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기

 

반일청년동맹기관지-《철혈》

강 위 룡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항일무장투쟁시기에 발간된 《철혈》에 대하여 감회깊이 회상하시면서 회고록에 이렇게 쓰시였다.

《대내의 반일청년동맹기관지였던 〈철혈〉은 1936년말의 대부대선회작전을 앞두고 발간된 속보형식의 주간신문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쓰신것처럼 《철혈》은 1936년 11월 하순 화라즈밀영에서 대부대선회작전을 앞두고 군정학습을 할 때 발간된 반일청년동맹원들을 위한 신문이였다.

《철혈》이 발간된 때로부터 이제는 근 60년세월이 지나갔다.

그러나 나는 그 신문발간에 큰 의의를 부여하시고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로고에 대하여 잊을수가 없다.

군정학습을 시작한지 며칠 안되던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으시여 가니 수령님께서는 청년들을 위한 신문을 하나 내와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나에게 신문을 발간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이없는 일이지만 그때 나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시는 과업을 선뜻 접수하지 못하고 그것만은 자신이 없다고 하면서 제발 다른 동무에게 맡겨달라고 하였다.

사실 청년들을 위한 신문발간문제 같은것은 당시 사령부당지부사업과 함께 청년동맹사업을 책임지고 맡아보던 내가 미리 생각해서 해야 할 일이였다.

그런데 그 일을 다른 동무에게 맡겨달라고 했으니 황당하기가 그지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린이투정같은 나의 제의를 탓하지 않으시고 자신이 없는가고 너그럽게 물어주시였다.

나는 글재간도 없고 청년동맹사업으로 분주히 뛰여다니다나니 신문을 잘 만들어낼것 같지 못하다고 말씀드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렇게 어렵게만 생각지 말고 계획을 잘 세워서 한번 내밀어보라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도 적극 도와주겠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적극 도와주시겠다고 해서야 나는 신문을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말씀올리였다.

그렇지만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궁냥이 떠오르지 않아서 속으로 (이거참 야단났군. 이럴줄 알았더라면 대통령감한테서 글쓰는 재간을 좀 배워두었을걸…)하고 생각하였다.

나의 속마음을 가늠해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제는 주인의 마음이 움직였으니 신문을 어떻게 만들것인가를 의논하자고 하시면서 신문에 제호로부터 그 내용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먼저 신문 제호는 피로써 개척한 우리 혁명을 강철과 같이 굳세게 다지고 전진시켜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는 의미에서 《철혈》로 다는것이 어떤가고 하시였다.

나는 《철혈》이라는 말이 대번에 마음에 들어 그게 참 좋겠다고 대답하였다.

그리고는 얼른 수첩에다 신문의 제호를 적어놓은 다음 계속해서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적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신문을 내는 목적이 청년들에게 정신적량식을 충분히 주어 그들모두를 하루빨리 훌륭한 혁명가로 키워내는데 있는만큼 그 내용을 옳게 실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선 신문에 사령부에서 제시하는 전략적방침과 그를 실현하기 위한 방도들을 제때에 반영하는것을 제도화해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리고 사령부의 전략적의도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발휘되는 모범적인 사실을 소개하는 내용을 잘 반영함으로써 모두가 그들을 따라배우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밖에도 여러가지 모범적사실을 소개하는 내용을 위주로 하면서 훈련과 전투, 규률생활과 학습에서 우수한 동무들의 경험들도 반영하고 청년들의 특성에 맞게 새 소식란을 설정하여 그들의 흥미를 끄는 문제들도 소개하면 좋을것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니 무겁던 마음이 가벼워졌다.

그리고 신문에 내야 할 여러가지 생동한 자료들이 동시에 떠올랐다.

그런데 다음순간 그 좋은 자료들을 내 재간에 어떻게 써내겠는가 하는 걱정이 뒤따랐다.

말로 하라면 그닥 힘들것 같지 않은데 글로 써서는 청년들을 감동시킬것 같지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러한 나의 속마음도 헤아려보시고 원고는 각 련대와 중대들의 청년동맹책임자들과 청년간사들 그리고 대원들에게 분공을 주어 받아내면 될것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사령부의 의도를 반영한 원고들은 자신께서도 쓰고 비서처동무들에게도 과업을 주어 쓰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제서야 나는 《대통령감》으로 통하던 리동백동무가 중대들을 돌아다니며 원고들을 받아내던 일이 생각나서 걱정을 놓을수 있었다.

걱정이 없어지니 위대한 수령님의 의도대로 한시라도 빨리 분공을 조직하여 신문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이 들썩거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의 흥분된 마음을 알아보시고 결심이 섰으면 우물우물하지 말고 내밀어서 본때있게 신문을 만들어보자고 말씀하시였다.

나는 자신있게 대답하고 그 즉시로 청년동맹책임자들을 모여놓고 위대한 수령님의 의도를 전달하였다.

그랬더니 모여온 동무들은 흥분해서 이구동성으로 대찬성을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하나하나 생각하며 나는 구체적인 분공조직을 하였다.

무슨 원고는 누가 쓰며 어떤 내용을 담으라는것 그리고 등사원지글은 어느 동무가 쓴다는것까지 분공하였다.

분공을 받은 동무들의 열의는 대단하였다.

저녁에 분공을 주었는데 다음날 아침에는 원고가 거의다 들어왔다.

정작 원고를 받아놓고보니 그것을 선택하는것도 간단치 않았다.

만일을 생각하여 신문지면보다 더 많은 원고를 분공했는데 그중에서 어느것을 먼저 내겠는가 하는것이 문제였다.

련대와 중대의 균형도 생각해야 했고 내용별로도 구분해야 하였다.

그런대로 원고를 고르는것은 좀 괜찮았다.

내혼자 결심하기 바쁜것은 비서처동무들과도 의논하고 각 련대와 중대 청년동맹책임자들과 토의하여 일단 락착을 지울수 있었다.

문제는 고른 원고를 다듬는것이였다.

그것까지 비서처동무들이나 청년동맹책임자들의 손을 빌릴수가 없었다.

그래서 원고를 마주하고 앉았는데 자리는 나지 않고 진땀만 났다.

원고를 보면서 어떤것은 표현이 아리숭하여 적당한것을 맞추어넣자고 하니 쉽게 떠오르지 않았다.

적당한 단어를 하나 고른다는것도 헐치 않았다.

어떤것은 갑자르며 암만 생각해도 끝내 떠오르지 않아 마음에 들지 않는것도 그냥 둘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어떤 원고는 자료가 좋아서 선택을 했는데 읽어보니 사실보다 내용이 부족하여 고쳐보려고 하니 쉽지 않았다.

머리에는 사실이 명백한데 썼다지웠다 하며 여러번 손질해도 읽어보면 사실보다 못하였다.

나는 원고를 다루면서 남들이 써놓은 글을 주르륵 읽기는 쉬워도 쓰기는 정말 헐치 않다는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였다.

힘들다고 하여 여기저기 들고다닐수도 없어서 나는 눈먼 새가 벌레를 쫓듯 한참 들여다보다가는 표현 하나를 고쳐놓고 어떤데는 밑줄을 그으며 원고 한건을 가지고도 오랜 시간을 주물렀다.

그러다나니 나중에는 종이가 다 후줄근해졌다.

그렇게 원고를 안고 씨름질을 하는데 위대한 수령님께서 들리시여 신문발간사업이 잘되는가고 물으시였다.

나는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과업을 받은 이후의 사업정형을 낱낱이 보고하면서 원고를 붙안고 뭉개던 사실을 자초지종 이야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선택한 원고들을 좀 보자고 하시면서 나더러 피곤하겠는데 좀 쉬라고 하시였다.

그날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밤을 새우시며 원고들을 완성하여주시였다.

다음날 아침에야 전령병을 통하여 그 사실을 알게 된 나는 그 원고들을 선뜻 받을수가 없었다.

《사령관동지, 제가 그만 구실을 잘하지 못하여…》

아니요, 동무들이 하루밤 하루낮동안에 참 좋은 원고들을 준비하였소 수고가 많았소.

내가 원고들에 몇자씩 써넣었는데 가져다 보고 다른 의견이 없으면 내도록 하오.

이렇게 말씀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원고가 다 마련되였으니 빨리 찍어내여 각 소대들에 서너부씩 돌아가게 나누어주라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원고에 몇자씩 써넣었다고 하셨지만 거의 대부분의 원고는 다시 쓰시여 완성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완성해주신 원고를 들여다보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

매 원고마다에 주인공들의 사상정신적높이가 그대로 환히 안겨오고 결의가 또한 명백하여 읽으면서 벌써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났다.

그리고 글줄마다 힘이 있어 저절로 주먹을 불끈 그러쥐게 하였다.

결국 《철혈》 제1호는 이렇게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 제호로부터 원고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지도해주시고 완성시켜주시여 세상에 나오게 되였다.

신문은 발간되자마자 크게 은을 내였다.

신문에 실린 강의한 의지로 곤난을 이겨낸 리동무에 대한 이야기와 맨손으로 적의 기관총을 로획한 신입대원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모든 내용들은 청년들을 크게 고무하였다.

신문은 원래 청년동맹기관지로 발간되였지만 부대의 전체 지휘관, 병사들의 손에서 손으로 넘어가며 애독되여 다음호가 나올 때에는 너무도 보풀이 일어서 글자를 알아보기가 힘들 정도였다.

반일청년동맹원들은 신문을 읽고 감동되는것으로 그치지 않고 소개된 동무들을 따라앞서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입대하여 보름동안에 까막눈을 뜬 신입대원의 경험을 읽고난 많은 신입대원들이 그보다 높은 목표를 세우고 국문을 터득하기 위한 바람을 일구고 구대원이 신대원을 사랑하고 신대원이 구대원을 존경하며 하루빨리 구대원 수준으로 오르려는 열풍이 일어나는 등 한마디로 모두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고 모든 면에서 앞서려고 하는 뜨거운 바람이 부대를 휩쓸게 하였다.

신문을 만든 나자신도 놀랄 정도였다.

신문 한장이 많은 청년들을 단번에 그렇게 불러일으키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던것이다.

청년들의 열정을 보면서 나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무엇때문에 청년들을 위한 신문을 빨리 만들어야 되겠다고 하시며 심혈을 기울이시였는가 하는것을 절실히 느낄수 있었다.

그후 우리는 청년사업의 전부를 신문발간사업에 바치다싶이하면서 거기에 힘을 넣어 주마다 어김없이 신문을 발간하였다.

한곳에 주둔해있지 않고 계속 류동하면서 싸우던 그때의 실정에서 주마다 신문을 어김없이 낸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다.

어떤 때는 한주일내내 행군하는 경우도 있었고 또 어떤 주간은 전투와 행군이 겹치여 시간을 도저히 짜낼수 없는 때도 있었다.

그렇지만 우리는 행군을 하면서 분공을 하였고 쉴참에 원고를 썼으며 숙영지에서 밤을 밝히며 신문을 만들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신문을 새로 발간할 때마다 바쁜 시간을 내시여 의견도 주시고 가필도 해주시면서 신문 호수가 늘어갈수록 더 은을 내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어떤 때는 새 소식란에 무슨 내용을 실으라는 의견을 주시였고 어느 기사는 그림도 함께 주면 좋겠다고 하시였으며 어떤 내용의 기사는 자신께서 맡아서 쓰겠다고 하시면서 신문발간사업에 계속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40년초 백석탄밀영에서의 군정학습때에도 신문발간사업을 지도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에 널널한 시간이란 없었지만 그때는 정말 시간을 분과 초로 나누어도 모자랄 때였다.

훈련강령을 작성하셔야 했고 강의안도 집필하셔야 했으며 강의에도 출연해야 하시였다.

그리고 당회의에서 결정한대로 수준어린 동무들을 맡아 개별학습지도도 하셔야 했다.

그래서 나는 개별학습지도만은 다른 동무들에게 맡기자고 제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령관이라고 당결정집행에서 제외될수 없고 당적분공을 받지 않고 생활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그대로 받아안으시였다.

그밖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셔야 할 일은 더 중요한것들이 많았다.

그러다나니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잠시간에 원고를 보아주시고 가필도 해주군 하시였다.

나는 그 일이 너무 송구하여 이제는 경험도 쌓고 하여 우리들의 힘으로도 신문을 넉넉히 만들수 있으니 신문발간사업때문에 밤을 밝히시지 말아달라고 여러번이나 말씀드렸다.

그때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원고가 재미나서 밤가는줄 몰랐다고 하시면서 앞으로는 밤을 밝히지 않을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였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후에도 원고를 완성시켜주시려고 밤을 새시는 일이 많았다.

제1기 군정학습이 끝나갈무렵 우리는 주로 신입대원들을 기본으로 하여 모든 동맹원들이 제2기 군정학습을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결의들을 쓰게 하고 그중에서 잘된 글을 신문에 내려고 하였다.

원고들이 다 들어오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숙한 그 글들도 다 보아주시며 또다시 밤을 밝히시였다.

그러시고는 내가 원고를 받으러 가니 글자도 모르던 동무들이 글을 배워서 자기들의 결의들을 써낸것을 보니 밤을 새웠는데도 오히려 힘이 생긴다고 하시면서 제1기 군정학습총화를 계기로 특간호를 발간하자고 하시였다.

특간호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지 못했던 나는 이번에도 위대한 수령님의 로고를 덜어드릴수가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특간호에는 얼마전에 입대한 신입대원들을 축하하고 고무하는 내용의 기사를 잘 써서 신문 맨 웃자리에 크게 내고 그밑에 그들의 결의도 특색있게 편집하자고 말씀하시였다.

그리고 제1기 군정학습에서 모범적인 중대와 소대, 개별적동무들을 소개하는 내용과 제2기 군정학습을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결의들도 편집하자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한 희소식란을 설정하여 사령부에서 새로 정한 표창제도도 소개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시였다.

그때 사령부에서는 청년들의 용감성과 사기를 북돋아주기 위하여 전투에서 위훈을 세운 대원들에게 붉은 띠를 수여하는 제도를 새로 정하고 그것을 수여받은 대원은 명절이나 부대가 특별한 의의를 부여한 경사로운 날에 붉은 띠를 군복옷에 띠고 지내도록 하였다.

그 소식은 청년들의 열의를 크게 북돋아주었다.

나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과업을 받은 즉시로 7련대와 8련대의 청년동맹책임자들과 각 중대 청년동맹책임자들을 만나 조직사업을 하였다.

그리고 제1기 군정학습정형을 종합하여 도표도 만들고 1, 2, 3등을 한 동무들을 찬양하는 기사와 그들의 경험과 결의를 반영한 기사를 준비하였다.

그리하여 과업을 받은지 이틀만에 특간호를 발간하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의도를 잘 반영하여 말그대로 특간호를 특색있게 만들어냈다.

내용도 좋았고 형식도 그때의 조건에서는 아주 괜찮게 되였다.

신문 맨 웃단에 《신입대원들을 열렬히 축하한다》는 제목을 두드러지게 쓴 기사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령도하시는 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한 신입대원들을 열렬히 축하한다는 내용과 조선인민혁명군의 사명과 임무에 대하여 그리고 수령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국광복의 성업을 이룩하기 위하여 용약 분투할것을 호소하는 내용을 담았다.

그 기사는 내용도 좋고 문체도 박력이 있어 한번 읽고나면 조선인민혁명군의 자부심과 긍지가 넘쳐나고 조국광복을 이룩하기 위한 성스러운 싸움에 한몸 바칠 각오로 가슴을 들먹이게 하였다.

그밖에도 특간호에 실린 여러 기사들과 경쟁도표, 희소식은 청년동맹원들의 사기와 열의를 북돋아주고 경쟁의욕을 불러일으켜 제2기 군정학습을 성과적으로 보장하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고심어린 로고에 의하여 창간되고 발간된 반일청년동맹기관지 《철혈》은 전기간 청년들을 혁명사상으로 무장시키고 조직동원하는데서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

《철혈》뿐만이 아니라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항일무장투쟁시기에 발간된 모든 출판물들은 독자대중의 훌륭한 선전자로, 교양자로서의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였으며 그들을 조국광복위업의 성스러운 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이룩한 출판물의 혁명전통을 이어받은 우리의 출판물은 앞으로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주체의 혁명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갈것이라는것을 나는 굳게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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