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통일세력의 책동에 대처하여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통일의 희망이고 기쁨이며 의지인 6. 15의 위업은 오늘 반통일세력의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있습니다.
남조선의 현 《정권》은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면서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인 6. 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 4선언을 전면부정해나서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나아가는 거족적인 통일대진군을 악랄하게 가로막아나서고있습니다.
남조선당국은 《잃어버린 10년》을 운운하며 남조선미국《관계우선론》과 《실용주의》, 《비핵, 개방, 3 000》 등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정책과 론리들을 들고나와 6. 15이후 북남관계에서 이룩된 모든 성과들을 뒤집어엎으려고 책동하고있습니다.
남조선당국의 사대매국, 반통일대결책동으로 하여 6. 15이후 수년간이나 지속되여온 북남대화들이 모두 중단되고 협력사업들에 차단봉이 내려졌으며 조선반도정세는 예측할수 없는 엄중한 위기에 직면하고있습니다.
6. 15이후에 이룩된 소중한 성과들을 무참히 유린하고 북남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고있는 역적패당의 반민족, 반통일적인 책동은 온 겨레의 치솟는 항의와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습니다.
그러나 《개는 짖어도 행렬은 간다.》는 격언도 있듯이 반통일세력이 6. 15의 흐름을 되돌려보려고 제아무리 발악을 하여도 하나의 민족, 하나의 겨레로 굳게 단합하여 자주통일을 이룩하려는 겨레의 지향과 투쟁을 막지 못할것입니다.
그것은 지나온 통일운동의 력사가 잘 말해주고있습니다.
지난 시기에도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은 외세와 그에 추종하는 민족내부의 반통일세력의 악랄하고도 집요한 도전과 방해책동속에서 전진하여왔습니다.
돌이켜보면 이전 쏘련지역의 우리 동포들도 통일운동을 시작하던 첫 시기에 벌써 동포사회에 불신과 대립을 조성하고 민족의 통일운동을 방해하는 분렬주의세력과의 투쟁속에서 활동을 전개하지 않으면 안되였습니다.
이전 쏘련에서 자본주의가 복귀되고있던 시기에 분렬주의자들은 그 공간을 리용하여 이 지역 나라들에 침투하여 동포사회를 분렬와해시키는 모략책동을 벌리였습니다.
남조선의 안기부(당시) 요원들을 비롯한 종교, 경제, 교육의 너울을 쓴 많은 암해분자들이 무리로 쓸어들어 현지에서 사회주의조선을 비방중상하는 모략책동을 대대적으로 벌리고 돈과 물건으로 일부 동포들과 주재국관리들을 매수하여 그 여론몰이에 리용하였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자들은 당시 동포들속에서 높아가는 사회주의조선에 대한 동경심을 약화시키고 남조선에 대한 환상을 조성하며 동포사회를 분렬리간시키려고 꾀하였습니다.
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이자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특히 제일 못되게 군자들은 목사의 간판을 든자들이였습니다.
당시 우즈베끼스딴을 비롯한 중앙아시아지역과 로씨야 등 이전 쏘련지역에는 목사로 자처하는 남조선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있었는데 제가 살고있던 따슈껜뜨에만도 이러한 목사들이 수십명씩이나 와 돌아치고있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한바 있지만 이자들은 신앙심에 기초한 포교활동보다도 돈과 물품, 인륜도덕을 무시한 허위와 기만으로 동포들을 낚아보려고 별의별 수를 다 썼습니다.
저도 이 목사들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1991년경이라고 생각되는데 하루는 제가 일하는 사무실에 낯모를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그자는 자기는 따슈껜뜨에 포교활동을 하러 온 목사인데 당신이 좀 도와달라고 하면서 5 000US$를 내놓는것이였습니다. 당시 저의 생활수준으로 볼 때 그 돈은 적지 않은 액수였습니다. 아마 그만한 돈이면 저를 매수할수 있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즈음에 목사들이 하는 짓거리들에 대해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직접 당하고보니 당황해지였습니다. 그렇지만 몇푼의 그 돈으로 저를 매수할수 있다고 생각한 그자체가 얼마나 치사하고 모욕적인것인지 격분을 참을수 없었습니다. 그래 저는 그자에게 우리는 하느님을 믿지 않기때문에 당신들이 여기에 온것자체를 좋아하지 않으니 돌아가는게 좋을것이라고 퉁을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자는 서울에서도 알아줄것이라느니, 자기들의 일은 서울에서도 관심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자기의 본색을 드러내놓았습니다.
저는 그자에게 똑똑히 알아두시오, 나는 그 누구의 인정이나 돈을 바라고 이 일을 하는것이 아니요, 나는 내 신념에 따라 동포들의 리익을 위해, 민족의 통일을 위해 이 길에 나섰소, 공연히 시간을 허비하지 마시오, 그리고 돌아가서 그네들에게 남의 일을 간참할 생각보다 제 집안일이나 신경쓰라고 전하시오라고 말하고는 그를 쫓아보냈습니다.
하느님의 사도로 자처하는 그들이 교인의 이름을 팔며 하는 행태란 이렇게 동포사회를 분렬시키고 동포들을 통일의 길에서 떼여내기 위한 분렬장사군노릇이였습니다.
이러한 형형색색의 어중이떠중이들이 분렬주의자들의 하수인으로 되여 해외에서까지 민족내부를 분렬시키고 동포들의 민족의식을 흐리게 하기 위해 갖은 책동을 다하였습니다.
그뿐입니까.
외세와 야합하여 조선반도에 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고 민족의 통일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반통일세력의 책동 또한 얼마나 우심했습니까.
그러나 반통일세력, 분렬주의자들의 그 어떠한 모략과 방해책동도 사회주의조선을 동경하고 통일을 지향하는 동포들의 마음을 허물수는 없었습니다.
우리들은 동포사회내부를 흔들어보려는 책동에는 동포들속에서 민족애, 민족의 넋을 더욱 불러일으켜 뜻과 마음을 합쳐나가는것으로 대처하였고 통일운동을 방해하는 책동에는 그를 폭로규탄하는 선전을 강화하고 통일의 함성을 높여나가는것으로 대답하였습니다.
제가 앞선 글들에 서술한 하나하나의 일들이 이러한 투쟁속에 계획되였고 마련된것입니다.
그 나날속에 우리들은 진실로 민족을 사랑하고 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과 의지는 그 어떤 힘으로도 흔들수도 꺾을수도 없다는것을 체득하였습니다.
오늘 한줌도 못되는 분렬주의세력이 민족의 통일열기에 찬물을 끼얹고 6.15시대의 흐름을 되돌려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지만 그것은 한갖 해뜨는 초원의 신기루에 불과한 가소로운짓입니다.
우리 동포들은 보수패당의 반통일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전민족적인 투쟁에 적극 합세하여 통일운동을 더욱 능동적으로 전개해나가고있습니다.
남조선당국자들의 반통일책동에서 기본은 6. 15공동선언을 전면부정하는것입니다.
그들은 여러차례에 걸쳐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은 《법적구속력이 없는 정치적선언》이라고 하면서 선행《정권》들이 북과 합의한 선언들을 리행해야 할 의무가 없다고 공언하였으며 특히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배타적민족주의》니, 《편협한 민족주의》니 하면서 중상모독하고 우리 민족끼리로는 《남북관계를 해결할수 없다.》는 망발을 줴쳤습니다.
그래놓고는 《비핵, 개방, 3 000》따위의 반통일적인 대결정책을 강행하여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냈습니다.
우리 민족끼리는 민족자주의 리념을 최고의 경지에서 구현하고 집대성한 민족운명개척의 불멸의 기치이고 조국통일의 대명제입니다.
우리 민족끼리가 어느 누구의 사상과 제도를 옹호하는 리념이 아니라 민족전체의 리익을 옹호하고 온 겨레가 적극 찬동한 민족공동의 리념이라는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6. 15공동선언과 우리 민족끼리의 숭고한 리념을 부정하는것은 곧 자기 민족에 대한 부정이고 통일에 대한 부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으로는 《남북관계를 해결할수 없다.》는 망발까지 줴쳐대는것이야말로 역적패당이 얼마나 극악한 사대매국노이고 동족대결미치광이인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습니다.
우리 동포들은 6. 15북남공동선언을 부정하고 모독하며 짓밟는자들에 대한 증오심을 안고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견결히 고수하며 그것을 리행해나가기 위한 활동을 적극 벌려나가고있습니다.
지난해에만 하여도 력사적인 6. 15북남공동선언, 10. 4선언발표기념일들에 국제고통련과 그 산하조직들에서 경축행사와 예술공연, 기념강연회, 담화발표 등 다양한 통일운동이 벌어졌으며 이를 통하여 동포들사이의 단합과 통일에 대한 지향도 더욱 강화되였습니다.
우즈베끼스딴동포조직에서만 보아도 이날들에 다양한 기념행사들을 진행하였습니다.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에 즈음하여 동포들은 6월 15일 따슈껜뜨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따슈모레유원지에는 《6. 15공동선언발표 10돐》, 《조선은 하나다》, 《조국통일을 위해》라는 프랑카드가 걸려지고 10여개의 통일기발들이 나붓겼습니다.
여기로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이라는 글을 써붙인 뻐스를 탄 동포들이 환영곡에 맞추어 입장하여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돋구었습니다. 행사에는 300여명의 동포들과 유원지 소장을 비롯한 우즈베끼스딴인사들이 참가하였으며 이 나라에 주재하고있는 공화국의 대사관성원들도 초대되였습니다.
행사에서 동포들은 6. 15공동선언의 정당성에 대하여 그리고 6. 15의 흐름을 막아보려는 남조선당국자들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을 토로하였으며 자신들의 마음을 담아 《우리는 하나》, 《통일 6. 15》 등 통일의 노래를 절절히 불렀습니다.
뒤이어 동포들은 바줄당기기, 배놀이, 고기잡이유희, 조선지도그리기, 윷놀이 등 여러가지 민속놀이를 진행하며 단합된 힘으로 통일을 앞당겨나갈 의지를 가다듬었습니다.
10. 4선언발표 3돐을 맞는 10월 4일에는 동포조직청사에서 경축행사와 예술공연이 진행되였습니다.
이날에도 많은 동포들과 동포예술단들이 참가하였습니다.
행사에서는 개회와 함께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이 원문그대로 랑독되고 동포들의 토론이 진행되였습니다.
저도 행사에 참가하여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오늘 선군의 기치밑에 조선땅우에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사업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시기에 조선반도통일의 리정표를 밝혀준 10. 4선언발표 3돐을 맞이합니다. 10. 4선언은 2000년 6월 15일 북남공동선언과 함께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넓은 길을 열어놓은 통일대강입니다. 이 선언이 채택됨으로써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을 실현하기 위한 제반 조건들이 마련되였습니다. 그러므로 해외에 있는 우리들은 통일조선의 밝은 미래에 대한 락관에 넘쳐 조선반도통일운동을 힘차게 벌려왔습니다. 선언에 따라 북과 남의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상봉이 명산 금강산에서 진행되고 민족적명절인 추석을 계기로도 친척상봉이 마련되였으며 분계선지구 개성에서 경제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리행을 바라는 민족의 지향과 념원은 국내외 안팎의 반통일세력의 엄중한 도전에 부닥치고있습니다. 지금 조선민족앞에는 반통일세력의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북남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통일을 이룩해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조선반도의 통일을 위해서는 호상 대화와 협상을 전진시키고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민족의 통일과 번영을 힘있게 추진해야 합니다. 해외에 사는 우리들은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본정신에 따라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애국운동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입니다.》
토론에 이어 동포예술인들은 , 《통일아 통일아》, 《용서하시라》 등 많은 곡목들을 합창, 중창, 무용으로 무대에 올려 예술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동포들은 고국의 음악에 맞추어 서로 한데 어울려 춤을 추면서 10. 4선언기념일을 뜻깊게 보냈습니다.
우즈베끼스딴동포들뿐아니라 많은 나라와 지역동포들이 이러한 다양한 기념행사들을 진행하며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갈 결의를 다지였습니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지지옹호하는 선전도 강화하였습니다.
국제고통련기관지 뷸레찐 《통일》(인터네트) 2010년 6월호에는 6. 15공동선언 10돐기념란을 설정하고 김정일장군님께서 김대중《대통령》을 접견하시는 사진을 정중히 모시고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 공동선언 10년》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습니다. 잡지에는 6. 15공동선언 전문이 실리였으며 《온 나라를 휩쓴 통일열기》, 《력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대결정책》의 글에서는 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보여주는 자료와 6. 15공동선언을 부정하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죄행을 폭로하였습니다.
10. 4선언발표 3돐에 즈음하여 《통일》신문은 김정일장군님께서 남조선의 로무현《대통령》과 10. 4선언을 발표하시고 악수하시는 사진을 크게 모시고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원문을 조선어와 로어로 게재하였습니다.
조선반도에서 정세를 긴장시키고 전쟁분위기를 고취하는 분렬주의세력의 책동을 폭로규탄하고 그를 분쇄하기 위한 투쟁도 강도높이 진행하였습니다.
《천안》호침몰사건을 놓고 벌어지는 역적패당의 대결소동을 폭로단죄한 활동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2010년 3월 조선의 서해상에서는 남조선군의 군함 《천안》호가 침몰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사건이 일어나자 역적패당은 그와 아무런 인연도 없는 북조선과 억지로 결부시켜 북침대결책동을 미친듯이 벌려놓았습니다.
미군과의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돌아치던 《천안》호가 침몰된 원인을 황당무계하게도 《북의 어뢰공격》에 의한것이라고 떠들어대면서 허위《물증》까지 조작해낸 파렴치한 그들의 죄행은 국제사회의 조소거리로 되고있습니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통신 《루쓰끼예 노보스찌》는 6월 1일 《<북의 어뢰>에 비낀 미국흔적》이라는 제목으로 로씨야태평양함대의 정찰소식통을 인용하여 《천안》호를 미국어뢰가 침몰시켰다고 전하였습니다.
역적패당이 검열단을 남조선현지에 파견하겠다는 공화국의 거듭되는 제기를 한사코 거부하고 《보복》과 《응징》을 떠들어대면서 국제사회를 통한 반공화국《제재》까지 실현해보려고 어리석게 날뛴것만 보아도 이 사건이 이미 짜놓은 각본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역적패당이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요구하는 남조선의 정당과 단체, 시민들까지 닥치는대로 탄압한것은 분별을 잃은 대결광신자들만이 할수 있는 파쑈란동입니다.
우리 동포들은 역적패당을 통일의 시대를 대결의 시대에로 돌려세우고 정세를 전쟁국면에로 몰아넣는 민족의 원쑤로 락인하고 이자들의 책동을 단호히 폭로단죄하였습니다.
국제고통련과 산하의 거의 모든 조직들에서는 《남조선당국은 북조선을 반대하는 전쟁소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국제고통련 대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로씨야 워로네쥬고통련》, 《미국과 괴뢰들이 제아무리
발악해도 진실은 가리울수 없다》(끼르기즈스딴고통련), 《역적패당은 반민족적범죄행위를 당장 걷어치우라》(까자흐스딴고통련) 등 담화와 성명을
발표하여 함선침몰사건을 놓고 대결소동을 벌리는 남조선당국의 책동을 규탄배격하였습
니다.
로씨야 원동고통련은 역적패당의 《천안》호침몰사건조작책동을 규탄하여 발표한 성명에서 남조선당국이 온통 모순과 의혹투성이인 《조사결과》와 관련하여 검열단을 받아들일데 대한 공화국의 정당한 요구와 침몰원인을 정확히 규명할수 있게 관련자료들을 공개하라는 남조선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조선반도에 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고있는데 대하여 까밝히고 온 겨레의 통일지향과 요구에 배치되는 무분별한 반민족, 반통일적행위를 즉시 중지할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고수, 리행하여 조국의 평화적통일을 이룩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전세계평화애호인민들과 함께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저도 6. 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독립국가협동체지역위원회 위원장의 이름으로 그에 대한 담화를 발표하였습니다.
고통련조직에서는 《천안》호사건뿐아니라 《독수리》, 《을지 프리덤 가디언》, 《키 리졸브》 등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야합하여 벌리는 각종 명목의 전쟁연습소동에 대해서도 그것을 조선반도의 정세를 격화시키고 조선의 통일에 역행하는 행위로 규탄배격하면서 국제여론을 환기시켜나갔습니다.
한편 우리들은 6. 15를 지지하는 통일애국단체들을 가혹하게 탄압하고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을 파탄시키려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책동에 대해 규탄하는 전민족적인 투쟁에서 지지와 련대성의 목소리를 합쳐나갔습니다.
대세의 흐름을 거역하여 민족을 등지고 외세에 아부하는 역적무리들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그것은 림종을 앞둔자들의 최후발악에 불과한것입니다.
력사의 시계바늘은 되돌릴수 없으며 6. 15시대의 흐름을 거역하는자들이 갈길은 오직 하나 비참한 파멸뿐입니다.
조선의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신심드높이 6. 15의 기치밑에 일치단결하여 내외반통일세력들의 도전을 과감히 물리치고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것입니다.
이 길에서 우리 동포들도 민족앞에 지닌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