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남공동선언 리행차단
조국통일을 가로막기 위한 미국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범죄적정체는 북남공동선언들의 리행에 차단봉을 내리우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한데서도 명백히 드러나고있다.
무엇보다 미국은 6.15공동선언리행을 위한 북남대화에 중뿔나게 끼여들어 각방으로 훼방하였다.
그러한 실례는 허다하다.
그가운데서 2002년 4월 남측특사가 평양에 왔다간것을 계기로 동결되였던 북남대화가 다시 활기를 띠게 되였을 때 미국이 자기의 본성을 드러낸 사실이 이를 잘 말해주고있다. 당시 미국의 부쉬행정부는 《금강산땜위협설》을 인공위성사진자료라는것과 함께 내돌리는 등 반공화국모략소동으로 북남대화와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 그리고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고있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으로 온 민족이 흥성거리며 좋아하던 분위기를 깨버리려고 하였다.
2003년 5월에도 미국의 부쉬집권층은 새로 당선된 남조선당국자를 미국에 불러 공화국에 경제봉쇄와 군사적공격을 가하려는 저들의 기도에 편승해나설것을 강요해나섰다.
그리고 그해말에는 남조선《외교통상부》에 북남관계속도를 조절할것을 강박하는 《메쎄지》를 보내여 《핵문제》를 구실로 북남관계를 전면차단하려고 획책하였다.
미국은 또한 북남협력사업에도 끼여들어 온갖 방해를 놀았다.
미국은 《386콤퓨터도 여러대 련결하면 군사용으로 전용될수 있다.》, 《화학비료는 재래식폭약을 생산할수 있기때문에 안된다.》, 《식량은 군량으로 들어갈수 있기때문에 검증이 뒤따라야 한다.》는 식으로 북남경제협력사업전반에 차단봉을 내리웠다.
실제적으로 미국은 북남협력사업을 각 방면으로 방해해나섰다.
북남사이의 철도 및 도로련결사업을 놓고보자.
2002년 11월 북남철도 및 도로련결을 위한 비무장지대 지뢰제거작업이 마감단계에 이르게 되였을 때 미국은 북남쌍방의 합의에 따라 량측성원들이 호상검증을 위해 오가게 되여있는 문제를 얼토당토않게 걸고들면서 《유엔군사령부》에 검증성원들의 명단을 제기하라는 생뚱같은 문제를 들고나와 공사진척에 빗장을 질렀다. 2001년 11월 26일 당시 판문점 조미군부장령급회담 미군측 대표인 남조선강점 미군사령부 부참모장 제임스 쏠리건은 북남철도, 도로가 련결되면 그 통로가 《남침목적에 리용》될수 있다는 망발을 늘어놓은데 이어 28일에는 그 무슨 《간담회》라는데서 《군사분계선을 넘으려면 군인은 물론 민간인까지 <유엔군사령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금강산륙로관광 등 남북교류협력사업이 제대로 되지 않을것》이라고 폭언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강점 미군은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의 상징인 금강산관광사업에도 훼방을 놀았다.
금강산관광사업이 시작된지 한달도 못되던 1998년 12월초 당시 미행정부의 대북정책조정관이였던 윌리암 페리는 서울에 기여들어 《현대가 금강산관광료금을 북에 지불하는 경우 그것은 북의 군사비로 전용》될수 있다는 황당한 소리를 늘어놓으면서 금강산관광사업에 대해 시비해나섰다.
금강산관광사업에 대한 미국의 방해책동은 부쉬행정부가 백악관에 들어앉으면서 더욱 로골적으로 감행되였다.
2001년 3월 당시 미중앙정보국 장관 테네트,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 슈워츠, 미의회조사국 아시아전문담당 연구원 닉시, 미외교협회 북전문특별위원회소속 연구원 알렌 등 미군부와 대조선정책관계인물들은 정상적인 경제거래형태인 금강산관광대가지불문제를 가지고 큰일이나 난것처럼 련이어 떠들어댔다.
지어 미국은 2000년 11월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을 비롯한 현지 우두머리들을 시켜 《현대자금의 군사적전용의 우려》에 대하여 떠벌이면서 현대그룹에 금강산관광중지를 강박해나서는 횡포까지 감행하였다.
남조선에서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한 의로운 일에 기여한 평양상봉관계자들이 처형의 대상으로 되고 북남협력의 길을 개척한 기업가가 비명의 죽음을 강요당하는 통분할 참극까지 빚어낸 《대북송금사건》도 미국의 모해와 모략책동에 의하여 발단되고 부풀어오른것이다.
미국과 남조선강점 미군은 개성공업지구건설문제에 대해서도 악랄하게 방해해나섰다.
미국과 남조선강점 미군은 남조선괴뢰당국에 온갖 압력을 다 가함으로써 개성공업지구건설사업이 처음부터 몇년동안 아무런 결실도 없이 제자리걸음을 하게 만들었으며 남조선기업들에게는 《랑만적》인 생각을 한다는 등으로 불안한 심리를 터놓았다. 뿐만아니라 통행, 통신을 비롯한 공화국과의 일련의 문제토의들에서 일반적인 관례에도 어긋나는 천만부당한 조건들을 내들며 불성실한 태도를 취하게 하였다.
결국 미국과 남조선강점 미군의 방해책동으로 하여 민족경제의 균형적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한 거창한 사업의 하나라고 말할수 있는 개성공업지구건설문제는 합의와 협의는 무수히 하였지만 온 겨레에게 《제2의 경수로》건설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우려를 자아내게 하였다.
그뿐이 아니다.
2005년 3월 당시 미국회 하원 국제관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자는 남조선에서 반미자주기운이 급격히 높아가는데 악에 받친 나머지 《누가 적인지 분명히 밝히라.》고 하면서 《대북경제지원을 전면 재고려해야 한다.》는 오만무례한 망언까지 하였다.
이처럼 미국은 남조선이 공화국과 진행하는 모든 접촉과 협력사업을 사사건건 장악하고 통제하였다.
※ 폭로된데 의하면 남조선에 와있는 미중앙정보국 요원의 90%가 북남관계문제를 전문담당하고있으며 공화국을 방문한 모든 남녘동포들의 신상을 미국이 직접 장악하여 감시통제하고있다고 한다.
북남공동선언리행을 전면차단하기 위한 미국의 책동에 남조선당국도 적극 편승하여나섰다.
그것은 오늘 남조선당국이 북남공동선언리행의무를 고의적으로 외면해나서고있는 사실을 통하여 잘 알수 있다.
10.4선언과 그 리행을 위한 북남합의들에는 도로, 철도개건보수문제가 중요하게 반영되여있다. 하지만 현 보수집권층은 그 무슨 《타당성》을 운운하면서 그것을 무작정 차단해버렸다.
온 겨레와 세계의 관심을 모은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설치문제를 놓고보아도 그렇다.
남조선당국은 이와 관련한 공화국의 성의있는 노력을 전면무시하고 그에 대해 《북방한계선》을 날려보내려는것이라느니, 《북의 전략》에 말려들어서는 안된다느니 하고 모독하면서 남조선기업들이 현장조사도 못하게 방해해나선 결과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추진위원회는 단 한번밖에 진행되지 못하였으며 그것으로 막을 내리고말았다.
북남사이의 《통행, 통신, 통관》의 《3통협정》실현에 대해서도 남조선당국은 지금까지 최소한의 조건보장도 하지 않았으며 결국 책임회피로 일관된 빈말만 외우다가 종당에는 집어던지였으며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상봉도 말로는 《조건없는 인도주의협력》을 운운하면서도 실지로는 여러가지 부당한 전제조건들을 내걸고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더욱더 매달림으로써 그것 역시 이루어질수 없는 형편에 처하게 하였다. 뿐만아니라 민간단체들의 북남협력사업에도 간참하면서 그에 빗장을 질렀다. 2008년 상반년 남조선《통일부》가 북남협력사업을 신청한 58개의 남조선민간단체들가운데서 20여개 단체들의 협력사업을 이러저러한 구실밑에 잘라버린것은 그 단적인 실례이다.
이밖에도 남조선당국은 《남북교류협력법》을 개악하고 북남협력사업에 대한 간섭과 통제를 강화하며 《협력기금》을 줄이는 등 비렬한 방법으로 압박을 가함으로써 적지 않은 남조선의 민간단체들이 북측과 이미 합의하였던 협력문제들마저도 포기하지 않으면 안되는 형편에 이르게 하였다.
하기에 오늘 남조선각계에서는 북남관계악화의 책임을 남조선당국에 묻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리행을 촉구하는 목소리들이 비발치듯 흘러나오고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지역본부들이 2008년 11월 26일 지역마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6.15와 10.4선언을 존중하고 모든 문제를 대화로 풀자고 하면서 뒤에서는 6.15와 10.4선언의 기본정신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고있다고 하면서 《우리 민족을 둘러싼 내외의 정세는 우리에게 남북관계발전, 6.15와 10.4선언리행을 요구하고있다.》고 주장한 사실이 이를 잘 말해주고있다.
이처럼 북남공동선언들의 리행을 가로막기 위한 미제와 그에 편승한 남조선당국의 책동은 오늘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이 모든 사실들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 안전과 번영을 가로막는 진짜 주범은 미국이라는것을 더욱 명백히 확증해준다.
|
공화국령토에 침입하였다가 격추된 미제의 대형간첩비행기《EC—121》 |
|
|
|
|
|
공화국령해에 침입하였다가 나포된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불로》호
|
|
|
판문점공동경비구역안에서 도발을 일으키고있는 미제침략군 |
공화국에 기여들었다가 격추된 미군직승기
|
![]() 침략전쟁연습을 위해 남조선에 기여든 미제침략군 |
![]() 전쟁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리고있는 미제침략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