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리 말

 

 

저는 어린시절에 남달리 책읽기를 좋아했는데 그중에서도 특별히 시를 즐겨보군 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 저도 모르게 남들처럼 나도 시를 한번 써보고픈 흥분과 충격을 느끼군 하였으며 그래서 처음 쓰기 시작한것이 1990년부터입니다.

그때 저를 보고 《동무가 시를 쓰면 세상에 시인아닌 사람이 없겠다.》고 말하면서 배를 그러쥐고 웃으며 돌아가던 친구들의 얼굴이 아직도 눈에 생생합니다.

이렇듯 저의 시창작의 첫걸음은 전문적인 문학교육을 받아서가 아니라 순수 젊은 시절의 욕망에서 시작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저는 사실 시를 쓰면서부터 차츰 내 몸의 혈관속으로 흐르고있는 우리 민족의 넋에 대하여 그리고 제국주의세력의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끄떡없이 사회주의기치를 들고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게 되였고 마음속으로 세상에서 자주성이 제일 강한 조선민족된 긍지와 자부심도 느끼게 되였습니다.

그후 기업계에 진출하면서 해운업을 선택한것도 기실은 륙지를 떠나 조금이라도 조국과 더 가까이 하고싶은 마음에서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부끄럽기 그지없는 졸작들이였지만 그 시들이 저로 하여금 자기 민족에 대하여 눈을 뜨게 하여주었고 바다는 저를 조국과 련결시켜준 다리와 같은 역할을 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저는 해운업을 하면서 점차 조국의 해운업계와 련계를 가지게 되였고 그 과정에 조금이나마 자기 민족을 위해 저의 적은 힘이나마 바칠수 있었습니다.

조국에서는 저의 자그마한 소행도 높이 평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훈장을 수여해주었고 조국에 올 때마다 오래동안 먼곳에 가있다 온 자식을 대하듯 친어머니의 다심한 심정으로 따뜻이 환대해주군 하였습니다.

저는 조국의 고마움을 언제나 마음속깊이 간직하고 몸은 비록 이역에 살지만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위대한 구상을 받들고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까지 세상이 보란듯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끼기 위해 힘찬 진군을 벌리고있는 조국의 숨결에 저의 마음도 보태고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오늘도 민족의 구세주로, 영원한 태양으로 우러러 숭배하는 위대한 주석님의 탄생기념일인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저의 미흡한 첫 시집을 출판해준 조국의 여러 선생들에게 사의를 표하는바입니다.

 

2010년  3월  중국  천진에서

저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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