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함께 계시리
저 하늘에서
태양이 꺼질수 없듯
떠나가실수 없어라
어버이수령님
우리의 곁을, 이 나라 이 산천을
눈길들어 바라보노라
수령님 한생 지으신 밝은 미소로
유정하고 아름다운 모든것
그 어느것을 남겨두고
그이께서 가실수 있단 말인가
그처럼 사랑하시던 꽃은
거리거리에 피여 활짝 웃고
가물이 걱정되여 찾으셨던 논과 밭엔
그 사랑 하늘로 펼쳐져
달디단 비가 내리는데
그이의 자욱 뜨거운
금당리의 두렁길, 서해갑문 언제길-
그 포전우에 그 언제우에
오늘도 아침해가 찬란히 뜨고
오늘도 저녁별이 웃으며 솟는데
어떻게 달리 계시랴
그 사랑깊은 인민과 떨어져
그 정깊은 산천과 헤여져
그처럼 휘황하게 펼친 미래를 두고
어떻게 달리 계시랴
함께 계시여라
가슴에이는 슬픔을 딛고 일떠서
억세게 생활을 꾸려가는 창밝은 집집에
어른처럼 생각깊이 수령님노래를 부르며
학교로 가는 아이들 가슴에
조국과 인민을 불러
수령님 모습으로 높이 서신
친애하는 김정일동지
이 땅에 안아오시는 그 날과 날속에
수령님은 함께 계시여라
장장 80여성상
열화같은 사랑의 한품에
온 나라 인민을 껴안고
생의 숨결 삶의 긍지 다 부어주시여
인민의 하늘에 태양으로 빛나신분
아, 영원히 함께 계시리라
그 하늘과 더불어
친애하는 지도자동지를 따라
수령님의 위업 만년대계로 이어갈
우리 인민과 더불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하신다
주체83(199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