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3. 웃으며 가자

 

 

행복한 삶을 원하고

목표가 뚜렷한 사람은

설사 지금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마중오는 래일이 보이기에

오늘의 발걸음이 가볍나니

 

비약하라 조선이여

힘차게 달리라 인민이여

마중오는 찬란한 미래를 향해

그대의 앞길은 밝다

강성대국의 래일이 눈앞에 있다

 

 

 

1

나의 지력으로 창조한다

 

 

세상을 살다보면 곡절도 많고

경험속에 많은것을 보고 느끼지만

나의 생각과 꼭같은 사람은 없을것이다

생김새가 각자 다르듯이…

 

살아가는 모습도 모든것이 다르며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르기에

서로 맞추어 살아가는것이 사람이거니

 

세상에 가장 현명한 삶에도 불구하고

내 생각과 고집에

타인의 잘못된 점만 보길 좋아하고

흔히 말들을 많이 하나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칭찬과 격려는 힘을 주지만

상처주는 일은 도움이 되지 않으니

 

감정을 절제하는것은

수양된 사람의 기본이며

남을 먼저 탓하기 전에

나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입에 오를수 있는

행동과 말로 상처를 준것

깊이 깨달을수 있으니

말은 적게 하고 실지 행동으로

나의 지력으로 창조하면서

보잘것없는 겸손한 마음으로

조선의 강성대국사업에 이바지하였으면…

 

(2007. 10)

 

2

오늘과 래일

 

이미 주어진 조건에 구속되지 마세요

오늘을 허송하면 래일이 허무해집니다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

이것이 우리 삶의 구호입니다

 

오늘의 하루는 래일의 천날맞잡이

래일의 운명은 오늘에 달린것

날마다 100% 최선을 다하고 사는가

그것이 바로 인생을 결정합니다

 

오늘의 조건은 내탓이 아닐수 있습니다

그러나 래일에 주어지는 조건은 내탓입니다

오늘 하루 대충대충 적당적당, 비틀비틀 살면

래일도 모레도 비틀비틀 살게 됩니다

 

나의 오늘이 래일을 만들어갑니다

오늘의 매분 매초는 금싸락같이 고귀합니다

그래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타산합니다

오늘과 래일의 결심에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합니다

 

(2000. 4)

 

3

사 랑 은

 

사랑은 볼수가 없는것

사랑은 만질수가 없는것

 

마음의 문을 소리없이 헤집으며

심장속 깊은 곳에 깃을 펴며

 

저도 모르게 놀라며 하는 생각

《나도 사랑을 하고있구나》

 

소리없이 피여나는 꽃망울처럼

남모르는 행복으로 간직하고싶은 사랑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지 않을가

시간이 흐르면 오매에라도 깨여지질 않을가

 

열려진 틈새로 그 사랑 새여날가

열려진 문을 닫아버립니다

 

볼수가 없는 사랑이기에

정을 담아 부르는 그 이름이런가

 

아, 사랑은 뗄수 없는 혈육의 정

사랑은 마를줄 모르는 미덕의 어머니

 

(2007. 6)

 

4

친  구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은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오해가 있을지언정

배반을 모르는 우리의 우정

어려워도 힘겨워도

힘내라고 말해줄수 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입니다

 

나 역시 당신과 함께

모진 시련 함께 뚫고나갈 그런 친구

함께 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는 친구이고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친구이고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주고

불행이 있다면 가셔줄수 있는 친구이고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친구이고싶고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의 마음 느끼고

내가 힘들면 당신이 손잡아주고

당신이 힘들면 내가 이끌어주는

그런 친구이고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싶고

아낌보다는 믿음을 더 중요시하는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싶습니다

 

(2007. 10)

5

우정과 사랑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수첩의 맨앞에 기록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은

가슴에 깊이 새기는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아는것이 많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알고픈것이 더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눈 크게 뜨고 보고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눈 감아야 볼수 있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물건도 꼭같이 나누어 갖고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게 줄 선물도 늘 모자랍니다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내 생일이 기다려지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그의 생일이 기다려지게 됩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어려워도 즐거울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둘이 있어야 제일 기쁩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헤여질 때 아쉽지만 돌아서도

사랑하는 사람은

함께 있는 순간에도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2006. 8)

 

6

포기하지 말자

 

모든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험준한 산비탈길을 힘차게 오를 때

주머니가 텅 비여 채권이 많을 때

웃고싶지만 한숨 지어야 할 때

주변의 관심으로 부담이 많을 때

휴식을 하되 포기하지 말자

 

인생은 우여곡절 많은 법

사람이면 누구나 깨닫는바이지만

수많은 실패들도 알고보면

계속 노력했으면 이루어지는 법

비록 지금은 힘들어도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한다

 

시작에서 목표가 얼마나 가까운지

생각보다 훨씬 가까울지도 모르니

어떤 고난이라도 물리쳐야 하며

일이 안 풀리는 시기야말로

포기하면 안되는 때입니다

 

부족하면 아쉽고

좌절과 실패속에 자기 삶도 있겠지만

밤이 가면 새날이 오듯이

어제의 교훈속에 오늘이 있고

래일에 소중한 행복이 있기에

포기하지 말자 분발하여 일하자

 

(2007. 11)

 

7

나의 희망

 

나의 소중한 인연은

진실한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희망의 인연이고싶습니다

 

우리 함께 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령롱한 아침이슬처럼

맑고 밝은 투명한 마음으로

서로를 위하고 향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희망의 인연이고싶습니다

 

늘 함께 할수 없지만

가슴깊이 흐르는 정으로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낌만으로

기쁨과 아픔, 웃음과 눈물을 함께 하는

따뜻한 희망의 인연이고싶습니다

 

서로에게 함께 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남겨지는 깊은 정으로

늘 맑고 푸른 호수같이

하늘의 따사로운 태양같이

영원한 희망의 인연이고싶습니다

 

(2004. 8)

 

8

나의 인생관

 

끊임없이 태산처럼 밀려오는

산더미같은 푸른 파도

 

쏴-쏴- 무섭게 소리치며

단숨에 집어삼킬듯…

 

달려드는 파도를 굳세게 물리쳐

그자리를 지키고있는 천연바위…

 

어려운 경제와 해난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바다사람들

 

거세찬 파도에도 흔들림없는

망망대해의 바위처럼

 

꿋꿋이 힘든 일을 이겨내는

강한 사람이 세계를 정복합니다

 

(2004. 5)

 9

아름다운 인연

 

당신의 얼굴을 자주 볼수는 없으나

당신이 보내는 글과

그안에 스며있는 따뜻한 사랑을 통해

나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마운 정을 느낄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을수 없는 먼곳에 있어도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느낄수 있으며

때론 순박하고 거짓없는 대화속에서

진실한 사랑을 키울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수 있습니다

 

당신을 알면서 싹터온 정

좋은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으로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대를 사랑하기에

작은 가슴에서 싹트는 사랑이지만

그대 사랑하는 마음은

하늘도 가리지 못합니다

눈을 뜨면 온통 그대 모습뿐입니다

 

(2004. 3)

10

슬  픔

 

슬픔아 잘 가라

두번다시 너와 마주쳐

가슴 메이는 일 없으면 좋겠다

 

눈물아 잘 가라

절대 너를 흘리지 않을 자신은 없지만

적어도 소리내지 못하며 흐느끼고싶지 않다

 

마음아 잘 가거라

스스로 내 마음의 진실을 모를 때가 있지만

슬픔과 눈물에 젖은 마음만은 버리고싶다

 

(2009. 10)

 

 

 11

마음의 글

 

높이 나는 새가

제일 멀리 보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많은 먹이를 먹는 법

 

가만히 앉아있는 사람은

먹을것이 생기지 않으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많이 먹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행복에도 례외가 없다

봄에 씨앗을 뿌리고 잘 가꾸어야

가을에 수확량이 많은것처럼

노력하는 사람만이 행복할수 있나니

 

노력하리라

진정한 나의 행복을 위하여

주어진 삶에 후회없을

앞날의 밝은 웃음을 위하여

 

(2009. 10)

 

 12

청    춘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시기를 말하는것 아니라

인간이 소유한 의지, 정신력…

마음의 상태를 말하는것

 

그래서 때로는 20대의 청년보다

60이 된 사람에게 청춘이 있는것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사람이 다 늙는것은 아니다

 

리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 법

세월은 사람의 주름살을 만들지만

열정을 잃어버리지 않는 한

사람의 마음을 시들게 하지는 못한다

 

아름다운 리상을 안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언제나 젊고

비탄에 빠져 우는 사람은

20대라도 이미 늙은것이다

 

(2009. 10)

 

 13

남을 위하여

 

남을 돕는다는것은

어떤 보답도 바라지 않고

그저 베푸는것이여야 합니다

 

남에게 도움을 주면서

스스로도 즐거운것

그것이 또한 자신이 받는 보답입니다

 

남을 돕는것은

자기자신을 돕는것이며

자신의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2005. 12)

  

14

내 마음

 

지금은 여기저기 헤여져있어도

몹시 그리워지는 나의 친구들아

짜개바지시절에 우리 뒹굴며

너는 엄마, 나는 아빠 소꿉놀이 즐기던

그리워라 추억의 동년시절

 

우리 한자리에 모여앉으면

얼마나 기쁘고 반가우랴

영수야 그동안 건강했겠지?!

영희야 그동안 안녕했었니?!

그립구나 그립구나 나의 친구야

 

다시 만난 그날이면

축배잔 높이 들어

우리의 만남을 축하하면서

또다시 만날 그날 약속하면서

단숨에 들이키자 다정한 친구들아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고있을가

보고프다 보고프다 나의 친구야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오늘

다시 돌아올수 없는 그 시절이 그립구나

보고프다 보고프다 나의 다정한 친구야

 

(1996. 8)

  

15

아름다운 황혼

 

그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으며

그 노을을 미소로 품을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식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고

아름답게 회상할수 있는

여유로운 삶의 노래를 부르고싶습니다

 

마지막 가는 길마저도

향기롭게 맞이할수 있는

사랑으로 환한 미소로

두눈을 감을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마지막순간까지

회한의 눈물이 아닌

끈끈한 삶의 눈시울을 붉힐수 있는

그런 진정한 사랑이 기억되고싶습니다

 

온갖 돌부리에 채우고

옷깃을 적시는 삶의 여정일지라도

저문 노을빛바다로 미소띤 행복을 보낼수 있다면

그 어떤 삶의 고생도 기쁨으로 맞이하겠습니다

 

진정 노을빛과 한덩어리

활활 타오르는 정열이

조화롭게 섞일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싶습니다

 

(2009. 11)

 

16

당신이 있기에

 

당신이 있기에 트집할 상대가 있고

당신이 있기에 질투도 해보고싶고

 

당신이 있기에 하루종일 지루하지 않고

당신이 있기에 그리움도 늘어나고

 

당신이 있기에 존재와 환상이 생기고

당신이 있기에 가끔 짜증도 생기고

 

당신이 있기에 부담스럽기도 하고

당신이 있기에 바보같이 보이고

 

당신이 있기에 마음도 가끔 아파보이고

당신이 있기에 외롭지 않네

 

 

해석 : 그립던 사람이 떠나면 당신은 어떤 심정일가

그러기에 옆에 있을 때 후회없도록 잘해주세요

 

(2007. 8)

 

17

흔적은 계절따라

 

따스한 봄날 스며드는 바람에

가슴속을 파고드는 차거운 바람은

아직도 겨울의 추위가

머물러있음을 예고해주네

 

지나간 계절의 추위는 어쩐지

지워지지 않는 흔적같이 느껴지네

사계절은 바뀌지만

지나간 발자취 감출수 없네

 

봄은 왔어도 겨울의 추위에서

흐트러진 내 마음 더욱 춥게만 해주네

당신의 입김과 손길이

얼어붙은 내 마음을 녹여줄수 있을가

 

봄따라 강물이 녹듯이

꽃이 필 때 내 인생도

함께 아름다운 꽃이 폈으면

마음속엔 항상 그런 흔적의 계절바람 일어요

 

(2007. 4)

 

 18

그대와 나

 

세월이 변해도

우리의 모습이 변해도

언제나 한마음으로 머물수 있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위로하는 마음으로

루가 되지 않는 만남으로

돌아서도 언제나 여운이 남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친구처럼

때론 련인처럼

그리움이 넘쳐나는

우리의 만남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우리의 만남에 상처가 남지 않고

아름답기만 바랍니다

그대와 나를 위해서

 

(1996. 7)

 19

인   연

 

우리의 인연은

진실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

사랑과 웃음을 주는

좋은 인연이고싶습니다

 

우리에게 온 인연이

서로를 위로하고 보살펴주는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만남이고싶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만으로

아픔과 슬픔, 눈물을

덜어주는 만남이고싶습니다

 

우리에게 온 좋은 인연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오래도록 기억되며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남는

맑은 호수같은 만남이고싶습니다

 

(1996. 6)

 

 20

인   생

 

삶이란 복잡하고 아슬아슬하며

걱정이 없는 날

만족을 느끼는 날이 없고

어느것 하나 결심하는것도 쉽지 않으며

래일을 알수 없이 늘 흔들립니다

 

누구나 말로는

행복하다 기쁘다 하지만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닌데 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가요

어디로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갈가요

 

결국 나는 나

우리속의 나를 찾고있으며

그 고통, 갈등, 불안, 허전함은

모두 나를 찾는 과정에서 만나는것이며

나를 알기 위해서 세상에 태여난것 아닌지

 

세상에 살고있는 사람치고

목적없이 사는 사람 한사람도 없으니

삶의 목표를 바로 정하면

그날부터 그의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불안은 평안으로 바꾸어집니다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여 오래 입지 못하듯이

좋은 일도 때에 맞지 않으면 불안하며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자기를 발견하고 길을 찾으면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

생기와 활력에 넘치고

바라던 마음속 꿈도

행복과 기쁨도 찾아옵니다

 

(1996. 2)

21

그  녀자

 

어쩌면 좋을가

눈에 이글거리던 아름다운 모습

길게 어깨를 가린 검은머리조차

멋있게 느껴지니 어쩌면 좋을가

 

나를 볼 때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머리를 갸웃거리며 생긋이 웃는 처녀

평소에는 예쁘게만 느껴지더니

오늘은 그만 향수에 취해버리네

 

어쩌면 좋겠어

점점 처녀가 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냥 잠시만이 아니라

일생토록 처녀와 함께 있고싶어요

이것이 사랑의 신호인가요

 

(1999. 3)

22

나의 발자욱마다

 

나의 발자욱마다

온 산천은 향기를 뿌리고

민들레꽃 활짝 피여

하얀 미소를 보내며

찡그린 얼굴 펴라 하네

 

나의 발자욱마다

백양나무, 버드나무, 소나무가

무성한 푸른 숲 만들어

여름 한낮 무더위 걱정하지 말고

가슴 펴고 시원스럽게 걸어가라 하네

 

나의 발자욱마다

바다우의 갈매기들

항만을 깨우는 아름다운 노래소리로

지친 마음 달래주며

가벼운 마음으로 노래부르라 하네

 

나의 발자욱마다

푸른 하늘의 눈부신 해살이

삶의 려정을 환히 비쳐주며

인생의 참된 길 걸으라

오늘도 내 발걸음 재촉하네

(2008. 8)

 

 23

고 향 생 각

 

내 태여나 자란 곳

존경하는 부모님이 계시며

사랑하는 형제자매가 살고있어

자나깨나 고향을 그리워했습니다

 

구름처럼 떠돌이생활한지 그 몇해

낳아준 부모님이 계시지 않고

그립던 형제자매도 없으니

고향은 더이상 고향이 아닌듯싶었습니다

 

하건만 나의 부모

형제자매도 고향을 떠나고

고향에는 텅 빈 집밖에 없건만

왜서인지 고향이 그립습니다

 

그곳에는 나의 어린시절이 있고

떠나지 않는 추억이 있기에

텅 빈 아무것도 없는 고향이지만

어디서나 항상 고향이 그립습니다

 

(2008. 4)

 

 24

세 월 은

 

세월은 떠나가면서

기쁨과 아픔이 가득찬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봄, 여름이 지나가면

가을을 남기고

가을이 지나가면 겨울을 남기듯이

 

만나면 또다시

리별이 오듯이

사랑이 그리움을 남기듯이

 

아 세월은 지나가면서

내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추억을 남기고 갑니다

 

(2007. 2)

 

25

희   망

 

열심히 뛰고 뛰여서

매일마다 내가 하는 일에서

풍년의 열매 맺게 하리라

 

도중에 실패에 지쳐

후퇴하거나 주저앉지 말자

이것은 깨여질 꿈이 아니기에

 

지금은 메마른 나무라도

잎새 돋아나고 열매 익어

황금걷이 희망의 가을이 오리라

 

(2009. 9)

 

26

새로운  친구

 

나에게 정말 소중함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보다

단 한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수 있는 길동무가 있었으면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여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여 나눌수 있는 친구

그런 소중한 친구가 간절히 그립고

 

그런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내가 먼저 누군가의

참 좋은 친구, 아름다운 련인이 되는

새 삶에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1996. 9)

 

27

삶의  힘

 

우리 몸에 힘이 있듯이

마음에도 힘이 있습니다

몸은 음식으로 힘을 얻지만

마음은 생각으로 힘을 얻습니다

 

좋은 생각은 마음의 힘이 되며

사랑, 희망, 기쁨, 열정

용기, 지혜, 정직, 용서는

마음을 풍성하고 건강하게 합니다

 

하지만 미움, 거짓, 불평

의심, 념려, 갈등, 후회는

마음을 약하게 하고 황페하게 하나니

 

자신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존중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에게는

아름다움이 태여나고

행복한 삶이 찾아옵니다

(2008. 6)

 

 28

기   쁨

 

농부가 씨를 뿌리는것은

열매를 거두기 위한것이며

씨를 뿌리고 열심히 일해야

기쁨의 열매를 맺게 되듯이

수고없이 얻는 기쁨은 없다

 

고통을 겪지 않고 얻는 즐거움은

순간에 사라지는 수증기와 같으며

평화가 가져오는 평안의 가치는

전쟁을 겪어봐야 잘 알수 있는 법

 

행복한 삶을 원하고

목표가 뚜렷한 사람은

설사 지금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마중오는 래일이 보이기에

오늘의 발걸음이 가볍나니

 

비약하라 조선이여

힘차게 달리라 인민이여

마중오는 찬란한 미래를 향해

그대의 앞길은 밝다

강성대국의 래일이 눈앞에 있다

 

(200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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