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4. 내 삶의 희망

 

그리워라 조국아

다시 가고싶어라 조국아

설레이는 이 마음

내 마음엔 그리움이 내리네

그리움의 비가 내리네

 

 

1

항   해

 

우리의 선박은

사나운 풍랑속에 또다시 항해를 한다

항해사와 선원들이 일심단결하여

고동소리 울리며 광활한 바다로

 

위대한 장군님 진두에 모시고

준엄한 력사의 시련을 맞받아

오늘도 힘차게 전진하는 조국인민들처럼

오늘도 계속 승리하는 위대한 조국처럼

 

사나운 파도길 길들여

금빛칠색무지개 바다우에 수놓으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강성대국건설에 이바지할 마음안고

우리의 선박은 오늘도 항해를 한다

 

(2006. 10)

 2

그대 가슴에 있어

 

바쁘게 살아가는 삶속에서도

가슴엔 언제나 그대가 있구나

그대의 사랑으로 피여나기 위해

향기에 반했던 그 시절 있어

오늘도 그리운 그대

 

혈육처럼 따뜻이 맞아

메마른 가슴에 사랑을 주고

애국으로 불타는 심장에

샘솟는 열정과 투지를 심어준

아 나의 조국이여

 

멀리에 있는 자식을

더 생각하는 부모의 사랑으로

걸음걸음 따뜻이 보살펴주는

그대의 그 사랑속에

내 조국을 알았나니

 

백두산과 묘향산

멋쟁이 옥류관이며 극장들

가는 곳마다 따뜻이 손잡아주던

조국인민들의 숨결과 체온

오늘도 가슴에 뜨겁구나

 

그 숨결로 살리라

그 체온으로 뜨겁게 달리리라

장군님 받들어 조국을 받들어

끝없이 가고갈 애국의 길

그대와 함께 걷고 걸으리라

 

(2003. 5)

 

 3

사 랑 해 요

 

너무 보고싶어 잠들수 없다면

그것은 아마도 가릴수 없는 사랑인가요

 

너무도 그리운 그대

아무리 밀어내도 밀어낼수 없는 그대

 

아마도 이것이 사랑인가요

이밤도 그대 못 잊어 잠 못 이룹니다

 

봄날의 아지랑이런듯 피여난 사랑

심장속에 영원히 자리잡은 그대

 

피여나는 이 사랑, 바치고싶은 그대

이 가슴에 첫사랑 심어준 그대

 

고요한 이 가슴에

격랑치는 사랑을 안겨준 그대여

 

이밤도 그리며 웨칩니다

그대 영원히 사랑한다고

 

아 그대가 심어준 첫사랑

사랑해요, 가고싶어요, 내 조국땅이여!

 

(2007. 6)

 

 4

겸손해지는 마음입니다

 

겸손해지는 마음입니다 그대앞에

오랜 세월 모진 풍파속에 이지러진 이 몸

부모님 넘겨준 성격아닌 《성격》으로

도고한 인생을 살아온 이 몸

 

겸손해지는 마음입니다 그대앞에

모든 사연 숨김없이 아뢰고

칭찬과 꾸중을 기다리는 자식의 마음되여

두 무릎 굽히고 머리 숙이는 이 몸

 

겸손해지는 마음입니다 그대앞에

잘못앞에 두려움과 불안을 몰랐던 몸

태여나던 그날의 그 깨끗한 마음이 되여

자책과 죄스러움에 잠 못 이루는 이 몸

 

겸손해지는 마음입니다 그대앞에

래일엔 비록 이 몸이 사라진대도

내 안겨 눈감을 그 품이여

그대는 나를 품어준 내 조국이기에…

 

(2007. 7)

 

 5

우리의 만남은

 

너와 나 만남은

진실한 마음으로 함께 나눈 기쁨

너와 나 만남은

사랑을 주고 웃음을 주는 뜨거운 마음

 

포근하게 감도는 따스한 열기

우리의 마음과 마음 포근히 감쌀제

서로가 풍기는 그윽한 향기속에

우리의 우정 더욱더 두터워지리

 

우리의 우정 소리높이 웨치지 않아도

우리의 만남으로 더욱더 아름다워지리

그 만남속에 나의 슬픔은 가셔지고

행복이 이 몸을 감싸안으리라

 

함께 보낸 그 하루밤

새벽안개 함께 헤치며 걷던 우리의 걸음길

우리 서로 노래로 사귀여

노래로 더 두터워진 그밤

 

새벽이슬같은 청신한 마음으로

어머니같은 부드런 손길로

조국에 대한 나의 노래 심어준

아 조국의 사랑하는 나의 동포여!

 

(2005. 10)

6

바치고싶은 나의 마음이여

 

이 땅에 다시 태여나는 행운이 차례진다면

내 첫 글을 익히는 그 시절이 온다면

내 첫 능력을 가지던 시절이 다시 차례진다면

너를 선택하리라, 너의 마음을 여는 열쇠를!

 

태여난 고장과 성격이 다르고

품고있는 마음의 세계도 서로 달라

쉽게는 들어설수 없는 그대의 심장이기에

내 그 열쇠로 열고들어갈수만 있다면…

 

당신의 그 마음 내가 알고

당신의 그 사랑 독차지할수 있다면

내 한생 깎고 깎으리라

내 마음 그대 알고 그대 마음 내가 알게

 

바치고싶은것이 이내 정이요

받고싶은것이 그대의 사랑이요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며

서로가 손잡고 달리여가리

 

외로운 마음 그대 사랑있어 맑게 개여지고

쓸쓸한 마음 그대 사랑있어 한없이 즐거워

뜨겁게 아껴주고 위해주는 그 마음에

불길도 헤치리 폭풍도 이겨내리

 

바란다고 찾아오지 않고

깎는다고 얻어지지 않는 그것

내 진정 가림이 없이 바치여갈 때

그대 사랑 내게 비치여오리라

 

사랑을 주고 바쳐가는 이 마음

아껴주고 내세워주는 그대의 진정

아, 동지란 그 이름속에

너와 나의 사랑 더욱더 짙어지리라

 

아, 사랑을 주어 함께 달리고픈 마음이여

이 땅의 모든 우리 동포 서로가 손잡고

우리들 품안아 보살펴주는 고마운 조국에

우리의 사랑 너와 나 함께 바치고싶은 마음이여

 

(2003. 5)

 

 7

생활의 희망

 

흘러간 세월을 회상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그 순간을 생각하면서

언제나 새로운 용기를 얻습니다

 

그 순간은 내 처음으로

조국땅을 밟았던 감격의 순간

그 순간을 생각하면서

한걸음 두걸음…

모진 고난 뚫고 앞으로 갑니다

 

그러면 새 생활의 희망으로

보다 큰 용기와 신심의 바다로

나를 이끌어갑니다

아, 조국은 이렇듯

나에게 크나큰 힘의 원천입니다

 

조국을 생각하면 마음이 밝아지고

조국을 생각하면 용기가 샘솟습니다

조국에 안겼던 그 순간을 생각하며

그 어떤 괴로움도 이겨냅니다

 

진정으로 마음을 다하여

피와 땀을 바쳐갑니다

아, 조국이 있어 생활의 희망

그 언제나 아름다운것입니다

조국이 있어 나에게는

세상에 무서운것 없습니다

 

(2007. 7)

 

8

행복한 시각

 

조국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 시간은 힘의 근원이 됩니다

 

조국을 위해 부지런히 뛰십시오

그 부지런함은 조국의 재부가 됩니다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그 마음은 삶을 가치있게 만들어줍니다

 

조국에 바치는 심장을 가지십시오

그 심장은 생활의 영원한 활력을 줍니다

(2007. 10)

 

 9

인연은 한번밖에 오지 않는가

 

인연은 한번밖에 오지 않는가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탓으로

내곁에서 영영 떠나간이는 그 얼마

허나 뭇사람들 인연과는 다릅니다

조국과 맺은 인연

그것은 인생의 유희가 아니기에

 

보고싶은 조국이여

하루에 몇번씩 혼자 창밖의 하늘보며

그대를 생각하거니

두렵습니다

그리운 그대 내 영영 잊으며 살가봐

그대와의 인연 내 저버릴가봐

 

낮이나 밤이나 조국을 추억하며

날마다 그리운 조국이 보고싶어

하루에 몇번씩 조국의 사진으로

이 마음 돌처럼 억세게 굳히나니

조국을 잊지 말라

조국을 잊고살면 머리 검은 짐승이리라

 

(2007. 5)

 10

어떤 사람이 성공하는가

 

모든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남다른 재주나 특별한 능력이 있어 아니며

보통사람은 찾아볼수 없는

비상한 인내력이 있기때문입니다

 

그 인내력이 없기에

많은 사람이 쉽게 포기합니다

재능이 있어도 그 재능을 다 발휘하지 못하며

성공하지 못하는것입니다

 

훌륭한 교육을 받은것만으로

용기가 있는것만으로 성공하지 못하며

오직 인내력과 참을성을 키우고

꾸준한 노력에 성공이 있습니다

 

남에게 뒤졌다고 락심하지 말고

포기하고싶을 때도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는 인내력에

성공은 꼭 찾아옵니다

 

아, 그 인내력은

조국이 나를 지켜본다

쓰러지지 말고 끝까지 일어서자

그 의지이고 투지입니다

 

그 의지, 그 투지를 지니고

조국을 안고사는 사람

조국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성공합니다

 

(2005. 4)

 

11

처    녀

 

어쩌면 좋을가

눈에 이글거리던 아름다운 모습

한두오리 검은머리도 길게

멋있게 느껴지니 어쩌면 좋을가

 

나를 볼 때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저고리고름 잡고서

머리를 숙이고 웃는 처녀

자꾸 얼굴만 붉게 익히네

 

조국의 노래 씩씩하게 불러

동포사회 들썩하게

조국바람 일으킨 처녀

이다지도 얌전둥이였던가

정말 믿어 안지네

 

어쩌면 좋아

점점 처녀가 그리워지는걸

그냥 잠시만이 아니라

일생토록 함께 있고싶어요

조국의 노래 그 처녀와 함께 부르며

(2007. 7)

 

 12

진정 강한 사람

 

진정한 강한 사람은

웃음을 웃는 사람입니다

 

웃음은 상대방에 친근감을 갖게 하고

즐거움을 느끼게 합니다

웃음은 시련도 가볍게 물리치고

막아서는 준령도 날아넘게 합니다

 

나는 웃음을 좋아합니다

기뻐도 웃고 힘겨워도 웃고

슬플 때도 웃습니다

그러면 온몸에 차넘치는 생의 약동

그 어떤 고난도 두렵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강해

그 어떤 원쑤도 그 어떤 시련도

웃음으로 이겨내는 나의 조국

그 조국의 강대함 나도 배우렵니다

웃음으로 강한 사람 나도 되렵니다

(2007. 10)

 

 13

눈물보다 아름다운것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뜨거운 심장이 없다

 

시련을 겪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남을 진실로 위해줄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만이

눈물의 가치를 안다

 

허나

조국이 시련을 겪을 때

우리의 뜨거운 심장 눈물만 흘리랴

조국에 바치는 우리의 진심

흘리는 눈물로 다했다 말할수 있으랴

 

아니다

조국이 어려운 길을 걸을 때

눈물만 흘리는것 애국이 아니거니

눈물보다 아름다운것은

조국에 바치는 우리의 투쟁이다

 

(2007. 9)

 

 14

가장 아름다운 마음

 

말을 할 때마다 그 말에

끊임없는 진실만 담는

예쁜 내 마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망설임없이 손을 내미는

착한 내 마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실패속에 다시 일어서며

역경을 이겨내고 아끼는것을 소중히 지켜가는

용감한 마음의 파도가 내것이면 좋겠습니다

 

이 모든것을 위하여 노력하는

참된 사람의 마음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2007. 8)

 15

밤     비

 

조용히 조용히

이 깊은 밤에

비가 온다

 

하루 이틀 …

조국에 다녀온 그날부터

하루하루 날이 갈수록 쌓아만지던

그리움이 비가 되여 내린다

 

무겁게 내리는 밤비

어둠속을 헤치고

촉촉히 즐벅히 …

땅속까지, 이 가슴속까지

 

그리워라 조국아

다시 가고싶어라 조국아

설레이는 이 마음

내 마음엔 그리움이 내리네

그리움의 비가 내리네

 

(2003. 7)

 

 16

내 마음 별과 같이

 

지금은 헤여져있어도

하냥 그리워만지는 조국동포들아

조국에서 즐기던 그 모든 날들이

그리움의 파도되여 이 가슴치네

꽃처럼 피여나 지지를 않네

 

우리 한자리에 모여앉아

친구처럼 다정했던 조국동포들아

지금도 잘 있겠지

지금도 안녕하겠지

궁금하다 그대 모습들 보고싶구나

 

조국위해 사는 애국자가 되자고

잔을 들어 축배를 들던 조국동포들아

내 비록 이역에 살아도

그대들과 언제나 함께 있으려니

나는 해외에서, 그대들은 조국에서

조국을 위해 한생을 불태우자

 

(2004. 9)

17

진실한 나의 벗

 

머나먼 인생길에 너와 나 정을 나누며

생의 찬눈비 함께 맞았고

진실한 마음에 헌신을 더해가며

먼길을 함께 걸어간 나의 영원한 길동무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서로의 마음은 진실을 노래하고

서로의 숨김없는 마음속비밀도 나누어

변심이란 그 말 모르며 걸어온 나의 벗이여

 

그대는 나에게 사막의 오아시스런가

그대는 나에게 망망대해의 등대불이런가

떨어져선 못살 그대의 숨결소리

이밤따라 더더욱 못견디게 그리워

 

나에게 조국을 알게 해준 그대

조국위한 값높은 생의 의미를 깨우쳐준 그대

나를 부르는 그대의 음성이런듯

창밖의 바람소리 정말 유정해라

 

언제면 언제면 다시 만날수가 있으랴

잊지 못해 그리움으로 타는 이 마음

아, 진실한 나의 벗, 그대를 찾아

내 마음도 조국땅으로 날아갑니다

(2007. 9)

 

 18

아름다운 만남을 위하여

 

세상을 살아가느라면

한번 만나도 가슴에 남는 사람 있고

늘 마주해도 멀리 있는 사람 있습니다

만났을 땐 즐거우나

헤여지면 슬퍼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서로 사는 곳 달라

우리들의 만남은 한번뿐이였어도

나는 언제나 보며 삽니다

나의 가슴에 여운준

조국의 동포 한사람

 

조국을 떠나기 전날

우리 함께 조국위해 한길 걷자며

노래를 부르고 축배를 찧어주며

뜨겁게 포옹하던

이름모를 그대

 

일에 지쳐 힘들다가도

부닥치는 난관에 주저앉았다가도

이름모를 그대 불러준 노래

그대 목소리 안고 일어섭니다

조국위해 불태워온

우리들의 아름다운 만남을 위하여

 

(2006. 12)

19

 그대의 마음

 

그대의 마음

나를 편하게 하며

그대의 웃음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그대의 사랑

나를 따스하게 하며

그대의 아픔

나를 아프게 합니다

 

그대가 있기에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끼고

내 목소리로

떳떳이 말하고 삽니다

 

아 그대는

떨어져선 못살것 같아

매일같이 조용히 불러보는

그리운 조국입니다

 

(1996. 3)

 

 20

소중한 사람

 

처럼 소중한 사람

그처럼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딱 한사람

나에게 가장 귀한 사람이예요

 

부부는 반쪽과 반쪽의 만남이래요

한쪽과 한쪽의 만남인 둘이 아니라

반쪽과 반쪽의 만남인 하나래요

그러니 마음도 꼭같이

항상 하나가 되여야 한대요

 

몸은 하나로 이어졌어도

마음은 따로따로 갈라져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부부가 아니예요

서로의 마음을 한덩이로 뭉쳐야

그것이 진정한 부부의 의미예요

 

어머니조국에 바치는 부부의 마음

남편이 다르고 안해가 다를가

애국의 한길에서 일심동체

그래서 소중한 사람

그래서 행복한 사람

아, 우리는 행복한 부부!

 

(2007. 12)

 

 21

들꽃의 향기

 

이름없는 들판에

이름없는 들꽃으로 피여서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고싶어라

 

외로우면 외로운 그대로

바람이 불면 바람부는 그대로

이리저리 흔들리다가

하늘이 보이면 별들과 함께 어울려

서로 정을 주고받으며

그리움의 꽃으로 피여나고싶어라

 

살아가는 일로

생활에 부대끼면서도

그대 그리는 향기는 언제나 남아있기에

바람결에 추억을 흔들며

들꽃으로 피여나는것인가

 

수많은 날을 기다려

어느날 들꽃이 가득 피여날 때

조국이여 알아다오

아무도 모르는 넓은 들판 한 모퉁이에서

내 그리움 들꽃으로 피여 향기풍김을

 

(200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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