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금강산 제일봉
(작자 강위)
푸른 산 끝이 없고
바다도 고요한데
비로봉절정에서
벗과 밤을 새우네
동천에 솟는 해를
조금 늦춰보자고
하늘가득 별무리와
추위가 서려있네
(《조선고전문학선집》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