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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혁명적군인정신 온 나라에 나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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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명적군인정신의 창조

 

선군정치는 인민군대의 혁명적인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을 사회에 일반화하는 방법으로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정치방식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고난의 행군시기 인민군대를 경제건설의 중요단위에 파견하시여 경제건설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각별한 믿음속에 인민군군인들은 사생결단의 의지로 사회주의건설의 힘든 부문들을 맡아 진격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영웅적인 투쟁을 벌리였다.

그러한 투쟁의 불길은 안변청년발전소건설장에서도 세차게 타올랐다.

안변청년발전소건설은 창도군, 김화군, 회양군, 고산군, 안변군일대를 통과하는 넓은 지역의 강하천들을 한곬에 모아 많은 량의 전력을 생산하게 될 방대하고 어려운 공사였다.

초보적인 계산에 따르더라도 중요공사과제의 하나인 물길굴의 총굴착량이 수백만㎥에 달하고 수많은 량의 콩크리트혼합물, 수십만t의 목재와 강재, 폭약이 요구되였다.

서방세계가 수십억US$이상이 투자되였을것이라고 산출한 서해갑문 총공사량의 두배가 넘는 실로 엄청난 공사였다.

안변청년발전소건설을 놓고 적들은 《현대건설력사의 첫 모험》이요, 《종이장우의 발전소》요 하면서 온갖 비방을 다하였다. 나라의 경제형편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건설에서 예견치 못했던 난관들이 제기되자 우리의 일부 일군들과 과학자들도 공사의 운명을 놓고 난감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였다.

이러한 때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안변청년발전소건설을 사회주의결사수호전에 나선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필승의 신념과 견결한 투쟁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심각한 정치적문제로 보시고 인민군군인들을 거창한 건설전투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84(1995)년 1월 안변청년발전소 제1계단 조기조업방침을 제시하시고 공사의 주타격방향을 언제공사가 아니라 대형물길공사로 확정해주시였다.

제1계단 조기조업을 위한 공사량은 실로 방대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84(1995)년 11월 1일 국방위원회 명령으로 이 방대한 건설과제를 주체85(1996)년 6월 30일까지 무조건 끝낼데 대한 목표를 제시하시고 그에 필요한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시면서 발전소건설이 전군적인 총돌격전으로 되게 하시였다.

인민군군인건설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명령을 관철하기 위하여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결사전을 벌려 발전소 제1계단공사를 제 기한내에 성과적으로 끝내였다.

주체85(1996)년 6월 10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아침부터 내리는 궂은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시였다.

현지에서 1계단공사진행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장군님께서는 이 발전소는 세계에 대고 큰소리를 칠만 한 창조물이라고, 당과 혁명에 무한히 충실한 군인들이 자연의 횡포를 이겨내며 대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웠다고 분에 넘치는 치하를 하시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내가 여기까지 왔다가 인민군군인들이 희생을 무릅쓰고 건설한 물길굴에 물이 차있다고 하여 들어가보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건설을 담당한 지휘관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대형물길굴안에까지 친히 들어가시였다.

어둡고 습한 굴안을 전조등으로 비치며 그이께서 타신 차는 천천히 물길굴을 누벼나갔다.

전조등빛에 물길굴벽면에 씌여진 글발들이 환히 드러났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 《죽음을 각오한 사람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우리는 쓰러져도 붉은기는 앞으로!》

땅속의 천연바위를 뚫고 물길굴을 열어놓은 인민군전사들의 불굴의 희생성과 영웅적위훈을 그대로 말해주는 글발들이였다.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관철하기 전에는 조국의 푸른 하늘을 보지 말자!》고 웨치면서 물길굴착공의 첫날부터 1년 365일 막장을 순간도 떠나지 않은 《365일지휘관》, 《365일병사들》, 굴진공사중 엄청나게 큰 물줄기가 터져 지상으로 흐르던 강물이 그대로 갱안으로 쓸어들 때 강줄기를 돌리면 돌렸지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맡겨주신 공사계획에는 한치의 드팀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태고적부터 흘러내린 수십m폭의  물줄기를 수백여m나 돌려놓고 예정대로 공사를 밀고나간 군인들, 두팔과 다리를 부상당하여 아무 일도 할수 없게 된 상태에서도 《맡은 임무를 수행 못한 전사는 죽을 권리도 없다.》고 하면서 군의소로 후송하려는것을 뿌리치고 공사장에서 노래를 불러 군인들을 고무한 지휘관.

어느 한 구분대의 굴진막장에서는 이런 일도 있었다.

새해전으로 공사과제를 기어이 끝낼 결의들을 다지고 마지막 돌격전을 벌리고있던 20여명의 군인들이 갱도 수십m구간이 붕락되는 바람에 마구리에 갇히게 되였다.

굴어구에서 수백m쯤 되는 지점이였다.

다행히 압축공기관은 파괴되지 않았다.

그것을 터쳐놓으면 희박해지는 공기를 얼마간 보충받을수 있었다.

그러나 군인건설자들의 생각은 달랐다.

《이제 한발파만 더하면 끝을 보게 될 이 막장에 붕락된 버럭을 처넣으며 뒤걸음치겠는가, 그건 수치다. 살아있는 마지막순간까지 앞으로 나가자. 죽어도 앞으로 돌진하다 죽는것이 최고사령관동지의 전사다.》

그들은 갈증으로 견디기가 어려울 때면 동발목의 껍질을 벗겨씹으며 함마로 정머리를 때렸고 착암기를 돌렸다. 압축공기관으로 밥덩이를 들여보내주자 밥대신 압축공기를 보내달라고 절절하게 웨쳤다.

몸조차 가누기 어려운 상태, 막장에서 그대로 죽어버릴수도 있는 생사의 기로에서도 군인건설자들은 오로지 장군님께서 주신 명령을 무조건 수행하려는 일념으로 가슴 불태웠던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런 감동적인 화폭들을 그려보시며 물길굴의 더 깊은 곳으로 향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좀더 천천히, 더 천천히 가자고, 우리 병사들이 피와 땀으로 건설한 이 물길굴을 끝에서 끝까지 자세히 보자고 하시며 우리 병사들이 맨주먹으로 이 굴을 뚫었다고 감동에 젖어 말씀하시였다.

맨주먹,

이것은 안변청년발전소를 일떠세운 군인건설자들의 정신력과 일본새를 한마디로 함축한 말씀이였다.

이 공사는 처음부터 그 어떤 발전된 기술이나 현대적인 기계설비를 믿고 시작한것이 아니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의 불타는 헌신성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믿고 이 어려운 과업을 맡기시였던것이다.

인민군건설자들은 장군님의 그 믿음을 가슴깊이 새겨안고 차길은 물론 오솔길도 없는 외진 산중에 맨주먹으로 착공의 첫삽을 박았다.

그들은 모자라는것은 찾아내고 없는것은 만들어내면서 걸음마다 부닥치는 온갖 난관을 용감히 이겨냈다.

당과 수령의 명령지시라면 무조건 접수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기어이 수행하고야마는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 빈터우에서도 필요한 모든것을 제 손으로 마련해가는 불굴의 투지와 무비의 헌신성,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이 안변청년발전소라는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운것이였다.

사회주의보루인 조선을 압살하려는 제국주의반동들의 공세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엄혹한 정세하에서 만난을 이겨내고 대규모수력발전소를 보란듯이 일떠세운것은 원쑤들이 제아무리 《제재》요, 《봉쇄》요 하고 발악을 하여도 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체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가는 조선인민을 절대로 굴복시킬수 없다는것을 힘있게 과시한 세기적사변이 아닐수 없었다.

물길굴을 다 돌아보고나신 그이께서는 군인들이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헌신성을 발휘하여 만년대계의 창조물을 일떠세운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리고 발전소건설에서 발휘된 인민군군인들의 정신력을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명명하여주시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안변청년발전소건설에서 창조된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울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후날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자신께서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울데 대하여 강조한 다음부터 전면적으로 구현되기 시작하였다고 하시면서 《나는 인민군군인들속에서 높이 발휘되고있는 수령결사옹위정신과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을 혁명적군인정신으로 규정하고 그것을 온 사회가 따라배우도록 하였습니다.》라고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을 기본으로 하는 우리 군대의 고결한 혁명정신이다.

인민군군인들은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를 사생결단의 의지로 받들어나갈 때 이 세상에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것을 실지행동으로 보여주었다.

모든 사람들이 인민군대가 발휘한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일해나갈 때 아무리 엄혹하고 어려운 환경과 조건에서도 능히 난관을 극복하고 행복한 미래를 창조해나갈수 있다.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울데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호소에 전체 인민이 화답해나섰다.

신문과 방송을 통하여 혁명적군인정신이 낳은 영웅적위훈과 미풍들이 널리 소개되고 그를 따라배우기 위한 지상토론과 방송연단들이 활발히 벌어졌다.

안변청년발전소 제1계단공사가 끝난 후 평양체육관에서는 이 발전소 군인건설자들의 결의대회가 진행되였다.

대회에서 이채로운것은 대회참가자들인 군인건설자들이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호소문을 보낸것이였다. 사실 그때까지 인민군대가 전국에 호소문을 보낸 일은 거의 없었다.

이런 특색있는 대회가 마련되게 된데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깊은 의도가 있었다.

안변청년발전소 군인건설자들의 간고한 투쟁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거나 현지에 직접 가시여 그들이 세운 창조물들을 보셨을 때 장군님의 심중에는 이런 불굴의 정신, 결사관철의 정신이 온 나라에 나래친다면 제국주의자들이 아무리 덤벼들어도 무서울것이 없다는 확신이 더욱 굳어지시였다.

그이께서는 안변청년발전소 1계단 준공을 계기로 이 정신을 시대의 거세찬 불길이 되게 하실 구상을 무르익히시고 대회를 마련해주시였으며 대회에서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호소문을 보내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대회에서는 군인건설자들이 전국에 보내는 호소문이 발표되였다.

《…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총대로 당을 받들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옹호보위하며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제1선에 확고히 서서 당의 경제정책의 가장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로 싸워나갈것을 굳게 결의하면서 군민이 일심동체가 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가자는것을 로동계급을 비롯한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호소한다.》

이 호소문은 인민군대가 온 나라에 혁명적군인정신의 불길을 지펴올리는 불꽃이 되여 세계를 놀래우는 위대한 기적이 창조되게 하였다.

 

 

3

□ 온 나라에 타번지는 대고조의 봉화

 

혁명적군인정신은 온 나라 근로자들을 혁명적앙양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 인민군대에서 창조된 혁명적군인정신과 투쟁기풍, 일본새를 비롯한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모든것이 사회에로 부단히 흘러들어가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그 정신, 그 기풍, 그 기백으로 산악같이 일떠서 돌진하는 장엄한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전민이 혁명적군인정신을 구현하여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길이 일어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자강도의 로동계급이 혁명적군인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섰다.

자강도는 여러 면에서 다른 도들보다 불리한 산간지대였다. 공업발전을 위한 자원도, 농사지을 번듯한 포전도 별로 없고 다른 지대와의 생산적련계를 발전시킬 교통조건도 불리하였다. 보이는것은 산과 골짜기들뿐이였다. 그래서 고난의 행군시기에 제일 큰 고생을 한 사람들도 자강도사람들이였다.

주체85(1996)년 9월 어느날이였다.

그날 장군님께서는 자강도당의 책임일군에게 자강도를 본보기로 내세우려 하니 한번 내밀어보라고 고무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자강도를 본보기단위로 꾸리는데서 전력문제해결을 그 중심고리로 내세우시고 중소형발전소건설에 힘을 집중하도록 하시였다.

자강도인민들은 자기들을 시대의 앞장에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에 새기고 산악처럼 일떠섰다.

가장 어려운 시련의 시기에 령도자로부터 받아안은 믿음!

믿음이면 이보다 더 귀중하고 값높은 믿음이 또 어디 있으랴.

자강땅인민들의 열화같은 심장들이 하나로 융합되여 대하처럼 흐르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시작된 자강도인민들의 투쟁기세는 잡도리부터가 벌써 달랐다.

그들은 중소형발전소건설을 다그칠데 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심장으로 접수하고 한겨울에 언땅을 까고 얼음물속에 뛰여들어 언제를 쌓아나갔다. 모자라는 발전기문제를 풀기 위해 횡축발전기를 종축발전기로, 비동기전동기를 발전기로 개조리용하고 언제건설도 세멘트대신에 지방에 흔한 통나무와 진흙을 리용하였으며 배전반도 나무를 리용하였다.

장강고등농업전문학교는 크지 않은 학교이다.

이곳 교직원, 학생들도 학교에 필요한 전기를 자체로 해결하자고 떨쳐나섰다. 세멘트도 없고 발전기도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궁리를 짜내고 지혜를 모아 모든것을 자체로 해결해나갔다. 세멘트는 기초에만 쓰고 언제는 통나무와 막돌로 쌓았다. 발전기는 묻혀있던 비동기전동기를 개조하여 만들었다. 이렇게 건설한 토목언제식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로 학교와 합숙의 조명, 식당의 연료도 보장하였다.

이처럼 자강도사람들은 전기문제를 풀기 위해 머리를 쓰고 창조적지혜를 합쳐 물깊이가 불과 50㎝, 하천의 폭이 1. 5m가 되나마나한 실개천에서도 전기를 생산할수 있는 물레방아식수차발전소, 흐르는 강에서도 전기를 생산할수 있는 띄우개식발전소를 비롯하여 대용연료발전소, 움직이는 발전소 등 새라새로운 발전소들을 창안건설하였다.

그들은 오직 믿음에 보답할 하나의 생각만을 하며 강을 다스리고 물을 다스리였으며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맡은 과제를 수행하고야말았다.

그들의 투쟁정신은 인민군군인들이 안변청년발전소건설장에서 발휘한 혁명적군인정신 그대로였다.

자강도인민들은 장군님께서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워 안변청년발전소 군인건설자들처럼 살기를 바라시였기때문에 바로 그렇게 살며 투쟁하였다.

비록 어깨에 견장은 얹지 않았어도 가슴속에는 총쥔 병사와 다름없는 수령결사옹위정신, 총폭탄정신이 맥맥히 흐르고있었다.

그들은 이렇듯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짧은 기간에 수십개의 중소형발전소를 새로 건설하거나 정비보강하여 많은 발전능력을 조성하였다. 긴장한 전기문제가 풀리게 되자 공장들이 다시 돌아가기 시작하였으며 가정세대들에 조명용전기를 보장하고 전기난방화까지 실현할수 있게 되였다.

그들은 농사에서도 전국의 모범이 되여야 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물거름과 진거름을 생산하여 뜨락또르로 밭에 날랐고 기름이 떨어지면 달구지, 발구, 등짐으로 실어내였다.

그런가 하면 일터와 마을을 사회주의맛이 나게 문화위생적으로 꾸리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키였다.

도안의 인민들은 강하천정리도 알뜰히 해나갔고 뽕밭조성도 착실히 하였으며 도로들도 번듯하게 닦고 관리하였다.

날과 달이 바뀔수록 도의 면모는 새롭게 일신되여갔다.

주체87(1998)년 1월 자강도를 찾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가시는 곳마다에서 고난의 행군을 락원의 행군으로 전변시키려는 자강도사람들의 드팀없는 결심과 각오, 결사관철의 정신을 뜨겁게 느끼시였다.

자강도안의 여러 단위들을 돌아보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자강도가 고난의 행군을 하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많은 일을 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며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자강도를 돌아보면서 내가 의도하고 내세운것,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이 옳았다는것을 다시금 확신하게 되였습니다. 자강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오늘과 같은 어려운 때에 당을 어떻게 받들어야 하는가 하는것을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자강도인민들이 발휘한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강계정신》이라고 부르도록 하시고 그것을 온 나라가 따라배워야 할 고귀한 투쟁정신으로 높이 내세워주시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자강도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운동을 벌려 온 나라가 자강도사람들의 혁명정신, 강계정신을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강계정신이야말로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전투를 벌려나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정신입니다. 강계정신을 가지고 투쟁하면 최후승리를 위한 장엄한 투쟁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수 있습니다.》

그이께서 온 나라가 따라배워야 할 고귀한 혁명정신으로 높이 내세워주신 자강도사람들의 혁명정신, 강계정신은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는 과정에 창조된 로동계급의 혁명정신으로서 그것은 공화국이 어려운 시련을 겪을 때 창조된 사회주의수호정신이며 새로운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이 타오르게 한 투쟁정신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자강도에서 창조된 강계정신, 자력갱생의 모범을 온 나라에 일반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시여 온 사회에 혁명적군인정신이 더욱 세차게 나래치게 하시였다.

적들의 고립압살책동이 극도에 이르고 자연재해가 겹쌓인 시련의 시기에 경애하는 장군님을 투철한 신념과 깨끗한 의리로 받드는 자강도인민들의 영웅적투쟁모습은 온 나라 인민들에게 참으로 커다란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강계정신은 맨손으로 천지개벽을 이룩하고 제 살림을 꾸려나가는 이악한 창조의 기백을 안겨주었고 돌밭에도 풍만한 열매를 맺게 하는 완강한 투지를 심어주었다.

자강도의 모범을 따라 함경남도, 황해남도, 평안북도가 일떠서고 온 나라가 떨쳐나섰다. 나라의 중요공장, 기업소들이 점차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궤도에 들어서고 중소규모발전소들과 함께 대규모수력발전소건설이 적극 추진되여 나라의 전력문제해결의 돌파구가 열리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자강도에 대한 현지지도를 하실 때 가는 곳마다에서 안타까이 요구한것은 철강재였다.

철강재가 있어야 기계공업과 철도운수, 석탄부문을 비롯한 나라의 전반적경제를 활성화할수 있었고 국방력도 튼튼히 다질수 있었다. 금속공업이야말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경제건설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힘을 넣어야 할 주공전선의 하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 부문에서 새로운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하여 나라의 강철생산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성진제강련합기업소에서 새로운 혁신의 봉화를 지펴올리기로 하시였다.

주체87(1998)년 3월 어느날 성진제강련합기업소를 찾으시여 기업소의 생산실태를 료해하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관계부문 일군협의회를 소집하시고 철강재생산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이날 협의회에서 지금 우리에게는 강철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로동계급의 혁명정신이 더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자강도에 갔을 때에는 우리 인민, 우리 로동계급을 믿고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려는 자신의 결심이 옳았다는것을 확신하였다면 오늘 성강에서는 우리가 얼마든지 조성된 난국을 뚫고 더 높은 봉우리에로 올라설수 있다는 신심을 가지게 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지키고 적들이 다시는 우리 나라를 감히 건드리지 못하게 강성대국을 건설하자면 전체 인민을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에로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어려운 때마다 강철로 당을 받들어온 성진제강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이 다시한번 혁명적대고조의 선봉에 설것을 호소하시였다.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앞장에서 들고나갈데 대한 장군님의 말씀을 심장으로 받아안은 성강의 로동계급은 종업원궐기모임을 가지고 그이께서 지펴주신 봉화를 높이 들고 다시한번 천리마를 탄 기세로 세기를 주름잡으며 사회주의건설에서 대고조를 일으켜나갈것을 전국의 로동계급과 근로자들에게 호소하였다.

성강의 로동계급은 로력문제, 기능공문제를 자체로 풀면서 치렬한 증산투쟁을 벌리였다. 전기로의 용해공들은 교대가 교대를 돕는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쇠물생산을 늘였고 조강직장에서는 고속도압연법과 련속두대치기압연법을 보다 효과적으로 적용하면서 매일 계획을 120%, 최고 150%로 넘쳐 수행하였다.

그리하여 장군님께서 다녀가신 직후의 첫 몇달동안에 성진제강련합기업소에서는 전해 생산량과 맞먹는 강철을 생산해내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였다.

성강의 봉화따라 온 나라가 일떠섰다.

강선을 비롯한 전국의 제철, 제강부문의 로동계급은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에 그러했던것처럼 변함없이 강철로 당을 받들자고 떨쳐나섰고 석탄, 전력, 수송부문의 로동계급은 강행군전투에서 승리의 열쇠를 자기들이 마련하겠다고 하면서 한몸이 그대로 동발목이 되고 불붙는 석탄이 되고 침목이 되여서라도 생산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킬것을 다짐해나섰다.

대고조의 힘찬 진군속에 1999년 상반년기간에만 하여도 그 전해 같은 기간에 비해 공업생산액 1. 2배, 전력은 1. 4배, 철강재생산은 1. 8배로 장성하는 기적이 창조되였다. 그해에 전국적으로 수천여개의 공장, 기업소들이 정상가동에 들어섰고 그중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에서 년간계획을 넘쳐 수행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성강의 봉화에 이어 라남의 봉화를 지펴주시여 온 나라에 창조와 혁신의 불길이 더 세차게 타오르게 하시였다.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과 일군들은 강의한 혁명정신과 불굴의 의지로 생산에서 놀라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였다. 언제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당과 수령을 받들어온 라남의 로동계급과 일군들은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2개의 공장을 새끼치고 매달, 매해 계획을 넘쳐 수행하면서도 자체의 힘과 기술, 지혜로 현대적인 최첨단기계설비를 만들어냄으로써 실적으로 장군님의 선군령도를 받드는 조선로동계급의 본때를 과시하였다.

주체90(2001)년 8월과 11월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를 두 차례나 찾아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 공장 로동계급의 충실성과 영웅적위훈을 높이 평가하시고 새로운 창조와 혁신의 봉화를 지펴주시였다.

라남의 봉화는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강성대국건설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시대의 요구와 인민들의 불타는 열정과 투지를 그대로 반영한것으로 하여 타오르자마자 전체 인민의 심장을 격동시켰으며 새 세기 대고조를 힘있게 추동하였다.

혁명적군인정신의 구현인 강계정신과 성강의 봉화, 라남의 봉화는 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근로자들을 분발시켜 생산적앙양에로 불러일으켰다. 그리하여 경제부문에서 준마를 타고 구보로 달려나가기 위한 제2의 천리마대진군이 시작되였다. 제2의 천리마대진군속에서 수많은 공장들이 창조의 동음을 세차게 울리며 생산정상화의 길에 들어섰으며 나라의 경제적토대가 한층 다져지고 강성대국건설의 도약대가 마련되였다. 그 나날속에 우리 나라 력사에서 처음으로 동해안에 대규모소금밭이 생겨나고 온 나라의 토지가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정리되고있으며 개천-태성호물길과 같이 우리 식의 독특한 자연흐름식관개체계가 련이어 완공되는 천지개벽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있다.

결사의 의지로 헤쳐온 고난의 행군과정은 기적은 하늘이 가져다주는것이 아니라 사상이 가져다주며 혁명적군인정신이 살아 맥박치는 한 우리의 사회주의는 영원히 침체와 좌절을 모르며 백전백승한다는것을 현실로 증명하였다.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워 인민군군인들처럼 살며 일해나가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는 속에서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관점과 투쟁기풍, 일본새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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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혁명적군인정신은 사람들의 투쟁정신과 일본새만 변화시킨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들속에 아무리 어려운 난관도 웃음으로 헤치고 생활을 더욱 락천적으로 해나가는 혁명적랑만과 정서가 차넘치게 하였다.

혁명적랑만과 정서에 넘쳐사는 인민은 불패이다.

랑만과 정서에 넘친 사람은 어려운 처지에 놓여도 비관하지 않으며 역경속에서도 비관을 모르는 사람은 난관을 극복하고 힘차게 전진하는 법이다.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이 구호에 앞날에 대한 희망과 정서가 차넘치는 인민들의 사상정신적풍모가 반영되여있었다.

주체87(1998)년 6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자강도의 어느 한 공장을 현지지도하실 때였다.

그날 장군님께서는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도 생산을 멈추지 않는 로동계급의 이악한 투쟁기풍을 보시고 깊이 감동되시였다.

그이께 더더욱 깊은 인상을 남긴것은 공장구내의 번듯한 풍경이였다.

자를 대고 그은듯 반듯하게 포장된 길량옆에 줄지어 늘어서 있는 빨간 열매 주렁진 단벗나무들, 갖가지 꽃들과 나무들이 무성하여 풍치를 한껏 돋구는 구내…

이 모든것을 바라보시는 장군님의 가슴은 뜨거우시였다.

그것은 단순히 생산문화의 한 단면이 아니였다. 어려운 난관속에서도 비관을 모르고 래일을 향해 돌진해가는 이곳 로동계급의 사상정신세계의 축도였다.

애하는 장군님의 이런 생각에 화답이라도 하듯 마주 바라보이는 건물에 새겨진 대형구호가 그이의 눈앞에 확 다가들었다.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장군님께서는 격동된 어조로 저 구호를 보라,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얼마나 좋은 구호인가, 저 구호는 최후승리를 확신하는 사람들만이 들수 있는 신념의 구호라고 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그이께서는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구호판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다가 로동계급에 대한 크나큰 믿음을 안고 일행의 앞장에 서시여 더욱 활기에 넘쳐 걸음을 옮겨가시였다.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고난과 시련을 겪으면서도 모든 사람들이 양기를 잃지 않고 락천적으로 살며 일해나가고있는 여기에 혁명적군인정신의 위대한 생활력이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인민군군인들의 혁명적군인정신을 온 나라에 일반화하도록 하신것은 인민군군인들의 투쟁정신과 일본새뿐아니라 그들의 락천적이고 기백이 넘치는 생활기풍을 본받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것을 위하여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가 경제건설에서만이 아니라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새 문화를 창조하는데서도 앞장서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하늘과 바다초소, 최전연 등 인민군부대를 찾으실 때마다 병실의 마루와 마당의 수수한 의자에 앉으시여 군인들의 예술소품공연을 빠짐없이 일일이 보아주시고 군중문화활동을 생활화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또한 인민군대를 강화하는데서 부대의 생활환경을 전투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로 보시고 그 어느 부대나 구분대를 찾으시여서도 이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여 모든 부대들이 병영과 그 주변을 알뜰하게 꾸리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가르치심에 의하여 인민군군인들은 선군시대의 새 문화창조에서도 시대의 앞장에 섰다.

인민군군인들의 문학예술활동은 선군시대에 맞게 예술을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발전시키고 대중화, 생활화할데 대한 장군님의 의도를 훌륭히 구현하였다. 지휘관으로부터 병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군인들이 예술소조원이 되여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다루며 시도 읊고 춤도 추고 작품도 창작하며 공연활동도 벌리였다.

군인들은 공연활동에서 새로운 예술형식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군중예술의 특성을 최대한으로 살리였다. 그들은 공연에서 아담한 형식의 소품들을 참신하고 재치있게 형상하여 군중의 심금을 울리였다. 공연흐름도 격식과 틀이 없이 자연스럽게 끌고나갔으며 손풍금, 하모니카, 북과 같은 대중악기를 리용하여 반주도 하고 합주와 중주 등 다양한 연주형식들을 높은 예술적기량으로 보여주었다.

인민군군인들의 예술활동에서 특별히 인상적인것은 그들의 공연에서 혁명성, 전투성, 호소성이 매우 강한것이다. 그들의 공연작품에는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 사회주의위업을 총대로 견결히 옹호보위하려는 일당백군인들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 보람찬 군무생활이 진실하게 반영되여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의 랑만적이며 기백에 넘치는 문화생활기풍을 온 사회가 따라배우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86(1997)년 3월 4. 25예술영화촬영소에서 준비한 경희극 《축복》의 창작성과를 높이 평가하시며 군대에서는 전문예술단체만이 아니라 예술선전대나 예술소조공연도 아주 잘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사람들이 다 인민군대의 예술공연을 볼 필요가 있다고, 시대정신과 사상은 사회전문예술단체들의 공연보다 군인들의 예술공연을 통하여 배워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그리고 조선인민군군무자예술축전과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당선작품들을 비롯한 예술소품들을 TV화면과 극장무대들에 본보기로 내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또한 사회주의맛이 나는 군인들의 생활기풍이 온 사회에 널리 흘러들도록 깊이 마음쓰시였다.

주체86(1997)년 6월 어느 한 인민군부대를 시찰하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곳 군인들이 문화혁명수행에서 이룩한 성과를 두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그것을 사회에 일반화하실 구상을 펼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훈련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하고있는 인민군대는 문화혁명수행에서도 모범이라고 치하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부대들을 알뜰히 꾸리고 모든 사업과 생활을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진행하고있는 인민군대의 이 자랑스러운 군풍을 온 사회가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주체87(1998)년에 들어서면서 그이께서는 여러 기회에 사회의 공장, 기업소들에서 인민군대처럼 자기 단위를 꾸리기 위한 투쟁을 벌릴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시였다.

그 나날에 장군님께서 하신 말씀들은 사회에서 군대를 따라배워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선풍을 일으키는 봉화로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인민군대의 혁명적이고 락천적인 군인문화가 사회에 끊임없이 흘러들어 온 나라에 혁명적인 랑만과 정서가 차넘치게 되였다.

무엇보다도 온 나라에 전군중적인 군중문화생활기풍이 확립된것이다.

전국인민예술축전, 전국로동자예술축전, 전국농업근로자들의 예술소조공연, 성, 중앙기관일군예술소품공연, 전국대학생예술소품공연 등 다양한 군중문화예술활동이 활발히 벌어지고 여기에 광범한 근로자들과 학생들이 적극 참가하고있다.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있는 《전국근로자들의 노래경연》에 로동자, 농민, 사무원, 대학생, 가정주부들에 이르기까지 광범한 사람들이 적극 참가하고있으며 나이많은 로병들까지 예술선전대를 무어 건설자들에게 힘을 주는 예술활동을 벌리고있다.

뿐만아니라 쉬는날과 쉴참에 곳곳에서 롱구와 탁구, 배구, 축구를 비롯한 구기종목들의 체육경기와 건강태권도, 률동체조, 달리기 등 여러가지 체육활동이 벌어지고 장기와 윷놀이, 줄넘기 등 민족적색채가 짙은 오락들이 진행되고있으며 인민의 휴식터로 꾸려진 명산들과 유원지들에서 즐거운 웃음소리가 그칠새없이 흘러나왔다.

일터와 마을을 문화위생적으로 꾸려나가는 사업에서도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생산문화, 생활문화의 본보기로 높이 평가해주시고 내세워주신 량책베아링공장도 그 하나의 실례로 된다.

이 공장은 어느 직장, 어느 일터를 가보아도 현장은 환하고 밝으며 모든 기계들이 새것과 같이 알른알른하고 공장밖에는 분수공원과 야외휴식장소들이 훌륭히 구비되여있어 마치 휴양소와 같은감을 준다.

이 공장의 생산문화, 생활문화확립에서 주목되는것은 모든 일터, 생활장소, 휴식장소들이 하나의 대중교양장소로 특색있게 꾸려진것이다. 공장안과 공장밖 그 어디에나 근로자들의 교양에 도움이 되게 훌륭하게 형상된 직관교양자료들, 조각품들과 구호들이 구비되여있다.

주체89(2000)년 1월 량책베아링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공장의 구내와 일터를 잘 꾸린데 대하여 만족해하시면서 공장안은 박물관과 같고 공장밖은 휴양소와 같다고, 정신이 번쩍 드는 공장이라고 치하해주시였다.

어찌 이 공장뿐이겠는가.

로동당시대의 무릉도원 황해북도 서흥군 범안리, 제일 환하고 잘사는 고장 황해남도, 락원의 행군의 선두에 선 자강도, 휴양소와 같이 꾸려진 랑림군 등 그 어디 가나 꽃피는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되였다.

인민군대를 따라배워 혁명적이며 기백이 넘치는 선군문화를 확립해나가는 나날속에 근로자들은 누구나 높은 문화적소양의 소유자, 고상한 문학예술의 향유자로 되게 되였으며 역경도 웃으며 헤쳐나가는 락천적인 혁명가들로 자라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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