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심단결은 사회주의의 영원한 생명력
력사발전과 실천의 요구를 반영하여 창시되고 시대의 전진과 더불어 심화발전되는것은 선진사상발전의 합법칙적과정이다.
1990년대라고 하면 공화국의 력사에서 가장 준엄했던 시기였다.
엄혹한 난국을 뚫고 사회주의기치를 고수하자면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직접적담당자인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비상히 높여야 하였으며 이는 과학적인 지도적지침을 통해서만 실현될수 있는것이였다.
조성된 정세와 사회주의실천은 사회주의주체를 강화하기 위한 사상리론을 더욱 심화발전시킬것을 절실히 요구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사회주의의 영원한 생명력으로, 생명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사상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 사상은 그이께서 주체80(1991)년 5월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에서 거듭 천명되였다.
일심단결을 사회주의의 영원한 생명력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에는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이야말로 사회주의의 주체를 튼튼히 다지고 사회주의위업을 성과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라는 그이의 투철한 관점과 립장이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혁명투쟁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일심단결을 필승의 무기로 틀어쥐시고 그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시였다. 년대와 년대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에서나 사회주의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창조와 건설에서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시종일관 일심단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이룩하시였으며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만방에 떨치시였다.
물론 지나온 인류력사를 펼쳐보면 정치가치고 단결에 대하여 강조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고 단결을 이룩하기 위하여 애쓰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또 단결의 중요성에 대하여 내놓은 견해들도 적지 않았다.
맑스-레닌주의창시자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맑스와 엥겔스는 당시 로동계급의 력사적투쟁경험을 분석한데 기초하여 로동계급이 자본의 지배를 뒤집어엎고 자유와 해방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 단결하여야 한다는것을 밝혔다. 그들은 로동계급의 무기는 단결이며 혁명투쟁에서 단결은 성새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면서 《전세계로동자들은 단결하라!》는 구호를 내놓았다. 맑스와 엥겔스의 사상을 계승한 레닌은 당의 통일단결을 고수하는것을 당건설의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고 혁명가들의 조직만 있게 되면 자본주의제도를 뒤집어엎을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단결에 관한 선행고전가들의 이러한 견해는 그것이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가치있는것이였지만 역시 단결문제를 투쟁의 무기로만 보는 제한적인 견해였다.
선행리론의 이러한 제한성은 사회주의건설의 실천에서 나타났는바 이전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의 실례가 그것을 잘 보여주었다.
사회주의제도가 존재할 당시 이 나라들에는 당, 근로단체를 비롯한 여러 정치조직들이 있었고 사람들은 그러한 조직들에 망라되여있었다.
그러나 사회주의운동앞에 일시적인 난관이 조성되고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의 반사회주의적책동이 악랄해지자 대부분의 정치조직들은 별로 맥을 추지 못하고 자기의 존재를 마치거나 유명무실한 존재로 되고말았다.
공고한 통일단결을 이루지 못한탓이였다. 순수 조직적인 결합만으로는 진정한 단결을 이룩할수 없었던것이다.
이와는 달리 공화국의 현실은 어떠한가.
지난 세기 60년대와 70년대, 80년대에 벌어진 치렬한 반미대결전의 경우만 보아도 그렇다.
1960년대 《푸에블로》호사건과 대형간첩비행기 《EC―121》격추사건 등을 계기로 미제의 침략전쟁책동이 극도에 이르렀을 때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은 《보복》에는 보복으로,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할데 대한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낫과 마치를 들고 오만무례하게 날뛰는 미제를 호되게 후려갈김으로써 다시한번 영웅적조선인민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치였다.
1970년대 판문점사건을 도발한 미제는 이때도 역시 그 무슨 《보복》을 떠들며 숱한 무력을 끌어다놓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갔으나 수령, 당, 대중이 일심단결된 우리 공화국의 위력앞에 겁을 먹고 흰기를 들고야말았다.
1980년대도 그러했다. 이 시기 미제는 도발적인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각종 침략전쟁연습을 해마다 벌려놓으면서 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왔지만 우리 공화국을 감히 어쩌지 못하였다.
력사적사실들은 일심단결이야말로 그 어떤 힘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가장 위력하고 공고한 단결이며 사회주의사회발전의 위력한 추동력이라는것을 실증해주었다.
결국 일심단결의 공고성이자 곧 사회주의주체의 위력이고 사회주의의 위력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사회주의의 영원한 생명력이라고 하신것은 바로 이때문이였다.
일심단결을 사회주의의 영원한 생명력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은 1990년대에 이어 더욱더 심화발전되였다.
주체89(2000)년 1월 1일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 혁명발전의 모든 단계에서 언제나 필승불패의 힘의 원천으로 된것은 단결이였다고, 우리는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고립압살책동과 경제적난국을 이겨내고 사회주의의 붉은기를 지켜냈다고, 지난해에 우리가 거둔 자랑찬 성과들도 인민대중이 변함없이 당을 믿고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한 결과에 이룩된것이라고, 일심단결이야말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생명선이며 필승불패의 보검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계속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일심단결로 혁명의 붉은기를 고수해온것처럼 2000년대에도 일심단결로 강성대국건설위업을 실현하고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합니다.》
일심단결이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들고나가야 할 승리의 기치, 승리의 원천임을 다시금 천명하신것이다.
뜻깊은 이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몇해전 금수산기념궁전앞 궤도전차공사장을 찾으셨을 때에 있었던 일도 감회깊이 회상하시였다.
그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준공한 궤도전차로선을 돌아보시기 위하여 현지에 나오시였는데 지대정리를 하던 대학생들과 인민들이 먼발치에서 그이를 알아보았다.
순간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대학생들과 인민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르며 손을 흔들고 만세를 목청껏 불렀다. 달리는 궤도전차를 따라 엎어질듯 달려오면서…
그러한 그들모두의 얼굴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줄줄이 흘러내리였다.
자나깨나 애오라지 열화같은 마음으로 그리던 자기 령도자에 대한 인민의 뜨거운 심장의 분출이였다.
먼발치에서라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모습을 뵈옵는것을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기는 인민의 마음이 뜨겁게 어린 눈빛들.
그 감동어린 모습을 보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가슴에는 뜨거운것이 차올랐다.
그때일을 추억하시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 감동적인 장면을 보면서 자신께서는 우리 인민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할 결심을 하였으며 이런 좋은 인민을 묶어세우면 그 어떤 강적도 무서울것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다고 생각하였다고, 우리 인민은 참 좋은 인민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심단결이 사회주의의 영원한 생명력이라는데 대한 사상뿐아니라 주체혁명의 새시대, 선군시대의 일심단결에 관한 사상도 밝혀주시였다.
새로운 시대는 자기의 높이에 맞는 보다 위력한 단결을 요구한다.
아무리 훌륭한 위업을 내세웠다고 해도 그것을 담당할만 한 힘있는 력량, 주체가 없이는 그 실현이 불가능하다.
그러면 주체혁명의 새로운 력사적시대, 선군시대의 일심단결은 어떤 단결인가.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울데 대하여》, 《선군혁명로선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로선이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다》를 비롯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령도의 나날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이에 명쾌한 해답을 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령도와 애병, 애민의 정치에 의하여 우리 사회의 일심단결은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에 기초한 전당, 전군, 전민의 일심단결로 새로운 높이에서 공고발전되고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적위력은 비할바없이 더욱 강화되였습니다.》
선군시대는 군대가 모든 면에서 본보기가 되고 앞장에 서며 혁명군대의 사상과 투쟁기풍으로 군민일치를 이룩한 군대와 인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단결할것을 요구한다.
이 요구를 전면적으로 구현하고있는 가장 높은 단계의 단결이 바로 선군시대의 일심단결이다.
선군시대의 일심단결은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를 생명으로 하는 당과 군대와 인민의 혼연일체, 위대한 주체사상, 선군사상에 기초한 사상의지적통일체이며 혁명적의리와 동지애에 기초하여 도덕의리적으로 결합된 가장 공고한 통일체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심단결이 비할바없이 강화되고 그 위력으로 제국주의의 가장 악랄한 도전을 물리치며 새 세기의 사회주의대진군을 다그쳐나가는 현실적요구를 통찰하시고 혁명의 수뇌부와 일심단결, 사회주의는 운명공동체라는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시였다.
주체92(2003)년 1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수뇌부를 옹위하는 길에 일심단결이 있고 사회주의승리가 있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혁명의 수뇌부와 일심단결, 사회주의는 운명공동체입니다.》
혁명의 수뇌부와 일심단결, 사회주의는 운명공동체라는 이 사상은 혁명의 주체에 관한 리론을 새로운 높이에로 심화발전시킨 위대한 사상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한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강화하기 위한 과업을 제시하시면서 일군들을 수령결사옹위정신이 투철한 사람들로 튼튼히 꾸리며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여 그들을 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울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이처럼 새 세기 일심단결에 관한 사상을 천명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끊임없는 사상리론활동으로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인 문제들에 완벽한 해명을 주시였다.
이 나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여야 한다》, 《혁명적동지애는 일심단결의 기초이며 우리 혁명의 추진력이다》를 비롯한 수많은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일심단결에 관한 사상을 가일층 심화발전시키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심화발전시키신 일심단결에 관한 사상은 사회주의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서 전환적계기를 열어놓았으며 우리의 사회주의의 위력과 불패성은 만천하에 과시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