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제일봉

(작자 강위)

 

푸른 산 끝이 없고

바다도 고요한데

비로봉절정에서

벗과 밤을 새우네

 

동천에 솟는 해를

조금 늦춰보자고

하늘가득 별무리와

추위가 서려있네

(《조선고전문학선집》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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