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창적인 수령영생사상 제시

 

수령은 어떻게 영생하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처음으로 개척한 수령을 어떻게 받들어모셔야 하는가 하는것은 백수십년의 년륜을 새겨온 세계사회주의운동이 제기한 물음인 동시에 사회주의위업의 성패와 관련하여 시급히 풀어야 할 력사적과제이기도 하였다.

이런 의미에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독창적인 수령영생사상을 제시하신것은 실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것이였다.

그러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수령영생사상의 진수는 무엇이며 그이의 사상이 가지는 세계사적의의는 어디에 있는가.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잊을수 없는 비운의 날로 새겨진 주체83(1994)년 7월 8일, 우리 인민은 민족최대의 국상을 당하게 되였다.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민족의 태양으로, 어버이로 높이 모시였던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뜻밖에 서거하시였던것이다.

일찌기 14살 어리신 나이에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굳은 맹세를 안으시고 압록강을 건느신 그때로부터 오로지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 지난날 세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을 존엄높은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으로 일떠세우신 수령님을 잃은 우리 인민의 비통한 심정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는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에도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위업뿐아니라 세계자주화위업의 진두에 서시여 20세기 세계정치무대에 미증유의 업적을 쌓으신 인류의 태양이시였던것이다.

전세계에 절세의 위인에 대한 추모의 감정이 숭엄히 흐르는 가운데 진보적인류의 이목은 조선에로 쏠리였다. 수령의 위업계승문제, 특히는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처음으로 개척한 수령을 서거이후에 어떻게 받들어모시는가 하는것이 그 첫째가는 관심사였다. 그것은 수령을 어떻게 받들어모시는가에 따라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성패가 좌우된다는것이 세계사회주의정치사가 남긴 진리이고 교훈이기도 하였기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때 인류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제시하신 독창적인 수령영생사상을 받아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때로부터 며칠이 지나서였다.

그때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담화를 나누시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나는 요즘 수령님의 령구옆에 있으면서 어떻게 하면 떠나가신 수령님을 영구히 잘 모시겠는가, 어떻게 하면 수령님의 위대한 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고수하고 빛나게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는가 오직 이 한가지 생각뿐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지 수령님을 생전의 모습으로 영원히 우리곁에 모셔야 합니다. 수령님의 그 모습 그대로, 그 인자하신 영상을 그대로 모시여 수령님께서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도록 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을 천세만세 영원히 받들어모시려는 철석의 의지가 뜨겁게 맥박치는 말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계속하여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는 우리 민족의 5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한 우리 국가의 걸출한 령도자이시고 우리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으며 전세계가 우러르는 위대한 사상가, 정치가이시고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인간이시였다는데 대하여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처럼 걸출한 령도자를 우리 력사에 그대로 남기는것이 바로 수령님을 모시고 함께 싸우고 함께 살아온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이 력사앞에, 후세앞에 하여야 할 본분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또한 일군들에게 위대한 수령님을 김일성주석이라는 친근한 존칭과 높은 명성으로 우리 인민들의 마음속에,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도록 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내가 주석의 직책을 맡을것을 제기하는데 대하여 말한다면 이것은 내가 사양한다기보다 나의 의지에 부합되지 않기때문에 받아들일수 없는것입니다. 나는 오직 수령님의 사상과 로선을 따르는 수령님의 전사이고 제자이기때문에 주석이라는 직함을 가질수 없고 또 그것이 해당되지도 않습니다.》

이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자신뿐아니라 다른 모든 동지들도 수령님의 전사로서, 수령님의 제자로서 지난날이나 앞날이나 위대한 수령님께 바치는 충성에서 추호도 변함이 없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자신을 오직 수령님의 사상과 로선을 따르는 전사이고 제자라고 하시며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 모시는데서 지켜야 할 자세와 립장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숭엄한 감정에 휩싸였다.

돌이켜보면 지금까지 세계사회주의운동안에서는 어느 한 국가수반이 서거하면 그의 시대가 끝나는것처럼 되여있었다.

이로부터 세계사회주의정치사에는 국가령도자가 서거하면 며칠안에 후임을 선출한 사실만이 전해지고있었다.

실례로 이전 쏘련에서는 레닌이 서거하자 7일만에 쓰딸린이 당과 국가의 수반직에 올랐고 그가 서거한 다음날 후임자에게 당권과 국권이 위임되였다.

서거한 국가령도자의 령구를 안치하는 문제도 그러하였다.

어느 나라에서나 당과 국가수반이 서거하면 그가 집무를 보던 청사는 공직과 함께 그 후임자에게 그대로 넘겨 졌다. 또한 령구는 그가 생존시 활동하던 장소와 건물에는 관계없이 도시중심부의 광장이나 일정한 지역에 묘 또는 릉을 꾸리고 거기에 안치하였다. 레닌묘와 모주석기념당, 호지명묘도 그들이 사업하던 곳에서 떨어져있는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이나 베이징의 천안문광장, 하노이의 바딩광장에 꾸려져있다.

이것은 세계적으로 공인된 하나의 관례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후 인민들속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공화국주석으로 추대하여야 한다는 의견과 요구들이 많이 제기되고있었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 덕망을 그대로 체현하시고 수령님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국가주석으로 높이 모시려는것은 인민들의 한결같은 심정이고 념원이였던것이다.

그리하여 해당 부문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과의 영결식이 끝나면 곧 당지도기관선거와 국가지도기관선거를 하여 경애하는 장군님을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공식추대할 준비를 서두르고있었다.

사회주의정치사의 공인된 관례로 보나 인민들의 한결같은 심정으로 보나 경애하는 장군님을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는것이 너무도 응당한 일이라고 여겼기때문이였다.

그런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님을 그이께서 집무를 보시던 금수산의사당(오늘의 금수산기념궁전)에 생전의 모습으로 영원히 모실뿐아니라 공화국의 력사에서 처음이자 영원한 주석으로 영생하시게 하실 굳은 의지를 천명하시였으니 어찌 일군들이 격정에 북받치지 않을수 있었겠는가.

정녕 경애하는 장군님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충실성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고계시는 사회주의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시다.

하기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히 받들어모실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거듭 표명하시였으며 주체83(1994)년 7월부터 그해 12월사이에만도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수령님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끝까지 완성하여나가자》,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자》를 비롯한 여러건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독창적인 수령영생사상을 더욱 발전풍부화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철의 론리와 심오한 내용들로 일관된 이 로작들에서 수령은 어떻게 영생하며 수령영생위업은 어떻게 실현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명철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수령은 어떻게 영생하는가에 대한 옳바른 견해를 확립하는것은 수령영생위업을 실현해나가는데서 기초적이면서도 관건적인 의의를 가지는 매우 중요한 문제였지만 세계사회주의운동사의 그 어느 갈피에도 이에 대한 옳바른 견해를 찾아볼수 없었다.

물론 사회주의정치사에는 여러차례의 세대교체가 진행되는 기간 후계자가 수령의 공적을 잊지 않기 위해 일련의 조치를 취한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대부분 수령의 령구를 광장이나 기념당에 안치하거나 거리나 지명이름들을 그의 이름으로 명명하는 등의 극히 실무적인것에 국한되였을뿐이였다.

수령을 영원히 받들어모시는것을 본분으로, 도덕의리로 여기지 못한것과 함께 수령영생의 본질에 대한 옳바른 견해를 확립하지 못한데 그 중요한 원인이 있었다.

그러면 수령은 어떻게 영생하며 수령영생위업은 어떻게 실현되는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다음의 명제는 이 물음에 명확한 해답을 주고있다.

《우리가 위대한 수령님의 영생에 대하여 많이 말하는데 수령님께서 영생하신다는것도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이 영원불멸하고 수령님께서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과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대를 이어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수령은 사상과 령도, 덕망의 위대성으로 하여, 이룩한 업적의 높이로 하여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존경과 신뢰를 받는다.

이로부터 수령의 사상과 업적이 영원불멸하고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존경과 신뢰, 흠모의 감정이 인민대중의 마음속에 변함없이 흐르면 수령은 영생하는것으로 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명제는 수령영생의 본질을 이렇게 밝히고있다.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수령영생의 본질에 관한 독창적인 해명이다.

수령영생의 본질에 관한 사상으로부터 수령영생위업이 어떻게 실현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이 주어진다.

그 해답은 한마디로 말하여 수령이 이룩한 업적을 대를 이어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수령영생위업이 실현되여나간다는것이다.

수령영생위업의 실현에 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 사상은 이미 여러 로작들과 계기들에 천명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100일 중앙추모회가 있은 날인 주체83(1994)년 10월 1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수령님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심장은 비록 고동을 멈추었으나 수령님께서는 오늘도 우리 인민들과 함께 계십니다. 수령님께서는 수령, 당, 대중의 혼연일체의 최고뇌수로서, 민족의 태양으로서 영생하고계십니다. 수령님의 유훈의 뜻이 꽃펴나는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속에 수령님의 력사는 계속 흐르고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백년이고 천년이고 대대손손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모셔야 하며 모든 사업을 수령님식대로 해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영원히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조국땅우에 수령님의 력사가 변함없이 흐르도록 하시려는 숭고한 뜻이 어린 말씀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수령영생에 관한 사상은 당의 기본구호에도 력력히 어려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83(1994)년 7월 14일 우리 인민들이 환하게 웃으시는 수령님의 초상화를 보면 수령님께서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생각할것이라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살아계실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이 말씀에는 위대한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철석같은 신념이 담겨져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수령영생에 대한 신념이 전인민적사상감정으로 되게 하신데 기초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구호를 제정해주시였다.

구호는 인민들을 수령영생위업실현에로 힘있게 고무하는 기치로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처럼 수령영생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시여 수령영생위업의 성과적실현을 위한 지도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

독창적인 수령영생사상이 창시됨으로써 군대와 인민은 그를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을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구현해나갈수 있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수령영생의 위대한 력사가 창조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업을 보시던 금수산의사당이 수령님께서 영원히 계시는 태양의 집, 주체의 최고성지로 훌륭히 꾸려지고 이곳을 찾는 우리 인민들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물결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주체년호와 태양절이 제정되고 위대한 수령님을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신 김일성헌법이 채택되였으며 당과 군대, 국가를 수령님의 뜻대로 영원히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조치들이 취해졌다.

특히 주체99(2010)년 9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대표자회에서는 어버이수령님을 조선로동당의 최고지도기관에 영원히 높이 모신다는것을 엄숙히 결정함으로써 수령영생의 위대한 력사에 또 한페지의 빛나는 장을 기록하였다.

대국상이후 일어난 이러한 사변들은 위대한 수령님은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며 수령님의 력사는 영원히 흐르고있음을 웅변으로 실증해주었다.

수령영생사상의 창시는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도 거대한 기여를 하였다.

수령영생사상의 창시로 인류사상사에서 처음으로 수령의 영생에 관한 옳바른 견해가 확립됨으로써 수령영생위업의 시원이 열리고 그 빛나는 력사가 창조되게 되였으며 인류사상사의 보물고는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참으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독창적인 수령영생에 관한 사상을 제시하신것은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투쟁에서 거대한 리론실천적의의를 가지는 위대한 사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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