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륜패덕의 서식장
오물장에서 나오는것은 오물밖에 없다고 범죄의 소굴인 미군기지에서 나오는것은 형형색색의 범죄들밖에 없다.
오늘 남조선강점 미군기지는 온갖 패륜패덕의 서식장으로 되고있다.
미군기지에서는 우선 말세기적인 양키문화가 마구 전파되고있다.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으로부터 시작된 미군기지의 력사는 미군에 의한 양키문화의 전파의 력사라고도 볼수 있다.
미제침략군은 남녘땅에 발을 들여놓기 바쁘게 저들의 변태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군사기지안에 온갖 썩어빠진 양키문화를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는 한편 그것을 군사기지밖으로 류포시키는 범죄적만행을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감행하였다.
※ 통계자료에 따르면 1999년 상반기에만도 동두천미군기지로부터 색정적인 비데오테프 300여종을 비롯하여 퇴페적인 잡지, 사진첩, 기타 간행물들이 무려 수천부나 남조선사회에 류입되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지금 남조선사회전반은 양키문화의 더러운 시궁창에 빠져 허우적거리고있다.
실례로 남조선의 대부분의 유흥업소들은 그 이름과 내부구조, 음악과 춤, TV에서 나오는 가수들의 복장까지도 미군클럽을 신통히 흉내내고있다. 미군클럽에서 《새로운것》이 나오면 한달도 채 못되여 유흥업소나 TV에서 그대로 본따는것이 하나의 류행처럼 되고있다.
하기에 남조선도서 《주한미군 30년》은 《미군의 주둔은 이 땅 곳곳에 국적불명의 이방지대를 만들어놓았다. 거리와 골목엔 영자간판이 물결치고 밤이면 휘황한 홀의 조명과 요란한 양음악이 백야를 이루는 곳, 화장내 짙은 녀인의 유혹이 있고 그들의 육체를 흥정하는 술취한 미군들이 흥청거리는 곳, 미국도 아니고 <한국>도 아닌 <한국>과 미국의 국경이 맞닿은 지역, 우리는 이곳을 흔히 기지촌이라고 불러왔다.》고 서술하였다.
미군기지에서의 양키문화의 전파는 에이즈와 마약의 복용과 밀매, 류포 등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 밝혀진데 의하면 1999년 당시 에이즈에 감염된 미군은 33명이였다. 여기에 통보되지 않은 수자까지 합치면 100여명, 에이즈보균자는 3 000명에 달한다고 하였다.
오늘 남조선에서는 미제침략군이 퍼뜨리고있는 에이즈에 의하여 그 감염자수가 급격히 확대되고있다고 한다. 지어 남조선군내부에까지 에이즈감염자가 늘어나고있다.
2008년 9월 3일 남조선의 《CBS》방송은 2004년부터 2008년 6월까지 남조선군내부에서 발견된 에이즈감염자수는 모두 88명이라고 전하였다.
한편 남조선강점 미군은 오래전부터 군사기지들에 수많은 마약을 끌어들이고 그것을 마구 사용하면서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각종 범죄행위를 수없이 감행하여왔다.
※ 1999년 1월부터 8월까지의 사이에만도 미군이 남조선에 마약을 끌어들인 회수는 적발된것만 해도 10여건에 달하였으며 그 량은 무려 1만 1 500kg에 달하였다.
※ 남조선의 《검찰청》이 발표한데 의하면 최근년간 남조선에서 마약밀수적발건수는 2003년 7 546건, 2004년 7 747건, 2005년 7 154건, 2006년 7 709건, 2007년 1만 604건에 달한다고 한다.
미군의 마약밀매와 밀수행위로 말미암아 그것은 오늘 남조선사회전반에 만연되여 온갖 사회악을 낳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마약중독자수는 최하 10만명에서 최고 100만명에 달하는것으로 추산되고있다. 최근에는 인터네트를 통해 마약을 류통시키고있어 마약사용자가 더욱 늘어나고있는 형편이다.
특히 미제침략군에 의해 감행되는 마약복용과 밀매현상은 남조선청소년들속에 급격히 파급되여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이러한 현실을 두고 남조선의 한 정치인은 《요즘 청소년들사이에 류행하는 흥분제복용도 주<한>미군들의 영향탓》이라고 하면서 마약의 마수는 심각한 사회적문제를 낳는다고 지적하였다.
미제침략군은 남조선사회에 마약을 류포시키였을뿐아니라 마약을 통한 각종 범죄행위도 끊임없이 저질러왔다.
남조선미국《행정협정》발표이후 첫 마약범죄자로 드러난 미제2사단 23련대 상병 아담스라는자는 1967년 2월 11일 당시 24살 난 파주의 김영애녀성에게 강제로 마약을 주입시키다가 적발되였다.
미군의 이러한 행위로 1960년대 당시에만도 동두천에서 박순자녀성을 비롯한 많은 녀성들이 병들어죽거나 행방불명되는 참사가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이에 대해 당시 남조선의 한 잡지는 《박순자외에도 마약미군에 의해 시간을 두고 죽어간 <한국>녀인들은 너무나 많았을것이다.》라고 폭로하였다.
1970년 3월 4일 미제침략군 브라운트라는자는 같이 마약을 사용해오던 미제7사단 3려단의 상병 월트스라는자와 함께 새벽에 동두천에 사는 김화남부부의 집에 뛰여들어 잠이 든 그들을 돌로 내리쳐 실신시키고는 면도칼로 그들의 목을 잘라내는 몸서리치는 행위를 저질렀다.
또한 1987년 12월 12일 미해군의 마약중독자 벤엘린이라는자는 대구에 사는 한 녀인의 목과 가슴을 가위로 란도질하는 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서울의 리태원동을 비롯한 여러곳에서 습관적으로 마약을 사용하여 환각상태에서 놀음을 벌려온 미군을 포함한 수십명이 적발되였는데 그들에게서 마약과 흡연기구 등이 증거물로 압수되였다.
이러한 사실들은 미군기지야말로 온갖 썩어빠진 양키문화의 전파지라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미군기지에서 류포되는 양키문화는 남조선사회전반에 급격히 만연되여가고있다.
그것은 오늘 남조선에서 미군기지에서 퍼뜨리는 썩어빠진 양키문화에 의하여 우리 민족의 고유한 민족어가 심히 말살되여가고있는데서 찾아볼수 있다.
언어는 민족을 특징짓는 중요한 징표의 하나로서 민족의 귀중한 문화적재부이다. 때문에 자기의 고유한 언어대신 남의 나라 말을 즐겨 쓰는것은 제스스로 민족성을 줴버리는것으로 된다. 그러므로 어느 민족이든지 자기 민족의 넋과 정신이 깃든 민족어를 사랑하며 대를 이어 고수발전시켜나가고있는것이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하나의 강토에서 하나의 말과 글을 쓰면서 살아온 슬기롭고 지혜로운 단일민족이다.
하기에 우리 민족은 지난 세기 초엽 일제가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조선민족말살책동의 일환으로 우리 겨레에게서 말과 글, 성과 이름까지 빼앗으려고 악랄하게 책동할 때에도 자기의 고유한 민족어만은 굳건히 지켜냈다. 그러나 미제침략군의 악랄한 민족문화말살책동으로 하여 지금 남조선에서는 언어령역에서 민족어가 사멸되고 외래어가 판을 치고있다. 이것은 날이 감에 따라 남녘겨레들을 더욱더 정신적인 불구자로 만들고있다. 남조선의 대중봉사업체들의 실태를 놓고보아도 지금 남조선에 있는 호텔들은 90%이상이 영어로 된 이름을 가지고있다.
《로얄(왕관)호텔》, 《사보이(조사)호텔》, 《퍼시픽(태평양)호텔》, 《풀라자(광장)호텔》, 《스타다스트(별먼지)호텔》, 《센츄랄(중앙)호텔》, 《파레스(궁전)호텔》…
영어로 표기해야 영업이 잘된다면서 음식점은 《레스토랑》, 도박장은 《게임룸》, 춤추는 곳은 《캬바레》라고 부르고있다. 그런가 하면 신문, 방송들에서 외래어가 많이 쓰이고 외국어로 말하는 사람이 유식한것으로 치부되고있다. 뿐만아니라 광고는 물론 상표까지도 외국말로 되여있는것이 바로 남조선현실이다.
실로 외래어는 남조선사회의 모든 분야에 범람하고있다. 이것은 남조선의 한 신문이 《이젠 정말 듣기조차 지겨울 정도다. 꼬부랑말 안 쓰면 대화가 통하지 않기라도 하는지… 사대주의에 푹 빠져 외국말로 지껄이는 꼴이란 정말 가관이다. 세계화만 줴치며 영어가 구세주라도 되는듯이 떠벌이는 인간들이 많다. 외국것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따르려 하니 정말 문제다.》라고 개탄한 사실과 도이췰란드의 한 신문기자가 《현재 남조선문화는 국제문화의 쓰레기통이다.》라고 비난한 사실들을 통해서도 더욱 뚜렷이 확증할수 있다.
최근에는 미군과의 그 무슨 《소통》을 운운하며 《<한>, 미영어마을》이라는것까지 만들어놓고 《영어배우기열풍》을 조성한다고 법석이고있다고 한다. 몇해전에는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한>, 미영어마을 6기 개강식》이라는 놀음까지 벌어졌다.
다음으로 남조선강점 미군기지에서는 우리 겨레의 민족문화유산이 여지없이 짓밟히고 파괴되고있다.
그것은 남조선강점 미군이 우리 선조들의 슬기와 재능이 깃들어있는 력사유적들을 짓밟고 거기에 저들의 군사기지를 뻐젓이 설치하고있는 사실들이 잘 말해주고있다.
※ 지금 미국의 여러 박물관들에 있는 우리 민족의 수많은 문화유물들은 그 대부분이 미제가 도적질해간것들이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미제가 남조선을 강점한 후 2003년까지 파괴, 략탈한 문화재는 총 3만 8 100여점으로서 그 가치는 수천억US$어치로 추산되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수많은 력사문화유적지들이 미군의 군사기지로 리용되고있는데 그 면적은 무려 12만 3 000여평에 달한다고 한다.
특히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여있는 창덕궁지역 2만 600여평에 고사포진지가 설치된것을 비롯하여 력사유적지에 군사시설이 설치된 곳이 경기도이북지역에 8곳, 서울지역에만도 5곳이나 된다.
지어 경기도 파주시의 공순영릉과 장릉, 서울의 태강릉과 정릉 등 고분자리들에까지 탄약고, 연유창, 공군군사시설, 종합군사교육장, 지하군사시설, 사격장 등 각종 군사시설물들이 구축되여있다.
이로 하여 우리 민족의 귀중한 력사유적과 문화유산들이 심히 파손되고 환경오염문제까지 심각하게 제기되고있다.
후대들에게 대를 두고 물려주어야 할 그 귀중한 력사문화유적들이 미군에 의해 무참하게 파괴, 모독당하고있으니 이를 어찌 용서할수 있단 말인가.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의 력사문화유적지들에 군사기지와 군사시설물들을 제 마음대로 설치하는것은 철두철미 우리 민족의 존엄을 짓밟고 반만년의 유구한 민족사를 더럽히는 엄중한 범죄행위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이것은 우리 겨레의 민족문화유산을 짓밟고 파괴하는 남조선강점 미군의 책동이 얼마나 오만무례하고 파렴치한것인가를 다시금 명백히 실증할수 있게 한다.
이상의 사실은 남조선강점 미군기지야말로 말세기적인 양키문화를 끌어들이고 류포시키며 우리 겨레의 민족문화유산을 무참히 짓밟고 유린하는 패륜패덕의 서식장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