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군대를 기둥으로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치는 선군정치이고 군대와 인민에 대한 그이의 령도는 선군령도이다.

이에 대하여서는 지금 온 세계가 공인하고있지만 1990년대 중엽까지만 해도 세상사람들은 선군이라는 이 표현에 접하지 못하고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으시면서 소문없이 선군정치를 펼치고계시였던것이다.

하지만 이 시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진행하신 사상리론활동을 고찰하면 그이께서 1960년대말부터 시작해오신 선군정치를 조국력사에 가장 준엄했던 시기에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시였다는것을 알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혁명의 기둥, 주력군에 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리론활동을 고찰하는것은 선군정치실현의 력사적경위와 선군정치리론에 대한 옳바른 리해를 가지는데서 자못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볼수 있다.

혁명의 주력군문제는 혁명운동을 발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기본문제의 하나이다. 그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이 그 주체를 강화하고 역할을 높여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전진하고 완성되여나가기때문이다.

지난 시기 선행리론가들은 혁명의 주력군문제에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고 당시의 사회계급관계를 분석한데 기초하여 로동계급이 혁명의 령도계급, 주력군이라는 견해를 내놓았다.

그때로부터 백수십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이 견해는 하나의 기존공식처럼 공인되여 그것을 그대로 적용하는것이 일반적인것으로, 관례처럼 되여왔다.

그러나 반제군사전선이 혁명의 기본전선으로 변화된 1990년대 중엽의 새로운 환경의 요구를 통찰하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지난 시기의 견해와는 전혀 다른 사상,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서 혁명군대가 기둥이며 주력군이라는 독창적인 사상을 내놓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이 사상은 그이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자》와 주체83(1994)년 7월에 하신 말씀을 비롯하여 여러 기회에 천명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자》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는 수령님의 뜻에 따라 그리고 동지들과 인민들의 두터운 신임에 따라 혁명과 건설의 전반사업을 지도하면서 주로는 우리 당과 혁명무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전심전력하려고 합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인민군대를 강화하는 사업에 얼마나 큰 의의를 부여하셨는가를 절감하게 하는 가르치심이다.

주체83(1994)년 7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인민군대의 책임일군들에게 하신 말씀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서 인민군대가 지닌 숭고한 사명과 임무를 명백히 밝혀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그때 일군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령도하여오신 조선혁명위업완성에서 주력군이 되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시작도 군대를 가지고 하시였으며 사회주의위업의 종국적완성과 승리도 군대를 가지고 이룩하려고 하시였습니다.》

이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혁명무력을 창건하시고 승리에로 령도하여오신 수령님의명위업완성의 주력군으로 인민군대를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일층 강화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가 당을 보위하고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보위하는데서 성새가 되고 방패가 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심중에는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성하시려는 선군의 의지가 깊이 새겨져있었다.

실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내세울데 대한 사상을 천명하신것은 민족의 대국상이후 조선을 주시하고있던 전세계에 조선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총대로 개척하고 전진시켜오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변함없이 총대로 고수하고 완성할것이라는 철의 신념과 의지를 엄숙히 선언한것이였다.

하기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84(1995)년 1월 1일 다박솔초소에 대한 시찰을 진행하시여 선군정치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는 력사의 장을 펼치시였던것이다.

이렇듯 혁명의 주력군문제에 대한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시여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85(1996)년 12월과 주체 87(1998)년 5월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하신 말씀들에서 이 사상에 담겨진 심원한 뜻을 거듭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정권을 잡은 로동계급의 당에 있어서 로동계급의 선봉적역할은 아주 중요하다, 그런데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의 포위속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제국주의자들의 항시적인 군사적압력과 침략위협을 받으면서 혁명과 건설을 추진시키고있다, 제국주의의 항시적인 군사적위협을 받는 조건에서 강력한 군사력이 있어야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킬수 있다, 그러므로 로동계급의 전위적, 선봉적역할도 강력한 군사력의 뒤받침에 의해서만 발휘될수 있다고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계속하여 적들의 봉쇄와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목숨으로 보위할데 대한 구호를 높이 든것도 인민군대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나는 선군후로의 원칙에서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 주체혁명위업완성의 주력군이라고 하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대한 심오한 분석에 기초하시여 로동계급의 전위적, 선봉적역할을 높이기 위한 기본담보도 강력한 군사력의 뒤받침에 있다는 명철한 결론을 내리신것이다.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은 그이의 독창적인 총관, 총대철학을 바탕으로 하고있다.

주체84(1995)년 6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저녁 인민군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권총을 받으시던 때를 감회깊이 회상하시며 우리의 총은 계급의 무기, 혁명의 무기, 정의의 무기이다, 우리의 총에는 항일혁명선렬들의 고귀한 피와 넋이 스며있으며 사회주의의 운명이 달려있다, 총이 없으면 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할수 없고 나라와 민족, 인간의 존엄과 영예를 지켜낼수 없다는 말씀을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나는 언제나 총과 숨결을 같이하고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것이 다 변하여도 총만은 자기 주인을 배반하지 않습니다. 총은 혁명가의 영원한 길동무이며 동지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총에 대한 나의 지론이고 총관입니다.》

순간 인민군지휘성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총관에 담겨진 높으신 뜻이 안겨와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 그이를 우러러보았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날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을 만나시여서도 총에 대한 자신의 지론에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변하지 않는것은 총이다, 이것은 혁명투쟁의 력사적총화입니다.》라고 하시면서 변하지 않는것이 총이라는 말속에는 목숨은 버릴지언정 혁명적지조는 굽히지 않는다는 주체의 인생관, 혁명관이 집약되여있으며 어떤 역경속에서도 혁명적원칙은 추호도 양보할수 없다는 확고한 혁명적립장이 반영되여있다, 이 말속에는 또한 총은 혁명을 위한것이며 혁명을 하자면 총을 튼튼히 잡아야 한다는 주체적군사사상이 구현되여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총에 대한 이러한 지론에 기초하여 혁명군대의 총창우에 사회주의의 운명,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예가 있으며 총대로 개척된 자주위업은 총대에 의하여서만 승리하고 전진하며 완성된다는 총대철학을 명시하시고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내세우시였던것이다.

이 총대철학을 철학적기초로 하고있는 정치가 바로 선군정치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처럼 비범한 창조적사색과 예지로 혁명의 주력군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명을 주시였다.

그리하여 선군혁명대오는 혁명의 향도적력량인 당과 혁명의 주력군인 인민군대, 혁명의 담당자인 인민의 통일체로 새롭게 편성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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