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2. 선군 ―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사랑의 정치

 

1)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사랑의 정치방식

 

□ 사회주의는 인민의 생명, 생활
 

사회주의는 인민의 생명이며 생활이다. 사회주의는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려는 인간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주고있다.

사회주의와 인민의 운명은 하나로 련결되여있다. 생명체가 공기와 물이 없이는 살수 없듯이 사회주의를 떠나서는 인민의 생명과 생활 그자체를 생각조차 할수 없다.

주체의 사회주의는 인간의 행복한 삶을 꽃피워주는 터전이며 보금자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생명입니다. 우리 인민이 사느냐 죽느냐, 다시말하여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느냐 아니면 남의 노예가 되여 천대와 멸시를 받느냐 하는것은 사회주의를 지키는가 못지키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온갖 예속과 구속에서 벗어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삶을 마음껏 누리려는 인민대중의 념원을 정치생활, 경제생활, 사상문화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빛나게 실현시켜주는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가 주체의 사회주의이다.

주체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의 비결은 인민을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내세우고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라는데 있다.

사람들이 보람차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려면 무엇보다먼저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마음껏 행사하여야 한다. 인간의 값높은 생활은 어디까지나 정치적자주성이 보장된 참된 생활이다.

인민이 정권의 주인으로 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근로자들이 사회의 평등한 성원으로서 동등한 정치적권리를 가지고 모든 주권행사와 국가관리에 주인답게 참가하고있으며 사회정치활동을 자유롭게 벌리고있다.

사회주의적민주주의를 국가활동의 기본방식으로 하고있는 공화국에서는 근로자들이 정권의 주인으로서 국가관리에 적극 참가하고 온갖 사회정치활동의 권리를 충분히 행사하고있을뿐아니라 인민대중의 의사에 따라 정책을 세우고 인민대중의 리익에 맞게 그것을 관철하고있다. 또한 누구나 다 정치조직에 망라되여 혁명적인 정치조직생활을 하고있으며 조직생활을 통하여 수령과의 혈연적뉴대속에서 사회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가고있다.

주체의 사회주의제도의 본질적우월성은 정치생활에서뿐아니라 경제생활에서도 집중적으로 표현된다.

주체의 사회주의제도는 인민들에게 경제생활에서의 참다운 지위와 역할을 보장하여줌으로써 값높고 보람찬 생활을 누릴수 있게 하고있다.

주체의 사회주의제도에서는 인민대중이 생산수단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고있으며 경제관리의 주인으로서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다. 또한 당과 국가가 모든 근로자들에게 먹고 입고 쓰고살수 있는 온갖 조건을 책임지고 마련해주고있다.

사상문화생활은 정치생활, 경제생활과 함께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분야를 이룬다. 값높은 정치생활과 유족한 물질생활은 건전하고 풍부한 사상문화생활이 안받침될 때에야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인간의 본성에 맞는 참다운 사회생활로 될수 있다.

사상생활은 정치생활과 함께 사람들의 사회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사람의 품격은 사상의식에 의하여 규정되며 사상의식은 사람의 모든 활동에서 결정적역할을 한다.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서 사람들이 발휘하게 되는 높은 혁명적열의와 창조성은 그들이 가지고있는 사상의식에 그 원천을 두고있다.

사회주의사회의 사상생활은 로동계급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사상생활이며 공화국인민들의 사상생활은 주체사상에 기초한 사상생활이다.

공화국에서는 사상혁명을 강화하여 전체 인민을 주체사상, 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킴으로써 인민들모두가 자주의식이 강한 인민으로 되게 하고있다.

주체의 사회주의사회에서 인민들은 그 어떤 강요나 의무감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의 사활적요구로부터 인간중심의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스스로 자신의 신념으로 받아들이고있다. 로동계급의 가장 완성된 혁명사상인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자신의 신념으로 받아들이고 그 요구대로 살아나가고있는것으로 하여 공화국의 인민들이 누리는 사상생활은 가장 선진적이고 혁명적인 사상생활로, 가장 고상하고 값높은 사상생활로 된다.

오늘 공화국에서는 선군시대의 혁명적요구에 맞게 사회주의사상을 심화발전시키기 위한 사상리론사업과 사상교양사업을 보다 진공적으로 참신하게 벌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으로 무장하고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신념화한 참다운 선군혁명투사로 믿음직하게 준비시켜나가고있다.

그리하여 오늘 인민들의 사상정신적풍모와 일본새, 생활기풍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있다.

사상문화생활에서 주체의 사회주의의 우월성은 전체 인민이 가장 건전하고 풍부한 문화생활을 누리도록 해주고있는것이다.

공화국에서는 전체 인민을 빠짐없이 공부시키는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에 의하여 전민교육이 원만히 보장되고있으며 전체 인민이 문학예술의 진정한 창조자, 그 향유자로 되여 고상한 문화정서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다. 또한 사람들속에서 사회주의도덕기풍이 확립됨으로써 인민들은 혁명적동지애와 의리, 혁명적량심을 지니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게 살고있다.

참으로 주체의 사회주의는 인민들에게 값높은 삶을 전면적으로 보장하여줄뿐아니라 의식주로부터 교육, 보건, 로동, 휴식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특혜를 베풀어주고있는 가장 인민적인 제도, 전체 인민이 수령을 중심으로 하나의 사상과 동지애로 결합되여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게 사는, 다른 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독특한 사회관계를 이루고있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

그 어떤 천지풍파가 휘몰아쳐온다 해도 언제 어느때나 인민앞에 충실한것이 주체의 사회주의제도이다.

형언할수 없는 천만가지 시련과 난관을 헤쳐야 했던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아이들이 마음껏 배우는 교정의 종소리가 어느 하루 멎은적 없었고 콩우유를 실은 사랑의 《왕》차가 달리지 않은 날이 단 하루도 없었다. 무상치료의 혜택을 안겨주는 공화국의 병원들이 언제 한번 문을 닫은적이 없었으며 평양산원에서 인민의 딸들인 산모들에게 베풀어지는 산꿀이며 보약들이 언제 한번 중단된적 없었다. 평양산원개원후 2010년 3월까지 100여차에 걸쳐 130여t의 산꿀을 포함한 수많은 보약재들과 최신의료설비들을 보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크나큰 은정속에 평범한 녀성들과 세쌍둥이들을 위해 비행기가 날고 아이를 낳을수 없다던 녀성들이 어머니가 되는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사회주의복이 차넘치는 로동당시대의 《친정집》과 더불어 활짝 꽃펴나고있다.

이처럼 조국에 엄혹한 재난이 드리우고 나라가 허리띠를 졸라매야 했던 고난의 그 시기에도 사회주의국가의 인민적시책은 단 한번도 흔들린적이 없었다.

오히려 그 어느때보다 새 거리와 선경마을들이 더 많이 일떠서고 더 고마운 시책, 더 은혜로운 혜택, 눈물없이는 받아안을수 없는 전설같은 사랑이 평범한 근로인민들에게 끊임없이 돌려졌다.

변이 나는 해의 약동하는 현실을 만족속에 굽어보시며 사회주의 푸른 전야를 달리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는 어데 가나 사회주의선경으로 가득차있소, 자본주의 같은데서는 평범한 사람들이 쓰고사는 이런 훌륭한 살림집들과 선경마을들, 아름다운 풍경을 상상도 할수 없을것이요, 사회주의야말로 인간이 바라볼수 있는 미래이고 진정한 행복의 보금자리요라고 말씀하시였다.

행복과 번영의 진정한 토양은 사회주의이며 그의 참다운 향유자, 주인공은 바로 인민이다. 오직 사회주의땅우에 꽃펴나는 행복과 번영만이 참말로 인민의것이 될수 있다.

자기는 온갖 고생과 아픔을 묵묵히 참고 견디여내면서도 아들딸들을 위해서는 지극한 정성과 희생적인 사랑을 아낌없이 쏟아붓는것이 어머니이다.

바로 이런 어머니의 사랑을 베풀어주는 조선로동당과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조선인민은 어머니당, 어머니조국이라 부르고있으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에서 자신들이 누리고있는 정치생활, 경제생활, 사상문화생활에 대하여 더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있다.

이와 같이 주체의 사회주의제도는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인민들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사회주의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온갖 조건을 마련하여주는 사회제도이다.

그런것으로 하여 인민대중에게 있어서 사회주의는 곧 생활이라고 하는것이며 조선인민은 사회주의를 생명으로 여기고있다.

수십년간 사회주의공기와 물을 마시고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살아오면서 사회주의를 체질화한 조선인민은 고난의 행군속에서 사회주의의 진리성을 다시금 똑똑히 깨달았다.

시련은 오히려 사회주의의 귀중함을 더 깊이 알게 하였다.

다른 나라들에서의 가슴아픈 붕괴의 참상을 지켜보면서, 지난날에는 상상도 못했던 인생체험, 생활체험을 다 해보면서 사회주의를 버리면 얼마나 불행해지는가 하는것을 페부로 절감하였다.

사회주의야말로 진정한 의미에서의 진보와 문명이며 최고의 인간사랑, 인권옹호이다.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은 인간에 대한 최대의 사랑과 믿음이며 사회주의에 대한 배신은 인간에 대한 배신이며 모독이다.

사회주의는 조선인민의 운명의 선택이며 영원한 행복과 번영의 요람이다.

공화국이 어려운 고난의 행군을 하고있던 때, 적들이 위성촬영기로 불빛이 꺼진 거리와 도시들을 보고 별의별 궤변과 랑설을 퍼뜨리며 저들의 세상만이 제일인듯이 요란히 떠들어대고있던 그 시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평양에 온 어느 방문단성원들을 만나주신 일이 있었다.

그때 장군님께서는 그들에게 지금 우리 나라는 매우 어려운 시련을 겪고있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속에서도 사람들은 노래도 부르고 청춘남녀들은 아름다운 사랑을 꽃피우고 누구나 앞날에 대한 희망을 안고 락관적으로 생활하고있다, 자본주의거리는 아무리 번화하고 호화스러워도 거기에는 인간의 진정한 발전과 앞날을 기대하기 힘들다, 우리는 자본주의와 같은 일시적인 번화가가 아니라 인민대중을 위한 영원한 번화가를 건설하자는것이다라고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을 위한 영원한 번화가, 인민의 생명이며 생활인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하여 더 높이 추켜든것이 바로 선군이다.

선군정치는 제국주의침략과 위협으로부터 인민의 운명이며 생활인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그 위업의 완성을 담보하는 반제자주의 정치리념으로서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 과정에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로선이다.

선군정치는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고 사회주의사회의 발전을 추동하는 사회주의의 기본정치방식이며 제국주의와 견결히 맞서 싸우는것을 목적으로 한 반제자주의 정치방식이다. 제국주의세력이 존재하는 한 선군정치의 전략적지위는 달라질수 없다.

사회주의운동력사는 사회주의위업이 승승장구할수록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항과 도전 역시 더욱 악랄해진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력사가 전진할수록 정의와 부정의, 자주력량과 력사의 반동들간의 투쟁은 더욱 치렬해지며 사회주의위업은 장기성을 띠게 된다.

인민대중은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확신하고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내세울수록 더욱 강해지며 제국주의는 팽창되면 될수록 더욱 반동화되고 자기의 지배주의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발악하는 법이다.

반제투쟁의 력사는 힘의 과신에 빠진자들은 오직 힘으로만 제압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 투쟁에서 원쑤들과 최후의 결판을 낼 때까지 강경하게 맞서 싸우는 길만이 제국주의의 기를 꺾어놓고 승리를 이룩하는 길이다.

공화국의 군대와 인민은 치렬한 반제투쟁의 불길속에서 선군의 길만이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빛내이는 길이고 민족의 존엄을 고수하는 길이라는것을 뼈저리게 절감한 자주적근위병들이다.

인민대중의 생명이며 생활인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 최선의 방도는 오직 선군의 보검을 더욱 튼튼히 틀어쥐는데 있다. 당과 수령의 옳바른 령도를 받는 혁명군대의 총창우에 평화도 있고 사회주의도 있고 인민대중의 값높고 행복한 생활도 있다.

 

 이전페지  차례  다음페지 
되돌이 목록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2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