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편

나의 사랑 나의 조국

 

조국과 나

 

내 살아온 세월 우리 집에

어머니의 기쁨 따로 있고

나의 행복 달리 있었던가

그와 같아라 조국과 나는

 

어머니의 애와 락 모든것이

나의 슬픔과 즐거움되였듯

조국이여 그대 심장의 고동은

어제도 오늘도 내 생명의 박동

 

어찌 달리 될수 있으랴

그대 품속에 내 운명

그저나 다름없이 쌀을 푹푹 퍼

그대가 안겨줄 땐

그 고마움에 삶이 웃었고

 

잊지 못할 고난의 행군-

그대 산과 들에 찬눈이 내릴 땐

그대가 겪는 시련

나도 함께 헤치며

그 찬눈 한몸으로 녹여왔나니

 

어머니의 존재와 떨어진

자식의 생명 생각할수 없듯

생각할수 없어라 조국이여

그대와 떨어진 나의 운명

 

그래서 부강번영을 펼치는 땅

그대 가슴에 끓는 주체철 쇠물이

눈물이 나도록 귀중하고

주체비날론과 주체비료의 폭포가

세상에 그처럼 자랑스럽노라

 

둘러보면 저 가없는 하늘아래

나라는 2백이 넘어도

나를 위해 천을 짜고

나를 위해 쇠물을 뽑으며

천만고생 락으로 여기는 나라는

조국이여 그대밖엔 없어

 

이 세상에 나라는 많고많아도

내 후더운 땀을 바치고

내 아름다운 노래를 드리고

지켜 목숨까지 서슴지 않을 나라는

오로지 그대 하나뿐이거니

 

아, 안기여 받들어 긍지로운

어버이 우리 장군님의 품-

조국이여 어머니 나의 조국이여

그대는 내 삶의 전부

그대 운명으로 나는 행복하여라

 

주체100(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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