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렬사에서

       (작자 문백주)
 

북을 치며 왜적을 한칼에 쳐눕힌

세상에 보기 드문 애국명장들

천년토록 빛을 뿌린 의로운 기개

산악처럼 높으게 우러러보네
 

나라위해 장렬했던 그 혼백이

비오듯 해빛에 함초롬히 내리는가

길가던 사람들 걸음을 멈추고

시내가 풀밭에 경건히 앉았도다

(《소대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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