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작자 홍섬)
옥을 돌이라 하니 그려도 애다고야
박물군자는 아는 법이 있건마는
알고도 모르는체 하니 그를 슬허하노라
그려도=그렇게도
애다고야=애달프고나
박물군자=모든 사물에 정통한 선비
(《해동가요》, 《가곡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