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2. 선군 ―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사랑의 정치

 

3) 사회주의의 운명 선군령장

 

《사회주의는 과학이다》

 

인민대중은 장구한 기간 착취와 압박이 없는 자주적인 새 사회를 념원하여왔으며 그 실현을 위하여 간고한 투쟁을 벌려왔다. 그 과정에 유물사관에 기초한 로동계급의 사회주의리론이 등장하였으며 그것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20세기초에는 로씨야에서 사회주의10월혁명이 승리하고 지난 세기 중엽에 와서는 사회주의가 세계적범위로 확대되였다.

그러나 인류의 사회주의운동은 20세기 말엽에 와서 심각한 시련에 부닥치게 되였다.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되였으며 이를 계기로 반동적인 사회주의의 《종말론》이 고취되고 제국주의세력의 반사회주의적공세는 그 어느때없이 강화되였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악랄한 반사회주의공세는 사회주의를 지향하던 사람들속에서 사상적동요와 혼란을 일으키고 세계사회주의운동에 심각한 후과를 미치였다.

특히 사회주의를 지구상에서 없애버리려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책동은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 나가는 사회주의조선에로 집중되였다. 적들은 조선인민을 사상적으로 무장해제시키기 위한 심리와해전의 도수를 높여 군대와 인민이 준엄한 난국앞에서 신심을 잃게 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이러한 정세는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을 밝히고 사회주의원칙을 철저히 고수함으로써 주체의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며 세계 사회주의재건운동을 힘있게 추동시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었다.

1990년대초 사회주의운동이 진통을 겪고있던 시기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를 비롯한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동유럽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좌절의 원인과 력사적교훈을 명철하게 밝혀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의 길로 변함없이 나아갈 굳은 결심과 의지를 표명하시였다.

조선인민이 대국상을 당한 이후 세계정치계의 이목은 조선에 쏠리고 온 세계가 조선의 금후 정책에 대하여 주시하고있었으며 조선에서 앞으로 《선행로선과 일정한 정도의 간격》을 가진 정책이 실시될것이라느니, 《개혁개방의 정책변화》가 있을것이라느니 하는 제나름의 억측도 나돌았다.

이러한 때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론문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집필하시여 주체83(1994)년 11월 1일 《로동신문》에 발표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 견인력을 론증하시고 로동계급의 혁명적당들이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에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과 투쟁방법, 방도들을 밝히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사람위주의 사회주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인 우리의 사회주의는 가장 과학적이고 가장 우월하며 가장 위력한 사회주의라고 하시면서 사회주의는 그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반드시 승리한다고 선언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당과 인민은 앞으로도 추호의 동요없이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대를 이어 완성할것이라는데 대하여 엄숙히 천명하시였다.

세계는 이 로작을 조선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일장군님의 정치강령이라고 하면서 조선은 변함없이 사회주의길로 나아갈것이라고 평하였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11월 19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적들은 나의 사상이 붉은지 흰지,  누런지  알자고  신경을 쓰고있다고 하시면서 나는 론문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발표하여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끝까지 완성해나갈것이라는것을 밝혔다, 이것은 나의 사상이 붉다는것을 선포한것이나 같다, 혁명가들은 붉다는 말을 들어야지 희다는 말을 들어서는 안된다, 적들은 우리의 사상이 희여지기를 바라고있는데 그것은 망상이다, 우리는 절대로 신념을 버리고 《개혁》파가 되여서는 안되며 혁명적원칙을 추호도 양보하지 말아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후 12월초에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혁명의 길이 아무리 험난하다 해도 우리는 그 길로만 가야 한다고, 설사 그 길에 지뢰밭이 있다 해도 우리는 그 길로 가야 하며 그 길에서 한발자국이라도 벗어나면 역적이 된다고 또다시 강조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혁명의 길, 사회주의의 한길로 끝까지 걸어나가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신념과 의지는 이처럼 투철한 각오로 충만된것이였다.

주체85(1996)년 2월 19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2월의 명절을 맞으며 평양시내 청소년학생들이 출연한 집단체조 《장군님 따라 붉은기 지키리》를 보아주시였다.

집단체조에서는 《나에게서 그 어떤 변화를 바라지 말라》는 글발이 배경대에 새겨지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사상과 혁명위업을 끝까지 고수하고 실현해나가시려는 장군님의 혁명적립장을 씩씩한 체조와 률동으로 펼쳐놓았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 이튿날 한 일군을 찾으시여 《나에게서 그 어떤 변화를 바라지 말라》는것은 자신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시면서 나는 집단체조공연때 배경대에 새겨진 그 글을 보면서 큰 고무를 받았으며 힘을 얻었다고, 집단체조에 당의 의도를 집약하여 잘 반영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나에게서 그 어떤 변화를 바라지 말라》, 이것은 《힘의 전략》과 《유화전략》으로 조선인민을 굴복시켜보려는 제국주의반동들에게 내리 경애하는 장군님의 엄숙한 선고였고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불변의 신념과 철의 의지를 반영한 선언이였다.

세상천지가 변한대도 자주의 기치, 선군의 기치높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철의 신념과 의지를 선언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조국수호를 위한 선군장정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다.

사회주의위업수행에 대한 끝없는 책임감을 지니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장정의 길에서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완벽하게 해명해주시였다.

사회주의사회는 사회주의사상에 의하여 향도되고 사회주의사상을 기본추동력으로 하여 발전하는 사회이다.

여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의 좌절이 남긴 가장 심각한 교훈은 사회주의의 변질이 사상의 변질로부터 시작되며 사상전선이 와해되면 사회주의의 모든 전선이 와해되고 종당에는 사회주의를 송두리채 말아먹게 된다는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84(1995)년 6월 19일에 발표하신 고전적로작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에서 사회주의는 사상을 틀어쥐면 승리하고 사상을 놓치면 망한다는것이 력사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사회주의위업이 전진하는데 따라 사상사업을 끊임없이 심화발전시켜야 하며 사회주의의 원쑤들의 책동이 심해질수록 사상사업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앞세워나가는 여기에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며 승리적으로 완성해나가는 열쇠가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사회에서 사상사업의 기본임무는 온 사회를 사회주의사상으로 일색화하는것이라고 천명하시고 우리 인민이 지녀야 할 혁명사상, 사회주의사상은 주체사상이라는것을 밝히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당은 앞으로도 사상사업을 강화하고 모든 사업에서 사상사업을 앞세우는 원칙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완성해나갈것이라는것을 확언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이다》,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주체철학은 독창적인 혁명철학이다》를 비롯하여 사회주의사상리론을 심화발전시키며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높이며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밝힌 고전적로작들을 련이어 발표하시였다. 이 로작들은 사회주의사상리론을 가일층 심화발전시키며 그 순결성을 지키고 주체의 사회주의리념을 확고히 고수하는데서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로 되였다.

우리 혁명이 생사존망의 갈림길에 들어선 준엄한 시각 조국수호의 반미대결전을 결심하시고 반제군사전선을 혁명의 기본전선으로, 제일생명선으로 규정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에 맞게 선군사상을 가일층 심화발전시키며 온 사회를 선군사상으로 일색화하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인류의 정의인 사회주의는 총대의 힘이 안받침되여야 빛을 낼수 있고 인민의 자주적운명개척의 영원한 보금자리가 될수 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로선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로선이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다》를 비롯한 수많은 로작들과 말씀들에서 선군정치의 본질과 특성, 그 위대성과 불패의 생활력, 선군정치실현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 등 선군정치에 관한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선군정치에 관한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온 사회를 선군사상으로 일색화하는것을 당사상사업의 총적방향으로, 기본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선군사상, 선군정치에 대한 선전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도록 이끌어주심으로써 군대와 인민은 선군사상, 선군정치의 위대성과 불패성을 확고한 신념으로 삼고 언제나 그 요구대로 일하고 생활해나가게 되였으며 온 사회에 인민군대와 같은 혁명적기상이 넘쳐나고 나라의 정치사상적위력이 전례없이 백방으로 강화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수뇌부와 일심단결, 사회주의는 운명공동체라는 사상을 밝히심으로써 혁명의 주체에 관한 리론을 새로운 높이에로 심화발전시키시였으며 강성대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경제관리를 혁명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문제 등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모든 사상리론적재부들을 끊임없이 발전풍부화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령도는 주체의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힘차게 고무하였으며 오늘 공화국을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이라는 목표실현의 문어귀에 이르게 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그이께서 쌓으신 주체의 사회주의의 성공탑은 만민의 심장에 인류의 리상이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심어주었다.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진보적인류에게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 불패성을 안겨주시고 탁월한 선군정치로 주체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고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은 세계정치의 원로로 전세계 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고계신다.

로씨야의 저명한 시인 그리샤예브는 자기의 책에서 이렇게 썼다.

《10월혁명이 끝난 후 마야꼽스끼는 〈좌익행진곡〉이라는 시를 써서 인류가 로씨야혁명의 발걸음에 왼발을 맞추어나갈것을 호소한바 있다. 지금은 유일한 사회주의나라 조선의 〈사회주의행진곡〉에 발을 맞추어야 한다. 마야꼽스끼의 〈좌익행진곡〉이 한 나라의 행진곡이였다면 오늘의 조선의 〈사회주의행진곡〉은 전인류가 발맞추어야 할 행진곡이다. 이 력사의 대행진을 지휘하시는분이 새 세기의 위대한 태양이신 김정일령도자이시다.》

이것은 세계사회주의운동에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칭송의 목소리이며 사회주의의 길만이 인류가 바라는 정의의 길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사회주의의 운명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여 조선은 영원히 사회주의보루로, 선군정치의 강국으로 위용떨치며 인류자주위업을 힘있게 추동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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