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조
(작자 김영)
련심어 실을 뽑아 긴 노 부여 걸었다가
사랑이 긋쳐갈제 찬찬 감아매오리라
우리는 마음으로 맺았이니 긋칠줄이 있이랴
노 부여=노끈을 비비여 꼬아
긋쳐=그치여
(《가곡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