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홍의장군
(작자 최영년)
포산땅의 홍의장군 분노에 치를 떨 때
왜적의 피 랑자하게 전복을 적시였네
우뢰귀신 번개타고 하늘에서 내렸는가
붉은빛 보기만 해도 적의 간담 서늘했네
(《해동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