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주의건설의 근본원칙에 대한 과학적해명

 

지난 시기 수십년동안 사회주의를 건설해오던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된 현실은 그 원인과 교훈을 똑바로 찾고 사회주의위업을 고수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옳바른 방도를 제시할것을 요구하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이러한 요구를 통찰하시고 주체81(1992)년 1월초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로작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과 주체86(1997)년 6월에 발표하신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에서 이에 대한 전면적인 해답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무엇보다도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 원인과 그로부터 찾게 되는 교훈에 대하여 분석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게 된 근본원인은 한마디로 말하여 사회주의의 본질을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을 중심으로 하여 리해하지 못한데로부터 사회주의건설에서 주체를 강화하고 주체의 역할을 높이는 문제를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지 못한데 있으며 또 하나의 원인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질적차이를 보지 못하고 사회주의의 근본원칙을 일관성있게 견지하지 못한데 있으며 그리고 또 다른 하나의 원인은 사회주의나라 당들사이의 관계에서 자주성에 기초한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지 못한데 있다는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력사적경험은 사회주의에 대한 굳은 신념과 옳바른 지도사상을 가지고 혁명의 주체를 끊임없이 강화하며 어떤 환경속에서도 사회주의원칙을 고수하고 자주성에 기초한 동지적단결과 협조를 강화해나갈 때 사회주의위업은 승리의 길을 따라 전진하게 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할 때에는 우여곡절과 좌절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인류가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 길에서 찾은 심각한 교훈이라고 밝혀주시였다.

여러 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좌절의 원인과 그로부터 찾게 되는 교훈이 명확하게 해명됨으로써 사회주의운동이 겪고있던 시련과 우여곡절이 사회주의리념자체가 초래한 현상이 아니라 이 나라 당들의 실책으로부터 빚어진 일시적이고 비정상적인 사태라는것이 뚜렷이 밝혀지게 되였으며 일시적난관앞에서 동요하거나 주저하던 나라들에서 인민들을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로 고무추동할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인민정권을 강화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이면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철저히 수행하는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이라는데 대하여서도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으로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주체혁명의 실천적요구와 사회주의건설의 합법칙성, 사회주의운동의 력사적교훈을 전면적으로 분석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사회주의건설의 근본원칙에 대한 과학적해명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하여서는 혁명과 건설에서 사회주의원칙을 일관성있게 견지하여야 합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구현해나가는것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입니다.》

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구현해나가는것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밝혀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 근거에 대하여서도 가르쳐주시였다.

사회주의사회는 그 주체인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를 구현한 사회이며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는 다름아닌 자연과 사회와 자기자신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요구이다. 그리고 사회주의건설과정은 인민대중의 이러한 요구와 리익에 맞게 자연과 사회와 인간을 개조해 나가는 과정이다.

결국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떠나서 사회주의사회의 존재와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으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을 떠난 사회주의건설과정이란 있을수도 없는것이다.

만일 사회주의건설과정에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으로부터 리탈한다면 그것은 곧 사회주의로부터의 탈선을 의미한다.

때문에 사회주의를 성과적으로 전진시켜나가자면 사회주의건설의 전 력사적과정에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구현해나가며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철두철미 인민대중의 근본리익에 맞게 풀어나가야 하는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구현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에 대하여서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근본리익에 맞게 사회주의를 건설하려면 로동계급의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고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를 확고히 보장하며 사회주의정권의 기능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이며 사회주의적소유를 고수하고 발전시켜나가며 제국주의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에로의 길은 생소한 길인것만큼 그 과정에 일시적으로 결함이 나타날수도 있고 사회주의건설의 환경과 조건이 변화되는것만큼 그에 맞게 로선과 정책도 창조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혁명적원칙, 로동계급적선에서 벗어나서는 안된다. 그것은 혁명투쟁의 환경과 조건은 달라질수 있어도 사회주의의 근본리념과 요구는 달라질수 없기때문이다.

그러므로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진 로동계급의 당은 그 어떤 조건에서도 사회주의의 근본원칙을 절대로 버리지 말아야 한다.

사회주의냐, 자본주의냐 하는 투쟁에서 이 원칙을 버린다면 그것은 곧 투항과 변절을 의미하는것이다.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의 경우가 그것을 잘 보여주었다.

이 나라들은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 부족하고 로동계급적립장이 확고하지 못한데로부터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과정에 조성된 일시적난관앞에 동요하고 제국주의자들의 압력에 굴복하면서 점차 혁명적원칙을 양보하고 포기하는데로 나갔다. 또한 로동계급의 당을 강화하는 사업을 소홀히 하고 당의 령도적역할과 사회주의국가의 통일적지도기능을 약화시켰으며 자본주의적인 소유관계와 경제관리방법을 받아들이고 제국주의와 투쟁할 대신에 무원칙하게 타협하는 길로 나갔다. 그 결과 사회가 점차 변질되여갔으며 사회주의를 《개혁》하고 《개편》한다고 하면서 《다원주의》를 끌어들임으로써 사회주의의 변질과정은 더욱 촉진되게 되였다.

이들이 끌어들인 《다원주의》가 표방하는 사상에서의 《자유화》, 정치에서의 《다당제》, 소유에서의 《다양화》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에 기초한 생존경쟁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의 정치방식이다.

집단주의에 기초하고 인민대중의 통일을 생명으로 하는 사회주의와 도저히 량립될수 없는 《다원주의》를 끌어들인 후과는 실로 엄청난것이였다.

사회에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가 조장되고 사회공동의 리익이 침해되게 되였으며 인민대중의 통일과 단결은 파괴되고 사회는 무질서와 혼란에 빠져들었다. 때를 같이하여 사회주의배신자들은 로동계급의 당을 정권의 자리에서 밀어내기 위한 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결국 사회주의는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되살아나게 되였으며 로동계급의 당자체가 파멸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사회주의원칙으로부터의 한걸음의 양보와 후퇴가 열걸음, 백걸음의 양보와 후퇴를 가져왔고 나중에는 자본주의의 복귀라는 비극적인 사태를 빚어냈던것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원칙은 추호도 양보할수 없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이 사회주의건설의 근본원칙이라는데 대하여서도 밝혀주시였다.

일찌기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 문제를 혁명과 건설의 승패를 좌우하는 관건적문제로, 나라와 민족의 흥망을 결정하는 사활적문제로 내세워오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이다.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주체성을 견지한다는것은 자기 나라, 자기 민족의 운명과 인민대중의 운명을 인민대중자신이 주인이 되여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간다는것이며 민족성을 살린다는것은 자기 민족의 고유하고 우수한 특성을 보존발전시키고 그것을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구현해나간다는것이다.》

이렇게 천명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을 견지하고 민족성을 살리는것이 사회주의위업을 그 자주적본성과 력사적, 현실적조건에 맞게 수행해나가기 위한 원칙적요구이고 모든 나라 인민들의 공통된 요구이며 지향이라는데 대하여, 국제적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고 세계혁명운동의 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할수 있게 하는 필수적요구이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이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으로 되는 근거에 대하여 명철한 해답을 주신것이다.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운명을 개척하는데서 근본적인 의의를 가지는 문제이지만 선행한 로동계급의 리론에서는 그것이 옳게 해명되지 못하였다.

선행리론은 민족의 형성을 자본주의의 발생발전과 결부시켰으며 모든 나라에서 자본주의제도가 청산되고 사회주의건설이 진척됨에 따라 민족자체가 점차 없어질것이라고 예견하였다. 매개 나라와 민족들에 혁명의 주체적력량이 마련되지 못하고 자본주의,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에서 로동계급의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는것이 기본문제로 나섰던 당대의 력사적조건에서 선행리론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지키는 문제에 대하여 제기할수 없었다. 로동계급에게는 조국이 없다는 선행리론의 사상도 당시 사회주의운동에서 절박한 의의를 가지는 로동계급의 국제적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고 로동운동과 사회주의운동안에서 부르죠아민족주의를 부식시키는 기회주의를 극복하여야 할 요구를 반영하여 나온것이라고 볼수 있다.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 문제는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틀어쥐고 민족국가를 단위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주동적으로, 능동적으로 벌려나가는 자주시대에 와서야 비로소 절실한 요구로 나서게 되였다.

그런데 지난날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적지 않은 나라 당들은 변화된 현실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리론과 정책을 내세우지 못하고 세계사회주의운동안에서 민족부대들이 자기 인민의 요구와 민족적특성,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혁명과 건설을 하는것을 마치도 국제주의와 배치되는것처럼 여기였으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지키고 민족적특성을 살리는 문제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지 않았다. 이러한 편견과 그릇된 정책은 이 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위업으로 발전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민족적지반과 지지를 잃는 결과를 빚어내게 하였다.

이것은 사회주의위업을 계급적위업의 측면에서만 고찰한탓이였다.

그러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위업을 계급적위업으로만 보시지 않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는 계급적위업인 동시에 민족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위업이다. 사회주의사회의 발전완성과정은 근로인민대중의 계급적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 과정인 동시에 나라의 부강발전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이룩해나가는 과정으로 되여야 한다. 어느 민족에게서나 민족성원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것은 로동계급을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인것만큼 주체성과 민족성을 무시하면 불피코 근로인민대중의 계급적요구도 제대로 실현할수 없게 된다.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위업이 참다운 민족자주위업으로 되지 못함으로써 사회주의는 계급적으로도 그 지반이 점차 약화되게 되였으며 결국 제국주의자들과 혁명의 배신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으로 좌절과 붕괴의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되였다.》

사회주의는 계급적위업인 동시에 민족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위업이며 사회주의위업이 참다운 민족자주위업으로 되지 못하면 좌절과 붕괴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는것은 진정한 사회주의자, 참다운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위대한 사상이다.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이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견지해야 할 근본원칙임을 천명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에서의 실천적경험과 결부하시여 이를 더욱 깊이있게 론증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과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혁명과 건설에서 일관하게 주체성을 확고히 견지하고 민족성을 옳게 살림으로써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왔다고 지적하시면서 주체성을 견지하는것을 혁명과 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우고 언제나 우리 혁명, 우리 민족의 운명을 중심에 놓고 모든것을 거기에 복종시켜 풀어나갔다는데 대하여, 민족성을 귀중히 여기고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렸으며 그것을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구현하여온데 대하여 력사적사실자료들을 들어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간고한 항일혁명전쟁을 벌리던 때 조선혁명의 주인이라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주체를 철저히 세워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한것이라든가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의 어려운 시기 우리의 내정에 간섭하면서 《통합경제》를 강요하는 대국주의자들의 압력과 전횡을 단호히 배격하고 주체를 확립함으로써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운 사실,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성을 적극 살리고 끊임없이 발전시켜 그것이 사회주의건설을 추진시키고 나라의 부강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중요한 요인으로 되게 한것 등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천명하신 력사적사실들은 당과 수령의 령도따라 전진해온 조선인민의 투쟁과정이 그대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고 구현해온 투쟁과정이였음을 웅변으로 보여주었다.

현실은 더없는 선생이라는 말이 있다.

자그마한 오유나 탈선도 없이 자기 궤도를 따라 줄기차게 전진해온 우리 식 사회주의의 이 엄연한 현실은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이라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의 정당성을 뚜렷이 확증해주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성과 민족성을 견지하기 위한 선결조건과 기본요구는 무엇이며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고 구현할수 있게 하는 실제적담보는 무엇인가 등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대하여서도 전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애국애족의 립장을 지키는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견지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혁명과 건설을 자기식으로 하는것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해나가기 위한 기본요구이다.》

《주체적력량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고 구현할수 있게 하는 실제적담보이다.》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데서 인민들의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투쟁은 곧 제국주의, 지배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이다.》

정녕 수천수백만마디의 말과 글에도 다 담을수 없고 표현할수도 없는 심오한 사상이 담겨져있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명제들이다.

사회주의건설에서 견지해야 할 근본원칙이 뚜렷이 밝혀짐으로써 조선인민은 사회주의승리의 길로 계속 곧바로 전진해나갈수 있는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를 받아안게 되였으며 사회주의건설리론은 새로운 사상리론적재부들로 더욱 발전풍부화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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