oulangto), 우산(Ousan)이라고 쓴 두개의 비교적 큰 섬들을 그려 독도가 조선의 섬이라는것을 명백히 나타내고있다.

 

 

 

92) 지도이름: (이름이 없음.)

제작년대: 19세기 중엽

지도크기:  60. 0㎝×97. 0㎝

 독도명칭: 《우산

 

이 지도는 1820년에 조선에서 출판된 《해좌전도》를 모방한것인데 전후한 시기의 지도들이 한자로 표기된데 비해 순 조선글로 지명들이 표기되여있다. 지도에는 지명이 프랑스어로도 씌여있는데 이것은 후에 지도를 얻은 프랑스신부가 프랑스어로 지명들을 덧써넣은것으로 추측된다.

지도는 현재 프랑스국립도서관에 보관되여있다.

지도에서 울릉도는 《Oul neung to》로 표기되고 독도는 그 동쪽에 보다 작게 그려져 《Ousan》이라고 기록되여있어 당시 프랑스인들이 울릉도, 독도를 조선의 섬으로 인식한 견해를 엿볼수 있다.

 

 

 

93) 지도이름:  (이름이 없음.)

제작년도: 1866년

지도크기: 10. 0㎝×16. 0㎝

독도명칭: 《우산》(Usan)

이 지도는 프랑스의 일본어교수 로니가 쓴 《조선의 인류학, 력사적고찰》이라는 책에 첨부된 작고 간단한 조선력사지도이다. 로니는 1868년에 프랑스의 동양어학교의 최초의 일본어강사로 1907년까지 활동한 사람이다. 그는 프랑스 동양학회 및 인류학회 회원으로서 동방력사에 조예가 깊은 사람으로 알려져있는데 이런것으로 하여 그가 쓴 책과 제작한 지도는 일정한 객관성과 진실성을 띠고있다.

지도에서 주목되는것은 지도안의 몇자 안되는 기록에도 동해에 두개의 섬들을 그려넣고 《Ul leng to》(울릉도), 《Usan》(우산-독도)을 표시하여 독도가 조선의 령토임을 명백히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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